[070813] 포크스톤 Eversley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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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8-13 11:15 조회1,01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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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주에 접어 들었네요~ 시간이 참 빠른것 같아요...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을 그리워하며 엄마 목소리에 눈시울을 붉히던 우리 아이들이
이제는 이곳이 더 좋다고 하면서 한국에 가기 싫다고(?) 하네요~
이번 영어캠프를 통하여 우리아이들이 영어를 배우고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늘 곁에 있어서 모르고 지냈던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는 시간이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하면서 독립심도 기르고 단체 생활에서의 책임감도 느끼며
우리아이들 몸도 마음도 한뼘씩 쑥쑥 자라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마지막 일주일 영국을 만끽하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칭찬과 격려해 주세요~ ^-^
월요일에는 Sports & Creative arts 활동을 하였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늘 그렇듯이 열심히 축구를 하였고 여자친구들은 컵케익을 만들어 예쁘게 꾸미고
차를 마시며 afternoon tea time을 가졌답니다~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을 그리워하며 엄마 목소리에 눈시울을 붉히던 우리 아이들이
이제는 이곳이 더 좋다고 하면서 한국에 가기 싫다고(?) 하네요~
이번 영어캠프를 통하여 우리아이들이 영어를 배우고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늘 곁에 있어서 모르고 지냈던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는 시간이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하면서 독립심도 기르고 단체 생활에서의 책임감도 느끼며
우리아이들 몸도 마음도 한뼘씩 쑥쑥 자라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마지막 일주일 영국을 만끽하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칭찬과 격려해 주세요~ ^-^
월요일에는 Sports & Creative arts 활동을 하였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늘 그렇듯이 열심히 축구를 하였고 여자친구들은 컵케익을 만들어 예쁘게 꾸미고
차를 마시며 afternoon tea time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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