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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겨울] 필리핀 스파르타4주 이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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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1-03-09 14:10 조회2,6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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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미 영어캠프 활동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나는 처음에 외국인들과 대화하는 것이 두려웠고 집을 떠나서 다른 나라에서 한달 동안
생활한다는 것을 생각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두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점점 지내면서
수업을 하고 액티비티를 하면서 재미있고 시간도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수요일과
일요일마다 액티비티가 있다. 나를 포함한 ACME사람들은 많은 곳을 경험할 수 있었다.
첫 액티비티는 SM mall을 갔다. 나는 거기서 외국인들과 대화하기가 두려웠다.
그런데 점점 예기하다 보니 점점 대화가 되는 것을 조금 느꼈다. 그리고 수영장과
아일랜드 호핑 등등 여러가지를 했다. 또 가와산 폭포에 갔을때는 너무 좋았다.
마치 두피마사지를 하는 것 같았고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으면서 너무 재미있었다.
내 첫시간 선생님은 Honey선생님인데 공부를 잘 가르쳐주시고 내가 모르는 것을 최대한
이해시켜 주시려고 하셨다.
리고는 Reina선생님은 공부도 잘 가르쳐주시고 항상 웃으시는 선생님이다.
프레드 선생님은 네이티브 선생님 이신데 날 볼때마다 항상 Young man~! 이라고 해주신다
그 말을 들을 때 마다 난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프롤리안 선생님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이다 내가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나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다
여기 애크미 선생님들은 너무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시고 항상 안전을 지켜주신다.
무엇보다 여기 필리핀에서의 생활을 하면서 많은 보람도 느끼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부모님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한국에 가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를 더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여기 필리핀을 정할 것이다.

필리핀 스파르타4주 이원준 중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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