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주말이 지나고 다시 아이들의 정규수업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주말 후유증으로 아이들이 약간은 분위기가 처음에는 다운되어 있었지만,

맛있는 점심식사로 다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오늘도 공부 열심히 하고 잘 먹고 잘 놀다가 아이들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어머님 아버님도 너무 걱정 마시고, 매일 편안하게 주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차승준: 특별한 특이사항 없이, 언제나와 같이 공부 열심히 하고, 잘 놀고, 

멋진 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차규민: 오늘 특별한 깜짝 놀라고 기쁜 모습을 보여준, 차규민 김성준 이유민 학생.

취침시간 이후에 공부를 더 하면 안되겠냐는 방 아이들의 제안에,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너무 기특하고 기뻤습니다. 벌써부터 아이들이 동기부여가 된 듯 합니다. 오늘 이 세 학생들에게는 너무 고맙다는 인사말로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김성준: 오늘 특별한 깜짝 놀라고 기쁜 모습을 보여준, 차규민 김성준 이유민 학생.

취침시간 이후에 공부를 더 하면 안되겠냐는 방 아이들의 제안에,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너무 기특하고 기뻤습니다. 벌써부터 아이들이 동기부여가 된 듯 합니다. 오늘 이 세 학생들에게는 너무 고맙다는 인사말로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이유민: 오늘 특별한 깜짝 놀라고 기쁜 모습을 보여준, 차규민 김성준 이유민 학생.

취침시간 이후에 공부를 더 하면 안되겠냐는 방 아이들의 제안에,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너무 기특하고 기뻤습니다. 벌써부터 아이들이 동기부여가 된 듯 합니다. 오늘 이 세 학생들에게는 너무 고맙다는 인사말로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이수현: 여느 날과 같이, 정규수업 일정을 잘 소화하고, 운동 시간에는 방 아이들과 함께

포켓볼도 치고, 저녁도 맛있게 먹고, 하루일정의 마무리를 알리는 써머리 노트까지 완벽하게

수행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수현이는 수줍게 웃는 모습이 예쁜 학생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주 웃는 것 같아 보는 사람도 흐뭇해 집니다.

 

이동현: 한참 뛰어 놀고 싶을 나이임에도 선생님들에게 싫은 내색 하지 않고, 정규 수업 과정을 잘 소화해주고 있는 동현이,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밥도 맛있게 잘 먹어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진우: 오늘부터 학원으로 이동을 하면서, 기상시간이 조금 앞당겨지고, 식사 시간 및 운동시간이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피곤할수도 있는 아이들의 조기기상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스케줄 소화를 잘 해주고 있어서 기특하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여러모로 걱정도 많이 되시고 편히 잠 못 드시는 부모님께,

저희 아이들 절대 무사히, 건강하게, 밝은 모습으로 돌아갈 것을 약속드리며,

내일도 아이들의 생활을 잘 전달 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저도 오늘 하루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교사 손슬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