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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140124] 영국 위스터블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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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1-25 07:03 조회930회

본문

 

    벌써 다음주면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 입니다. 아이들은 이제 영국 생활에 적응이 되었고, 한국에 돌아가면 애크미 친구들을 비롯해 버디와 버디를 통해 사귄 새로 영국 친구들을 못 만나게 된다고 생각되어, 섭섭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합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버디들과 더 많이 이야기하고, 수업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짧지만 최고의 추억을 만들자고 격려 하였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아이들과 저는 힘차게 하루를 시작 하였습니다. 
  


    어느 때와 다름없이 버디들이 우리 아이들을 마중 나왔습니다. 하루 일과가 시작되기 전 사진을 찍는 것이 익숙해 진 아이들과 버디들은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어주었습니다. 사진을 찍어주는 저도 덩달아 웃음이 났습니다. 오늘 역시 아이들은 총 5교시의 다양한 정규 수업을 소화 하였습니다. 

 

     오늘 한가지 학교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칩데이” 라고 하여 오늘 하루 레스토랑의 스낵, 캔디 등이 다른 날 보다 저렴하게 판매 되었습니다. 식당이 매우 복잡할 것을 대비해 아이들과 버디들은 평소보다 10분 빠른 1시 20분까지 식당으로 모여,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학교 식당의 음식은 다행히 아이들 입맛에 잘 맞으며, 보통 메뉴는 면류, 야채, 쌀과 카레, 치킨, 스파게티와 파스타, 가지 요리 등등 이 번갈아 가며 자주 나오고 있으며 디저트로 머핀, 쿠키, 카스타드, 파운드케익 등 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아이들은 원하는 식사메뉴 하나와 디저트 하나를 선택하여 식사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영국의 대표음식 피쉬엔 칩스 와 각종 야채, 여러 가지 야채가 들어간 랩 과 감자튀김 그리고 파스타 였으며 저 역시 맛있게 식사 하였습니다.

 

   5교시가 끝나자 아이들은 자율학습을 위해 교실에 모였습니다. 자율학습 시간에 아이들은 숙제를 하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저에게 이야기 해주며, 면담을 합니다. 오늘도 역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격려 해주고 다독여 주며 알찬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부모님 곁을 떠나 편안한  집과 따뜻한 가족이 너무 그리웠지만, 다음 주에 한국으로 돌아 가려니 얼마 남지 않은 영국 생활이 아쉽게 느껴지나 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영국생활을 위해 저도 아이들도 더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

 

1.박채민- 채민이는 학교에 반이 나뉘어져 있지 않아 클래스마다 돌아 다니며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영국 학교에는 한국 같은 왕따 문화가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각 과목마다 한 분 또는 그 이상의 선생님이 계셔서 더 신경 써 주시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학생과 선생님의 사이가 좋으며, 과목의 교실마다 시설이 좋아 불편함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또 학생들이 모두 구두를 신어서 단정해 보인다고 하네요^^


2.오민기- 민기는 한국학교에 비해 시설이 너무 좋은 영국 학교가 좋다고 합니다. 민지 학교의 운동장은 모레이며 빌려서 사용을 하고 있지만, 영국은 넓은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축구를 할 수 있어서 즐겁다고 합니다. 학교 내 식당에서 여러 음식 중 원하는 것을 택하여 먹을 수 있어 좋으며, 다른 반 학생과도 함께 어울려 식사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곧 한국으로 들어 가는 것이 아쉽다고 하네요.

 

3.신지윤- 지윤이는 영국 학교의 시설이 너무 좋고 가끔 길을 잃어버릴 정도로 학교가 넓어서 놀랍고 맘에 든다고 합니다.  한국과 달리 집을 만들거나, 직접 요리를 하는 활동적이 수업이 많아서 좋으며, 한국과 달리 학교 안에 레스토랑이 있어서 원하는 음식을 택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으며, 자판기에서 스낵을 뽑아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4.이효진- 효진이는 한국 학교는 주입식 교육인 반면, 영국 학교는 수업할 때 선생님과 학생이 아닌, 학생들끼리 각자의 주장과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토론을 해서 좋다고 합니다. 그냥 앉아서 수업만 듣는 것이 아니라, 활동적인 수업이 많은 것은 정말 본 받을 점이라고 합니다. 학생들이 자유를 많이 누리며 시설도 좋다고 하네요.

