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N10 인솔교사 권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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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0-01-05 01:08 조회96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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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10 김규린, 신연우, 김태연, 황솔비, 김서진, 문규림, 김서연, 허나영 인솔교사 권수빈 입니다.
어제 긴 비행 끝에 오늘부터 영어캠프의 본격적인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쌀쌀한 한국과는 달리 무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숙소에서 처음으로 먹는 아침식사라서 그런지 조금 어색해 했지만 이내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습니다. 간단한 레벨테스트와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스피킹 테스트를 진행한 후 먼저 와있었던 N10 아이들과 어제 도착한 아이들이 처음으로 다 같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보드게임을 시작하면서 빠르게 친해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매우 흐뭇했습니다. 이후 아이들은 마피아, 할리갈리 등 재미난 게임을 하며 급속도로 친해졌고 점심 식사를 마친 뒤 에이온 쇼핑센터로 향했습니다.
처음 가본 말레이시아 현지 쇼핑몰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이 룸메이트들과 자유롭게 쇼핑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매우 신이 난 표정으로 쇼핑을 하러 돌아다녔고 먹을 것 위주로 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너무 군것질만 할까 걱정하실 부모님들도 계실 텐데, 저희 그룹만의 규칙을 정해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먹을 수 있게 따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쇼핑몰을 둘러본 뒤 근처 현지 음식점으로 가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 한편이 놓였습니다.
저녁식사 후 아이들은 양손 무겁게 쇼핑을 마저 마치고 난 뒤 뿌듯한 표정으로 숙소로 돌아와 룸메이트들과 함께 오늘 사온 과자를 나눠먹으며 하루 일과를 마쳤습니다. 아침부터 레벨 테스트 그리고 액티비티 까지 다녀온 아이들은 조금은 힘들었는지 금방 잠에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적응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우리 N10아이들과 한 달 동안 아무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영어 수업과 수학 수업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앞서 본 레벨테스트와 원어민 선생님과의 스피킹 테스트를 토대로 각 아이의 레벨에 맞는 수업이 진행 것입니다. 낯선 환경에서 혹여나 아픈 곳은 없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 지 수시로 확인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에이온 쇼핑몰 액티비티 다녀온 소감입니다.
신연우 – 오늘 갔던 에이온 쇼핑몰에서 서먹했던 친구들과도 더 친해지게 되었던 것 같고 여러 가게에 방문하며 계산도 스스로 하게 되어 정말 뜻깊은 경험이 되기도 하였다. 저녁밥을 먹었던 식당도 의외로 맛있었다. 급식이 아니 여서 더 좋았다.
김규린 – 오늘 간 에이온 쇼핑몰에선 정말 다양한 것들이 있었다. 나는 내 룸메 친구들과 간식,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샀다. 그 덕분에 친구들이랑 더욱 친해진 것 같아 좋았다. 또한 쇼핑을 하는 도중 같은 룸메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즐거웠다.
김서연 – 오늘 에이온 쇼핑몰에 갔는데 한국 보통 아웃렛이나 쇼핑몰 보다 훨씬 넓고 좋았어요. 또 재미있었구요!!
허나영 – 에이온 쇼핑몰이 가장 기대가 되었는데 처음 보고 정말 기대 이상이라고 생각 되었고 오래오가 600원이라는 사실이 너무너무 놀라웠다, 오늘 먹은 말레이시아 음식이 급식보다 맛있어서 좋았다.
김태연 – 1,2,3층에 다양한 쇼핑몰이 있어서 좋았다. 에이온 쇼핑몰에서는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간식들이 많아서 새로웠다. 쇼핑몰에서 먹어본 음식들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황솔비 – 말레이시아 음식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고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과자들이 있었는데 김부각이 제일 맛있었다.
문규림 – 에이온 쇼핑몰이 좋았다. 1,2,3층까지 있었고 다양한 물건이 많아서 볼 것이 많았다,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음식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고 치킨이 제일 맛있었다.
