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여름] 영국 명문사립 기숙사캠프 함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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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04 15:25 조회2,4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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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유민 (남, 중2)
사랑하는 유럽 사랑하는 친구들 사랑하는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ACME 영어캠프가 벌써 마지막 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젊으셔서 잘 맞았고 우리에게 잘 맞추어 주셔서 좋았습니다. 처음 영국에서 일어났을 때 하루가 길다고 느꼈지만 점점 시간이 빨리 가서 벌써 마지막 날 인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내생에는 다시는 없을 행복했던 순간들이 눈앞을 스쳐지나 갑니다. 첫 영어수업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지만 갈수록 자신감이 붙어 외국인 친구들과도 많은 연을 쌓아서 즐거운 4주 생활이 되었습니다. 나중에도 기회가 있다면 우리의 이광호, 조정은 선생님과 나의 친구들의 손을 맞잡고 다시 한번 영국 행 비행기를 타고 싶습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연락을 하며 13차 정모까지 이어 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ACME 영어캠프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ACME의 사랑 둥이, ACME 패션담당, ACME의 최고의 학생 함유민이 감히 글을 올립니다. ACME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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