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5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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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14 23:25 조회48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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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채원, 박유빈, 홍혜인, 이주하, 윤성빈, 김주영, 성시영, 한채윤, 박정윤, 장현서, 양하은, 유혜민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맑고 화창하다가 오후에는 흐린 날씨를 유지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식빵, 볶음밥, 치킨너겟, 샐러드였습니다. 오늘도 아침을 맛있게 먹고 학생들은 오전수업을 갔습니다. 평상시처럼 오전수업을 잘 듣고 난 후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 메인메뉴는 카레였습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탁구를 쳤습니다. 탁구를 잘치든 못치든 열심히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친구들과 번갈아 치고, 심판도 봐주면서 재미있는 탁구 스포츠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수업도 열심히 듣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담당 외국인 선생님께서도 학생들이 최대한 즐겁게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하셨고, 피곤해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전보다 잘 따라온다고 했습니다.
CIP시간은 저번시간에 꾸미고 색칠했던 화산을 폭발시켜보는 실험을 했습니다. 본인들이 꾸민 화산을 폭발시키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이후에는 만달라 문양 위에 물감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활동도 하였습니다. 학생들마다 고르는 디자인과 색이 다양하여 학생들의 개성이 드러났던 활동이었습니다.
수학시간은 자습을 하였습니다. 자습을 하면서 모르는 것들은 인솔교사에게 질문하고, 친구들과 서로 물어보고 소통하며 문제를 푸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수학자습이 끝나고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난 후에는 영어단어를 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이 벌써 day6 단어를 외우고 있고, 점점 단어암기 실력이 늘어나는 학생들이 보였습니다.
영어단어를 다 외우고 자유시간에는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영상을 보여주며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자유시간 이후에는 학생들 모두 취침준비를 하였고, 내일 있을 엑티비티를 위해 빨리 잠에 들기도 하였습니다.
내일은 학생들이 엑티비티에서 어떤 다른 모습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부터는 학생들의 개별 코멘트입니다. 오늘 개별 코멘트는 학생들의 앞으로의 다짐입니다.
김채원: 채원이는 최대한 긍정적이고 밝게 생각을 하며 선생님을 사랑하겠습니다. 엄마 사랑해(언니 보고시퍼... 아빠 사랑해 무리하지마)라고 작성하였습니다.
박유빈: 유빈이는 영어 수업에 최선을 다하며 더욱 더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영어 실력을 늘려서 한국에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작성하였습니다.
홍혜인: 혜인이는 열심히 잘 살겠다고 했고, 선생님 말을 잘 듣고 수업 열심히 듣겠습니다라고 작성하였습니다.
이주하: 주하는 저의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 수업 시간에 경청하며 집중하고 모든 선생님들의 말씀을 잘 들으며 한 달 동안 열심히 영어를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작성하였습니다.
윤성빈: 성빈이는 저의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 더욱 수업 시간에 집중하며 다치지 않고 모든 선생님들의 말에 경청해서 한 달 동안 열심히 공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작성했습니다.
김주영: 주영이는 앞으로 공부할 때 최선을 다하고 단어 외울 때에도 최선을 다하고 놀 때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작성하였습니다.
성시영: 시영이는 평소엔 공부 열심히하고 엑티비티 때는 열심히 놀겠습니다. 응원 바란다고 작성하였습니다.
한채윤: 채윤이는 놀 때도 열심히 놀고 수업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엑티비티 가서는 기념품도 많이 사겠습니다라고 작성하였습니다.
박정윤: 정윤이는 한 달 동안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들으며 성실히 참여하도록 해보겠습니다라고 작성하였습니다.
장현서: 현서는 앞으로 영어 실력 증진을 위해 수업 시간에 더욱 집중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일에도 적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단어 암기 실력을 높이기 위해 틈틈이 공부하고 연습하겠습니다. 싫은 소리 안 내도록 노력하고 지금보다 훨씬 더 긍정적으로 살게요라고 작성하였습니다.
양하은: 하은이는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면 너무 완벽해지는 것 같아서 지금처럼만 하겠습니다. 그래도 지금의 열정을 잊어먹지 않고 영어를 능숙하게 하기 위해 수업도 대충 잘 듣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듣는 착한 어린이가 되겠습니다라고 작성하였습니다.
유혜민: 혜민이는 앞으로 영어와 수학 실력이 지금보다 훨씬 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말씀에 경청하고 필기를 열심히 하며 수업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라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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