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윤(남, 중1)

나는 여기 이 캠프에 오기 싫었는데 막상 와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재밌다. 우리나라와 달리 원어민 선생님과 재밌고 웃기고 편하게 소통하면서 수업하는 것이 재밌고 색달랐다. 이렇게 영어 공부를 하니까 훨씬 재밌게 공부를 하고 효과가 좋은 것 같다.

또 되게 새로운 친구를 많이 만났다. 잘 놀면서 공부도 잘하는 친구들, 운동만 좋아하는 친구, 노래랑 운동도 같이 잘하는 친구들이 진짜 많다. 내가 그 동안 알고 있던 거랑 많이 달라서 조금 신세계였다.

마지막으로 유니버설, 마리나베이, 리버사파리, 레고랜드등 되게 다양한 곳들을 가서 재밌었다. 우리나라 동물원, 놀이공원이랑 차원이 달랐다! 훨씬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저 있고 우리나라에 없는 것도 많고 유명한 곳도 가고 되게 좋은 경험 이였고 엄청 재밌었다.

다음에 가족들이랑 왔던 곳을 다시 와서 여유롭고 편하게 천천히 다 보고 더 경험하고 싶다. 이 애크미 캠프도 엄청 재밌었다. 1주 남았지만 한국에 아는 사람들에게 소개 해주고 싶다. 애크미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