 

5.오예란- 예란이는 영국학교는 굉장히 자유로우며 창의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매우 부러웠다고 합니다. 특히, 요리 수업이 그 중 하나인데 한국은 교실마련이 힘들고, 불과 오븐 등 은 위험하며 국.영.수 등 다른 과목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여겨 이루어 지지 않지만, 영국은 요리수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과 안전을 위해 완벽한 시설의 요리실이 있으며 아이들이 능숙하게 요리하는 모습이 신기했다고 합니다. 창의적인 수업이 너무 부럽다고 하네요.

 

6.윤은서- 은서는 한국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수업을 하지만 영국은 친구들과 각 과목에 맞은 좋은 시설을 갖춘 교실로 이동해 수업하는 것이 마음에 들고, 영국 학생들은 사람들에게 먼저 잘 다가가므로 친해지기 쉽다고 합니다. 숙제가 많지 않고,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한 학교에서 공부는 하는 것이 신기했다고 합니다. 

 

7.정주영- 주영이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토론형식의 영국 수업방식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선생님과 많은 대화를 하며, 엄청난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으며, 답을 알아내려고 하기 보다 답을 알아 내가는 과정에서의 토론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학과 과학은 한국의 수준이 훨씬 높다며 뿌듯해 했고, 학교 앞에 바다가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8.황성용- 성용이는 한국과 달리 영국은 교육방식이 굉장히 다양하며, 매우 자유분방하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많은 자유를 제공하며, 과목의 난이도는 한국보다는 낮았지만, 토론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이해하기 쉽다고 하였습니다. 과목 중 요리 등 우리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 많아 새롭고 신기했다고 합니다.

 

9.김민수- 학교 시설이 한국 보다 훨씬 좋으며, 한국과 달리 교실이 나뉘어져 있지 않아 신기 했다고 합니다. 영국 학교에 와서 영어를 직접 실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영국 학생들은 굉장히 친절 하다고 합니다. 점심식사를 학교 식당으로 가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10.강형우- 영국 학교는 한국과 달리 담임 정해진 반과 담임 선생님이 없고, 직접 교실로 이동하므로, 정해진 반 친구들과 만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교 건물이 너무 커서 교실을 이동 할 때 힘들다고 하네요. 또 한국과 다른 점은 직접 학교 식당에 가서 원하는 음식을 택해서 먹는 것 인데 신기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11.지명권- 명권이는 영국 학교의 시설이 너무 좋아서 놀랐다고 합니다. 컴퓨터도 맥으로 다 갖추어져 있으며, 학교 앞에 바다가 있어서 창 밖을 보면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학교가 일찍 끝나도 한국처럼 숙제를 많이 주거나 강요하지 않아 학생들이 자유로워 보인다고 하네요. 가장 좋았던 것은 축구장이 잔디이고 굉장히 넓어서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였습니다.

 

12.김재현- 재현이는 학교의 시설도 놀랍지만 과목의 다양성이 더 놀랍다고 합니다. 다양한 과학 시설과, 맛있는 학교 식당 음식, 수많은 컴퓨터가 좋다고 합니다.  학교 학생들이 굉장히 자유로워 보여 부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지나치게 자유로운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13.최예람- 예람이는 학교의 다양한 시설( 수많은 과학실, 음악실, 요리실습실 등)이 많아 복잡했지만, 시설이 너무 좋아서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학교 식당에서 음식을 원하는 것으로 택할 수 있어서 좋으며, 정해진 반이 없어서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즐겁다고 하였습니다. 과목의 종류가 다양하며, 아침 마다 스쿨버스로 친구들과 등교해서 좋다고 하였습니다

 

14.이유진- 유진이는 한국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학 수업이 좋으며, 학교 식당에서 음식을 원하는 메뉴로 택해서 먹을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농구장, 축구장 등 스포츠 수업 시설이 잘 갖추어져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한국에 없는 다양한 과목들이 많이 즐겁다고 합니다.

