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13] 영국 위스터블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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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1-13 11:34 조회92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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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터블” 학교 학생 명단입니다. 총 30명 입니다.( 13일~ 17일 약 5일간 캔터베리 학교 에서 ESL을 한 후 20일~31일 까지 위스터블 학교에서 영국 정규수업 과정 참여 예정입니다.)
강민아,강형우,김다빈,김민수,김민승,김재현,김지성,김지예,박소현,박채민,신지윤,안상문,오민기,오성훈,오예란,윤은서,이가은,이미지,이유진,이정석,이제혁,이지은,이진서,이효진,정주영,지명권지현도,최예람,최준,황성용
어머님,아버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영국에서의 설레는 첫날입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영국가정에서 편한 밤을 보냈으며, 홈스테이 엄마가 해 준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등교는 각자의 집 앞에서 스쿨버스를 탔으며, 모두들 지각하지 않는 성실함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첫날이므로 오리엔테이션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함께 공부하게 될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전에는 반 배정을 위한 간단한 테스트를 하였고, 점심식사 후 아이들은 (13일~17일 약5일간) 영어공부를 하게 될 학교 근처 “켄터베리” 시내 투어를 하였습니다.
오전에 있었던 테스트는 우리 친구들이 일주일 동안 자신에게 맞는 레벨에서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테스트는 “문법, 작문, 영국 선생님과 스피킹” 으로 나뉘었으며, 모두들 진지하게 테스트에 임하였습니다. 내일부터 각자의 레벨에 맞는 반에 배정 받게 될 것이며 본격적인 영어수업이 시작될 것입니다. 어머님, 아버님 아이들이 영국인 선생님과의 수업에 긴장하지 않고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참여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
테스트 후 샌드위치와 바나나, 사과, 칩스로 점심식사를 하였고, 3그룹으로 나뉘어 영국 선생님들과 함께 캔터베리 시내 투어를 하였습니다. 역사 깊은 성당, 박물관, 극장 그리고 아기자기한 샵 들이 많은 분위기 있는 오솔길을 지나 큰 쇼핑센터가 있는 복잡한 시내 거리 까지… 즐겁게 투어 하였습니다. 투어를 하면서 영국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려 노력하고 모르는 것은 질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 하려고 노력 하였습니다. 아직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부끄럽고 어색해 하지만,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더 자신 있고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이라 믿습니다. 응원해 주세요 !! 저도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투어를 끝으로 4시 30분에 스쿨버스를 타고 각자의 집으로 하교 하였습니다. 오늘도 알찬 하루를 보냈으며, 아이들은 단체생활을 하면서 기본적인 매너를 배우고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우리아이들 정말 많이 칭찬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강민아,강형우,김다빈,김민수,김민승,김재현,김지성,김지예,박소현,박채민,신지윤,안상문,오민기,오성훈,오예란,윤은서,이가은,이미지,이유진,이정석,이제혁,이지은,이진서,이효진,정주영,지명권지현도,최예람,최준,황성용
어머님,아버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영국에서의 설레는 첫날입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영국가정에서 편한 밤을 보냈으며, 홈스테이 엄마가 해 준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등교는 각자의 집 앞에서 스쿨버스를 탔으며, 모두들 지각하지 않는 성실함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첫날이므로 오리엔테이션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함께 공부하게 될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전에는 반 배정을 위한 간단한 테스트를 하였고, 점심식사 후 아이들은 (13일~17일 약5일간) 영어공부를 하게 될 학교 근처 “켄터베리” 시내 투어를 하였습니다.
오전에 있었던 테스트는 우리 친구들이 일주일 동안 자신에게 맞는 레벨에서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테스트는 “문법, 작문, 영국 선생님과 스피킹” 으로 나뉘었으며, 모두들 진지하게 테스트에 임하였습니다. 내일부터 각자의 레벨에 맞는 반에 배정 받게 될 것이며 본격적인 영어수업이 시작될 것입니다. 어머님, 아버님 아이들이 영국인 선생님과의 수업에 긴장하지 않고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참여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
테스트 후 샌드위치와 바나나, 사과, 칩스로 점심식사를 하였고, 3그룹으로 나뉘어 영국 선생님들과 함께 캔터베리 시내 투어를 하였습니다. 역사 깊은 성당, 박물관, 극장 그리고 아기자기한 샵 들이 많은 분위기 있는 오솔길을 지나 큰 쇼핑센터가 있는 복잡한 시내 거리 까지… 즐겁게 투어 하였습니다. 투어를 하면서 영국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려 노력하고 모르는 것은 질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 하려고 노력 하였습니다. 아직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부끄럽고 어색해 하지만,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더 자신 있고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이라 믿습니다. 응원해 주세요 !! 저도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투어를 끝으로 4시 30분에 스쿨버스를 타고 각자의 집으로 하교 하였습니다. 오늘도 알찬 하루를 보냈으며, 아이들은 단체생활을 하면서 기본적인 매너를 배우고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우리아이들 정말 많이 칭찬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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