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22] 캔터베리 공립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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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1-22 10:45 조회95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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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크미 영어캠프에서 인솔교사님을 대신해서 일지를 올려드립니다.
어제(22일)는 오후프로그램으로 영국에서 가장 큰 쇼핑몰은 Bluewater에 방문했습니다. 오전에 급하게 사진과 일지를 사무실로 송부해 주시는 바람에 일요일 일지까지만 올려드린거구요.
오늘은 오후 7시 현재 (현지시간은 오전 10시입니다.) 라이언킹 뮤지컬을 보기위해 아이들과 함께 런던으로 이동중입니다.
라이언킹을 보고 하루일정을 마무리한 후 아이들을 귀가시키신 후 현지시간으로 밤 늦은시간, 한국시간으로는 내일 새벽쯤에 그동안 있었던 자세한 현지소식과 사진들을 올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블루워터 쇼핑몰 방문과 관련된 이야기를 조금 전해드리면 영국 최대의 쇼핑몰 답게 정말 볼거리가 많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블루워터를 위해 그동안 용돈도 아껴쓰며 모아두었던 모든 비상금을 털어 사고싶은 물건들을 쇼핑했습니다.
오후 Excursion 이었던 관계로 많은 시간을 주지는 못했지만 2시간이라는 자유시간이 너무도 짧았다고 다들 아우성 이었다네요.
비밀인데요, 인혁이는 캘빈클라인(CK)에서 지갑과 쟈켓을 사는 바람에 용돈을 다 써버려 엄마한테 혼날지도 모른다며 너스레를 떨고 있구요
지양이는 강아지 선물과, 보고싶은 엄마에게 드릴 선물을 자경이는 친구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꽤 두둑히 샀다고 합니다.
종인이와 동호는 함께 예쁜 후드티를 샀다며 좋아하고 있구요
희경이는 마음에 드는 예쁜 책가방을 샀다고 합니다.
준혁이는 SAMSUNG 로고가 새겨진 멋진 축구복을
어진이는 운동을 좋아해 푸마 운동용품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이동중 버스에서 어제 소식을 전해주셔서 이야기를 충분히 듣지 못해 우리 아이들 한명한명에 대한 이야기를 다 전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밝은 모습으로 새로운 문화와 환경을 가슴에 담고 있다고 하니까 그 모습들 기대하시구요
내일 아침에 컴퓨터를 켜시면 꼭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라이언킹 뮤지컬도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기대하며 들뜬 분위기 인데요, 전화통화를 하는 도중에도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수화기를 통해 한국에까지 들리더라구요...
PS : 학교전체 네트워크 공사가 늦어져 학교에서 인터넷을 쓸 수 없어 사진과 일지가 늦어지는점 다시한번 양해를 구합니다.
애크미 영어캠프 드림
애크미 영어캠프에서 인솔교사님을 대신해서 일지를 올려드립니다.
어제(22일)는 오후프로그램으로 영국에서 가장 큰 쇼핑몰은 Bluewater에 방문했습니다. 오전에 급하게 사진과 일지를 사무실로 송부해 주시는 바람에 일요일 일지까지만 올려드린거구요.
오늘은 오후 7시 현재 (현지시간은 오전 10시입니다.) 라이언킹 뮤지컬을 보기위해 아이들과 함께 런던으로 이동중입니다.
라이언킹을 보고 하루일정을 마무리한 후 아이들을 귀가시키신 후 현지시간으로 밤 늦은시간, 한국시간으로는 내일 새벽쯤에 그동안 있었던 자세한 현지소식과 사진들을 올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블루워터 쇼핑몰 방문과 관련된 이야기를 조금 전해드리면 영국 최대의 쇼핑몰 답게 정말 볼거리가 많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블루워터를 위해 그동안 용돈도 아껴쓰며 모아두었던 모든 비상금을 털어 사고싶은 물건들을 쇼핑했습니다.
오후 Excursion 이었던 관계로 많은 시간을 주지는 못했지만 2시간이라는 자유시간이 너무도 짧았다고 다들 아우성 이었다네요.
비밀인데요, 인혁이는 캘빈클라인(CK)에서 지갑과 쟈켓을 사는 바람에 용돈을 다 써버려 엄마한테 혼날지도 모른다며 너스레를 떨고 있구요
지양이는 강아지 선물과, 보고싶은 엄마에게 드릴 선물을 자경이는 친구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꽤 두둑히 샀다고 합니다.
종인이와 동호는 함께 예쁜 후드티를 샀다며 좋아하고 있구요
희경이는 마음에 드는 예쁜 책가방을 샀다고 합니다.
준혁이는 SAMSUNG 로고가 새겨진 멋진 축구복을
어진이는 운동을 좋아해 푸마 운동용품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이동중 버스에서 어제 소식을 전해주셔서 이야기를 충분히 듣지 못해 우리 아이들 한명한명에 대한 이야기를 다 전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밝은 모습으로 새로운 문화와 환경을 가슴에 담고 있다고 하니까 그 모습들 기대하시구요
내일 아침에 컴퓨터를 켜시면 꼭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라이언킹 뮤지컬도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기대하며 들뜬 분위기 인데요, 전화통화를 하는 도중에도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수화기를 통해 한국에까지 들리더라구요...
PS : 학교전체 네트워크 공사가 늦어져 학교에서 인터넷을 쓸 수 없어 사진과 일지가 늦어지는점 다시한번 양해를 구합니다.
애크미 영어캠프 드림
댓글목록
유진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유진아! 홈스테이 바뀐다는 얘기를 들은 이후로 전혀 연락이 없구나. 재미있게 잘지내고 있을줄은 알지만, 너무한다... 전화할거지? 안하면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한점만 넣어준다.
영은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정말 어쩌면 그렇게 전화를 안하는지.... 잘 지내는 모습 보니까 안심이 된다. 멋진 추억 만들고 돌아오렴~ 부럽다 ~내년엔 계획했던 대로 같이 배낭 여행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