 

15.김지예- 지예는 한국은 한 선생님께서 모두 수업을 하시지만 영국은 과목 마다 선생님이 다른 것이 신기했고, 반을 학생이 이동하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은 학교에서 수업 하는 것이 신기 했으며, 한국에서는 외국어 수업이 영어만 있지만 영국학교는 스페인,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16.이제혁- 제혁이는 영국학생들은 학교를 갈 때 책을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 신기했으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든 학년이 3시30분에 수업이 동시에 끝나는 것이 신기했다고 합니다. 축구장, 농구장, 체육관이 분리되어 있고, 쉬는 시간이 짧게 여러 번 있는 한국과는 달리, 수업중간에 20분의 쉬는 시간과, 1시간의 점심시간으로 되어있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였습니다.

 

17.이정석- 영국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졸거나 자지 않고 열심히 수업을 듣는 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화를 잘 내지 않으시며, 영국 학생들이 정석이가 외국에서 온 것을 잘 배려해 주고 도와 준다고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접할 수 없는 요리, 럭비, 기술 수업 등에 참여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굉장히 깨끗해서 좋았다고 하네요.

 

18.오성훈- 성훈이는 영국 아이들이 한국아이들 보다 축구를 못하고, 축구장이 굉장히 넓고 잔디라서 축구 시간이 신이 난다고 합니다. 학교 컴퓨터가 모두 맥이고 최진식이라 좋았으며, 요리 등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수업이 많아서 좋았다고 합니다. 영국 친구들은 항상 친절하게 먼저 인사 해줘서 좋았으며, 무엇보다 성훈이의 버디가 잘 챙겨주고 친절해서 좋다고 합니다.

 

19.김민승- 민승이는 답답한 교실이 없고 수업하는 곳이 모두 개방되어 있어 좋다고 합니다. 수업시간은 1시간씩 5번으로 이루어지고 중간의 20분의 휴식과 1시간의 점심시간이 있는데 한국처럼 짧게 여러 번 있는 것 보다 한번에 오래 쉬는 것이 좋았다고 하네요. 특히 음악시간이 4명씩 조를 짜서 각자 원하는 악기를 연주 하는 것이 영국 학교에서 참여한 수업 중 가장 이색적이었다고 합니다.

 

20.안상문- 상문이는 한국은 수업을 할 때 조용히 지루하게 하지만, 영국은 수업을 할 때 재미있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한국은 교실마다 문이 있지만 영국은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교실이 없고 모든 교실이 개방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한국의 체육시간은 짧은데 영국은 길고 좋은 시설에서 하기 때문에 신이 난다고 합니다. 영국은 화장실도 깨끗하고, 모든 시설이 좋다고 합니다.

 

21.강민아- 민아는 답답한 교실이 없고 개방형 교실을 갖춘 학교가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한국보다 선생님들이 친절하며 유머 있고, 강요하지 않는 교육방식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민아에게 친절한 버디가 있어서 학교가 더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학생들의 교복 치마가 다양해서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22.이진서- 진서는 상의 정해져 있지만 하의 교복은 다양해서 좋다고 합니다. 책을 따로 들고 다니지 않고 이동하는 교실에 두고 다닐 수 있어서 편하며, 한국보다 수학이 쉬워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좋았다고 합니다. 학교 앞에 바다가 있고 공기가 좋으며, 학교 건물 디자인이 예뻐서 마음에 든다고 하였습니다.

 

23.김지성- 지성이는 학교 컴퓨터가 모두 맥으로 갖추어져 있어서 놀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목 중 신학을 배우는데 한국에서는 들을 수 없는 과목이라 흥미로웠으며, 카톨릭에 대해 자세히 공부 할 수 있어서 재미 있었다고 합니다. 교실을 옮겨 다니므로 많은 친구들은 만나고 사귈 수 있어서 학교생활이 즐겁다고 하였습니다.

