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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여름] 필리핀 스파르타4주 이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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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1-10-01 11:28 조회2,3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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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의 acme camp 동안 나는 많은 것을 경험 했다.
나는 필리핀의 문화 체험을 경험하고 단체 생활을 하며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다.

나는 acme camp 초반에는 한국이 많이 그리웠지만 선생님의 말씀 처럼 첫 번 째와 두 번 째 엑티비티를 했더니 괜찮아 졌다.
나는 씨티 투어에 갔을 때와 가와산 폭포에 갔을 때에는 필리핀의 여러 유적지와 유명한 곳에 갔다. 내가 가장 즐겼던 엑티비티는 sm 몰 쇼핑, 아일랜드 호핑, 그룹 볼링시합 그리고 아얄라몰 쇼핑 이었다. 나는 sm 몰 쇼핑을 하며 우리나라와 필리핀의 가게 모습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 필리핀 모두 한 건물 안에 여러개의 상점이 있다.

아일랜드 호핑을 갔을 때에는 필리핀의 바다에서 친구들과 바다속을 구경하며 수영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다. 그룹 볼링시합을 할 때에는 이기지는 못했지만 재미있었다. 스페어 한번과 스트라이크 네 번을 했다.
아얄라 몰에서는 집으로 가져갈 기념품 , 필리핀 과자, 그리고 선물을 샀다. 남은 돈으로는 졸리비에서 햄버거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생각보다 많이 맛있었다.

English festival을 하면서 1:1 선생님들과 더 친해졌고 영어 정규수업을 하면서 선생님들과 재밌는 게임을 하며 많이 친해졌다. 또 native class로 다른 방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다.

나는 이 캠프가 나에게 엄청나게 많은 것을 선물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4주동안 나는 여러 친구들을 사귀고 필리핀의 문화를  체험하고 여러 곳을 방문하며 관광했기 때문이다.
또한 재미있는 영어 수업을 통해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 처음에는 어색하기 만했던 외국인 선생님과의 대화도 어느 순간부터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았고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사먹을 때에도 전혀 당황스럽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사진 찍는 것을 싫어 하기는 하지만 선생님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 주셔서 방학 숙제에 낼 사진도 많이 생긴 것 같고 집에 계신 부모님이 사진을 보고 즐거워 하셨을 것 같다.
일주일에 한번씩 부모님과 통화를 하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홈페이지에 올라가는 사진을 보시면서 내 안부를 더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캠프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면 선생님과 친구들이 많이 그리울 것이다. 

필리핀 4주 영여캠프 이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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