김서진 – 다양한 물건이 있고 쇼핑몰이 커서 볼 것이 많았다. 또 현지 음식을 먹어봤는데 보이는 것이 별로여서 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어제 긴 비행 끝에 오늘부터 영어캠프의 본격적인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쌀쌀한 한국과는 달리 무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숙소에서 처음으로 먹는 아침식사라서 그런지 조금 어색해 했지만 이내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습니다. 간단한 레벨테스트와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스피킹 테스트를 진행한 후 먼저 와있었던 N10 아이들과 어제 도착한 아이들이 처음으로 다 같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보드게임을 시작하면서 빠르게 친해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매우 흐뭇했습니다. 이후 아이들은 마피아, 할리갈리 등 재미난 게임을 하며 급속도로 친해졌고 점심 식사를 마친 뒤 에이온 쇼핑센터로 향했습니다.
처음 가본 말레이시아 현지 쇼핑몰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이 룸메이트들과 자유롭게 쇼핑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매우 신이 난 표정으로 쇼핑을 하러 돌아다녔고 먹을 것 위주로 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너무 군것질만 할까 걱정하실 부모님들도 계실 텐데, 저희 그룹만의 규칙을 정해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먹을 수 있게 따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쇼핑몰을 둘러본 뒤 근처 현지 음식점으로 가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 한편이 놓였습니다.
저녁식사 후 아이들은 양손 무겁게 쇼핑을 마저 마치고 난 뒤 뿌듯한 표정으로 숙소로 돌아와 룸메이트들과 함께 오늘 사온 과자를 나눠먹으며 하루 일과를 마쳤습니다. 아침부터 레벨 테스트 그리고 액티비티 까지 다녀온 아이들은 조금은 힘들었는지 금방 잠에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적응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우리 N10아이들과 한 달 동안 아무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영어 수업과 수학 수업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앞서 본 레벨테스트와 원어민 선생님과의 스피킹 테스트를 토대로 각 아이의 레벨에 맞는 수업이 진행 것입니다. 낯선 환경에서 혹여나 아픈 곳은 없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 지 수시로 확인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에이온 쇼핑몰 액티비티 다녀온 소감입니다.
신연우 – 오늘 갔던 에이온 쇼핑몰에서 서먹했던 친구들과도 더 친해지게 되었던 것 같고 여러 가게에 방문하며 계산도 스스로 하게 되어 정말 뜻깊은 경험이 되기도 하였다. 저녁밥을 먹었던 식당도 의외로 맛있었다. 급식이 아니 여서 더 좋았다.
김규린 – 오늘 간 에이온 쇼핑몰에선 정말 다양한 것들이 있었다. 나는 내 룸메 친구들과 간식,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샀다. 그 덕분에 친구들이랑 더욱 친해진 것 같아 좋았다. 또한 쇼핑을 하는 도중 같은 룸메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즐거웠다.
김서연 – 오늘 에이온 쇼핑몰에 갔는데 한국 보통 아웃렛이나 쇼핑몰 보다 훨씬 넓고 좋았어요. 또 재미있었구요!!
허나영 – 에이온 쇼핑몰이 가장 기대가 되었는데 처음 보고 정말 기대 이상이라고 생각 되었고 오래오가 600원이라는 사실이 너무너무 놀라웠다, 오늘 먹은 말레이시아 음식이 급식보다 맛있어서 좋았다.
김태연 – 1,2,3층에 다양한 쇼핑몰이 있어서 좋았다. 에이온 쇼핑몰에서는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간식들이 많아서 새로웠다. 쇼핑몰에서 먹어본 음식들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황솔비 – 말레이시아 음식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고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과자들이 있었는데 김부각이 제일 맛있었다.
문규림 – 에이온 쇼핑몰이 좋았다. 1,2,3층까지 있었고 다양한 물건이 많아서 볼 것이 많았다,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음식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고 치킨이 제일 맛있었다.
김서진 – 다양한 물건이 있고 쇼핑몰이 커서 볼 것이 많았다. 또 현지 음식을 먹어봤는데 보이는 것이 별로여서 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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