 

24.김다빈- 다빈이는 영국 학생들이 친절하게 잘 대해줘서 즐겁다고 합니다. 한국은 수학이 어려운데 영국에서는 수학을 그냥 계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도 그려주며 흥미롭게 설명해 주어서 이해 하기가 쉬웠다고 합니다. 수업을 이동 해야 하지만 너무 떨어져 있지 않아 이동이 편하여 좋았으며, 학교 식당에서 원하는 음식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25.이가은- 가은이 영국 친구들이 모르는 것을 친절하게 잘 알려주고 친절하여 좋다고 합니다. 수학은 한국도 쉬워서 어렵지 않으며, 학교 식당의 음식을 택해서 먹는 것이 마음에 들고 한국보다 메뉴가 다양하고 맛있어서 점심시간이 즐겁다고 하네요.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도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26.이미지- 한국과 달리 영국 학생들은 자기의 주장이 강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활발하며, 유쾌해서 좋다고 합니다. 남녀 구분 없이 잘 지내며 분위기가 자유로워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학교에는 계단이 별로 없으므로 편하고 굉장히 넓고 깨끗하며 일반 한국 학교와는 다른 창의적인 느낌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학교 식당에서 원하는 음식을 택할 수 있어 마음에 든다고 하였습니다.

 

27. 최  준- 준이는 한국과 달리 하교 시간이 빨라,  방과 후 자유시간이 많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학교 시설이 좋고, 특히 운동장이 넓고 농구장, 축구장 시설이 너무 잘 갖추어져 부럽다고 하였습니다. 수업분위기가 자유롭고 학생들끼리 토론을 많이 하는 들 자유로운 분위기 이며, 한국과 달리 창의적이고 다양한 과목이 많아 좋았다고 합니다.

 

28.이지은- 한국에서는 항상 한 교실에서만 수업을 하였는데, 영국은 친구들과 새로운 교실로 이동할 때 새로운 친구들만 만나서 재미있다고 합니다. 한국보다 과목마다 깊고 전문적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며, 학교 시설이 좋고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다고 합니다. 버디와 버디의 친구들도 모두 친절하여 학교 생활이 즐겁다고 합니다.

 

29 .박소현- 한국과 달리 배우는 과목이 다양하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줘서 좋다고 합니다.영국 학생들은 친구를 사귀는데 있어 한국아이들 보다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와서 좋았고,학교 시설이 한국보다 좋아서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남학생들도 사교성이 좋아 남,녀 구분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어서 좋다고 하였습니다.

 

30.지현도- 현도는 학교에 교실이 따로 없고 탁 트인 공간에서 수업을 하여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한국과 다르게 학년에 상관없이 5교시까지만 수업을 하고 끝나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좋으며, 무엇보다 학교 식당에는 메뉴가 다양하고 원하는 음식을 택할 수 있어서 신나고, 음식이 입에 잘 맞는다고 하였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 우리 아이들은 영국 학교를 체험하며, 한국학교와 영국학교의 다른 점, 좋은 점, 때로는 나쁜 점을 비교해 보며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영국 학교 체험을 통하여 더 큰 세상을 경험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새로운 것을 받아 드릴 줄 아는 성숙함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이팅!!
 

댓글목록

이정석님의 댓글

회원명: 이정석(ljsj1234) 작성일

선생님..정석이 엄마입니다.
선생님께서 매번 올려주신 글과 사진으로 정석이가 아주 잘 지내고 있음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한국에 돌아올 날이 멀지 않았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정석이 사진이 그렇게 많치 않네요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자유로이 사진도 못 찍을텐데... 다른 친국들도 그렇겠지만 남은 기간 동안 정석이 사진도 많이 올라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석이 사진 찍을테 V자를 연발하는데 얼굴은 웬만하면 가리지 않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정석이에게 애기해 주세요)  시간될때 엄마한테 전화해도 된다고 해주세요...그리고 많이 보고 느끼기도 하고... 다양한 선물도 사오라고 당부해 주세요~ 돈이 된다면 옷도 사와도 무방..(형 옷)...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정석님의 댓글

회원명: 이정석(ljsj1234) 작성일

정석이 엄마입니다..정석이가 아주 잘 지내는 모습을 사진과 글을 통해서 보게 되어서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정석이 사진이 그다지 많치 않아서 조금 더 많이 얼굴을 봤으면 좋겠습니다..사진 찍을때 얼굴에  V자의 손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고..남은 시간동안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