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겨울]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김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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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19 14:01 조회3,3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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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빈(여, 초6)
처음에는 다른 나라에서 1달동안 공부해야 한다는 게 어렵게만 느껴졌고, 역시 힘들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와보니 기대이상으로 많은 공부가 되었고 좋은 경험도 생겼다. 가장 좋았던 점은 하루4시간이상 집중수업을 한다는 것이었다.
기존 한국학원에 주입식 문법등과는 다르게 현지에서 친절한 선생님들과 하나하나 배우다 보니 어렵게만 느껴졌던 영어도 어느 정도 실력이 향상된 것 같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어 사용을 아예 하지 않고 프리토킹 식으로 수업을 하다 보니 어법이 틀려서 우물쭈물 자신 없어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틀리더라도 자신감 있게 선생님과 대화하며 저절로 스피킹 실력도 높아진 것 같다. 또한 여기에 오면서 좋은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많이 사귄 것 같다.
인솔교사선생님들도 친절하고 꼼꼼하게 학생들을 돌봐주시고 다른 여러 선생님들,애크미 대리님, 팀장님도 수업이 잘 진행되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는 것 같다.
한달 동안 같은 숙소 같은 붙어 지내다 보니 저절로 친구들과도 친해지게 되었다. 액티비티도 골고루 많은 곳에서 좋은 체험을 했다. 쇼핑을 갔을 때는 교과서 위주로만 배우던 스피킹을 현지 사람과 직접 말하고 체험하면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특히 에이온 테브라우가 기억에 남는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달러(링깃), 을 사용하며 외국의 돈 개념도 배우게 되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오고 싶다. 애크미 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서 쌓은 경험은 한국에서도 도움이 된 것 같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이런 기회를 주신 부모님께 감사 드리고 이번 캠프에서 저희를 챙겨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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