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28] 캔터베리 에세이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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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1-28 10:12 조회1,03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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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주간의 런던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부터 유럽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유럽투어에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차 아침 7시였지만 밝은 표정으로 모두 모여 런던을 출발하였습니다. 아침 출근시간이라 길이 막혔지만 런던역에 10시쯤 도착하여 11시 유로스타를 타고 첫번째 목적지인 파리를 향했습니다.
파리에 도착 후 처음 방문한 곳은 루브르 박물관 이었습니다.
이어마이크를 통해 가이드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아이들은 지금껏 교과서에서만 보던 모나리자 등을 보여 마냥 신기해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수업시간에 볼 수 없었던?? 밝은 모습을 보니 아이들을 인솔하는 저희들도 같이 흐믓했답니다.
그 후 한국식당에 들려 된장찌개를 먹었는데 정말이지 오랜만에 먹는 한국음식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밥그릇을 싹~~ 비웠습니다. 두 공기은 기본이고 세 공기까지 먹는 남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배를 채운 저희들은 개선문과 샹제리제거리로 향했습니다.
개선문의 멋진 조명에 아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고 웅장하여 한 번 더 놀랬습니다.
평소에 사진을 찍기 싫어 저희들을 힘들게 했던 아이들도 오늘 이 순간만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지 사진을 찍어달라며 저희에게 부탁까지 했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내일 다시 파리시내 투어와 제네바를 향해 출발할 예정입니다.
다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리에서 인솔교사 드림
3주간의 런던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부터 유럽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유럽투어에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차 아침 7시였지만 밝은 표정으로 모두 모여 런던을 출발하였습니다. 아침 출근시간이라 길이 막혔지만 런던역에 10시쯤 도착하여 11시 유로스타를 타고 첫번째 목적지인 파리를 향했습니다.
파리에 도착 후 처음 방문한 곳은 루브르 박물관 이었습니다.
이어마이크를 통해 가이드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아이들은 지금껏 교과서에서만 보던 모나리자 등을 보여 마냥 신기해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수업시간에 볼 수 없었던?? 밝은 모습을 보니 아이들을 인솔하는 저희들도 같이 흐믓했답니다.
그 후 한국식당에 들려 된장찌개를 먹었는데 정말이지 오랜만에 먹는 한국음식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밥그릇을 싹~~ 비웠습니다. 두 공기은 기본이고 세 공기까지 먹는 남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배를 채운 저희들은 개선문과 샹제리제거리로 향했습니다.
개선문의 멋진 조명에 아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고 웅장하여 한 번 더 놀랬습니다.
평소에 사진을 찍기 싫어 저희들을 힘들게 했던 아이들도 오늘 이 순간만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지 사진을 찍어달라며 저희에게 부탁까지 했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내일 다시 파리시내 투어와 제네바를 향해 출발할 예정입니다.
다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리에서 인솔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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