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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6 인솔교사 김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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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13 00:07 조회4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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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06 유민, 성민, 다경, 민경, 지호, 소윤, 예림, 지후, 지민, 제이, 가림, 영은이 인솔교사 김채경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 말레이시아에서의 액티비티인 레고랜드를 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아침 7시에 기상하여 아침밥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의 아침은 가벼운 토스트와 치킨너겟, 삶은 계란이었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 아이들은  들뜬 모습으로 방으로 이동하여 액티비티를 가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830분 호텔 로비에서 전원 인원 점검을 마치고 버스 호차별로 버스에 탑승하였습니다.

 

레고랜드에 도착한 우리 아이들은 애크미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10시 개장할 때까지 잠시 대기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솔교사를 잘 따라주어 개장하자마자 레고랜드를 배경으로 순조롭게 멋진 사진을 찍고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저희 조는 두 조로 나뉘어 활동했습니다. 오전에는 조별로 함께 다니며 맛있는 간식도 사 먹고, 놀이 기구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레고랜드를 한 바퀴 돈 후 1230분 다 같이 입구에 모여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점심 식사가 끝난 후 아이들은 자유롭게 흩어져 가고 싶은 곳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위를 피해 카페로 이동한 아이들도 있고, 롤러코스터를 또 타기 위해 달려가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다행히 레고랜드 입장객이 적어 아이들은 대기시간이 거의 없이 타고 싶은 놀이 기구를 다른 날보다 마음껏 탈 수 있었습니다.

 

레고랜드에서 4시까지 자유롭게 보낸 아이들은 호텔로 이동하여 씻고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식사까지 마친 아이들은 조별로 교실에 모여 부모님과의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과의 전화를 기다리는 동안 오순도순 모여앉아 간식시간을 가졌습니다. 통화를 마친 아이들은 방으로 돌아가 취침을 준비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학부모님과의 전화 통화로 대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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