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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0 인솔교사 진형준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12 23:59 조회402회

본문

안녕하세요 성시형, 윤서진, 구정완, 박준혁, 조유찬, 국병준, 최동준, 이승제 인솔교사 진형준입니다.

오늘은 레고랜드를 가는 날이었습니다. 날씨는 다행히도 구름 한 점 없이 햇살이 화창한 맑은 날이었고, 아이들은 부푼 마음을 이끌고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침으로는 식빵, 잼, 치킨너겟, 토마토, 삶은 달걀이 나왔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 쨍쨍한 햇살에 타지 않기 위해 선크림을 바르고, 모자를 챙긴 후 빠르게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30분가량을 이동한 뒤, 레고랜드에 도착하여 사진을 찍고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겼습니다. 다행히도, 맑은 날씨에 비해 여름처럼 덥지는 않았기에 조금은 상쾌한 기분으로 누빌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기 전까지는 인솔교사인 저와 함께 즐겼습니다. 8명 모두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기도 하고, 자이로드롭인 줄 알았던 회전 관람 기구를 타며 레고랜드를 둘러보고, 후룸 라이드 등을 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록 후룸 라이드가 생각보다 많이 격렬한 탓에 옷이 다 젖었지만, 몸을 따듯하게 말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몸을 말린 후 다음 어트랙션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으로는 레고랜드 내부의 식당에서 토마토 파스타와 치킨 라이스를 먹었습니다. 오전의 많은 활동에 배가 고팠던 아이들은 두개를 먹고 나서야 식당을 나섰습니다. 그 후, 아이들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제각각 원하는 모형의 자동차 레고를 구매하기도 하고, 급격한 회전이 많은 롤러 코스터를 타기도 하고, 저와 함께 탄 어트랙션들을 다시 타기도 하면서 남은 시간을 즐겼습니다.

 

지칠 줄 모르고 놀던 아이들은 배가 고파졌는지, 레고랜드 내부의 푸드코트에 들러 치킨너겟과 음료수로 허기를 채웠습니다. 배를 다시 채운 후, 아이들은 4시까지 레고랜드를 신나게 즐기다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자 마자 아이들은 샤워를 하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으로는 라면과 소시지춘권 그리고 밥과 김치를 먹으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다들 좋아하는 라면이 나와 배가 부른 아이들도 마다하지 않고 저녁까지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후에는 그리웠던 부모님과 통화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피곤했는지 곧바로 잠에 드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아이들의 목소리로 대체합니다.

댓글목록

조유찬님의 댓글

회원명: 조유찬(skyryu6363) 작성일

빠르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체통 편지는 보통 몇시에 전달되나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G10 인솔교사 진형준입니다.
우체통 편지는 평균적으로 보내주신 날짜에서 하루 정도 후에 전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윤서진님의 댓글

회원명: 윤서진(yoonsj) 작성일

레고랜드 인솔해서 다녀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친절하게 아이들 소식 전해주셔서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