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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여름] 뉴질랜드 스쿨링 영어캠프 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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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5-10-02 15:09 조회2,5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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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렇게 길게 다른 나라로 나와서 혼자 생활하는게 처음이어서 떠날 때 겁이 나고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는데 막상 나와보니 생각보다 좋은 환경이여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우선 친구들을 사귀는거랑 홈스테이가 제일 걱정되었는데 친구도 많이 사귀고 홈스테이도 너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줘서 고마웠습니다.

Huapai District School에 머물었는데 반 친구들이 한달동안 제가 모르는 것도 알려주고 잘 챙겨줘서 너무 고맙고 벌써 떠난 다고 생각하니깐 한달 더 있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간절히 들었습니다. Activity 활동을 토요일마다 했는데 뉴질랜드의 여러 장소를 둘러보며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Home Stay에서는 엄마가 따뜻하게 대해줘서 감동이였습니다. 한 달이 굉장히 길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지내보니 너무 짧아서 아쉽고 다음에 다시 올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달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껴가는 것 같아서 좋고 오길 잘했다고 후회없는 한달을 보내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성사중학교1학년 김유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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