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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9 인솔교사 정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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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23 00:26 조회575회

본문

 

안녕하세요 G09 채현, 수호, 지호, 진서, 건민, 다율, 민수, 현송, 지호, 시우, 도율, 승빈 인솔교사 정진우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왔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보낸 날 중에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침대에서 일어난 아이들은 저와 함께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오늘의 아침은 핫도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토마토, 오이, 소시지 등의 재료들과 시리얼이 나왔습니다.

 

정규 수업 갈 준비를 모두 마친 아이들은 각자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CIP 수업은 드디어 아이들이 3번의 수업에 걸쳐서 연습하고 준비한 연극을 선보이는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맡은 역할마다 표현해야 하는 것들을 열심히 보여주었습니다. 큰소리로 몸짓을 크게 하며 애벌레가 먹이를 많이 먹고 고치가 되어 끝내 나비가 되는 모습까지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오늘 원어민 선생님과 팬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직접 반죽을 만들어보고 모양의 틀을 만들어 프라이팬에 굽는 등 서구권의 문화를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만든 팬 케이크를 딸기 잼에 발라 맛있게 먹은 뒤 숙소로 올라와 잠깐 휴식 시간을 가지다가 점심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영을 하며 무더위를 날려버렸습니다. 아이들은 인솔 선생님과 함께 준비 운동을 하고 난 뒤 물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매우 신나 보였습니다. 신나게 수영을 즐긴 후 아이들은 숙소로 돌아와 씻고 저녁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물놀이를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 아이들은 저녁을 그 어느 때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온 아이들은 항상 해왔듯이 잠깐 단어 공부를 하고 난 뒤 그룹 방에 모여 시험을 쳤습니다. 아이들은 여전히 열심히 공부를 하고 100점을 맞거나 점수가 오르고 있습니다. 놀 때 놀더라도 자신들이 해야 하는 일을 열심히 끝내고 난 뒤 노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저는 영어캠프의 마지막 피날레를 위해 어떤 장기자랑을 할지 이야기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 금일 개별 코멘트는 아이들이 부모님께 보내는 새해영상편지로 대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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