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03] 캠브리지 St.Mary's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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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8-03 17:09 조회1,05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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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 St.Mary's School팀 인솔교사입니다.
자유롭게 어울려서 운동을 즐겼던 아홉째 날~
영국은 날씨가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데도 캠프기간동안 햇빛이 쨍하고 날씨가 참 좋은 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복덩어리인가봐요. *^^*
그러나 그 햇살보다 더 환한 얼굴의 학생들 ! 정말 신나는 시간 보냈답니다.
운동을 잘 하는 애들은 모르는 애들에게 가르쳐주면서 같이 즐기고, 다른 친구들을 응원하기도 하면서 오후 Activity 를 멋지게 끝냈습니다~
저녁을 먹고는 캠 강으로 갔습니다. 캠 강에서는 '펀팅'이라는 것을 즐길 수 있는데, 배에 나누어타고 캠 강을 따라내려가면서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이예요. 펀팅 장 주변에는 넓은 잔디밭도 펼쳐져있어서, 저물어가는 해를 보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다 왔습니다. ^^
수업시간의 풍경입니다. 영어수업이지만 한국에서 경험하는 밑줄긋고, 별표치고 외우는 식이 아니라 직접 뛰어다니면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치 놀이를 하듯 흠뻑 빠져서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수업시간에는 학교 내에 있는 사물이나, 사람을 찾아서 40개의 준비된 문항에 대한 정답을 찾는 내용이었습니다. 학교의 자그마한 구석까지 둘러봐야 했고, 얼굴만 보고 지나치던 다른 반 선생님들, 스텝들을 찾아가서 묻고 답하면서 답을 찾아야 했어요. ^^
어느 조가 먼저 끝내느냐를 놓고 경쟁하듯 뛰어다녔기 때문에 활기찬 오전이었습니다. :) 학생들마다 미션을 수행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더라구요. 외국인 친구들과 너무도 자연스레 영어로 떠들고 의논하면서 답을 찾아가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
자유롭게 어울려서 운동을 즐겼던 아홉째 날~
영국은 날씨가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데도 캠프기간동안 햇빛이 쨍하고 날씨가 참 좋은 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복덩어리인가봐요. *^^*
그러나 그 햇살보다 더 환한 얼굴의 학생들 ! 정말 신나는 시간 보냈답니다.
운동을 잘 하는 애들은 모르는 애들에게 가르쳐주면서 같이 즐기고, 다른 친구들을 응원하기도 하면서 오후 Activity 를 멋지게 끝냈습니다~
저녁을 먹고는 캠 강으로 갔습니다. 캠 강에서는 '펀팅'이라는 것을 즐길 수 있는데, 배에 나누어타고 캠 강을 따라내려가면서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이예요. 펀팅 장 주변에는 넓은 잔디밭도 펼쳐져있어서, 저물어가는 해를 보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다 왔습니다. ^^
수업시간의 풍경입니다. 영어수업이지만 한국에서 경험하는 밑줄긋고, 별표치고 외우는 식이 아니라 직접 뛰어다니면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치 놀이를 하듯 흠뻑 빠져서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수업시간에는 학교 내에 있는 사물이나, 사람을 찾아서 40개의 준비된 문항에 대한 정답을 찾는 내용이었습니다. 학교의 자그마한 구석까지 둘러봐야 했고, 얼굴만 보고 지나치던 다른 반 선생님들, 스텝들을 찾아가서 묻고 답하면서 답을 찾아야 했어요. ^^
어느 조가 먼저 끝내느냐를 놓고 경쟁하듯 뛰어다녔기 때문에 활기찬 오전이었습니다. :) 학생들마다 미션을 수행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더라구요. 외국인 친구들과 너무도 자연스레 영어로 떠들고 의논하면서 답을 찾아가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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