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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신도환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7-31 23:28 조회818회

본문

안녕하세요. 김용현, 이선재, 박찬영, 김은찬, 윤준서, 박준영, 박석주, 김민국, 강정오 인솔교사 신도환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조금은 피곤한 상태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레고렌드에서 너무도 즐겁게 놀고 와서 그런지 아이들이 조금은 힘들어 했지만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난 후에 다시 장난도 치고 수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도 하늘은 맑고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기도 하고 뿌듯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 우리 아이들의 노력이 나중에 큰 결실을 맺으리라 믿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새로운 교재와 시간표를 받고 설레 이는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오늘 부터 2단원을 들어가게 되는데 대부분의 수업이 단원 introduction 부분을 설명 하고, 남은 시간에는 동물 이야기를 읽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반 애들에게 수업시간에 영어로 어떠한 이야기를 했는지 물어 봤는데 아이들이 책을 읽고 다음에 나올 수 있는 상황을 상상해서 원어민 선생님 앞에서 이야기를 했다고 했습니다. 읽는 것은 잘할 수 있는데 말하기가 아직은 좀 어렵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어제 아이들이 레고렌드에서 신나게 놀아서 스포츠 시간에 탁구 하는게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에너지가 넘치는지 정말 열심히 하더라고요. 저는 우리 반 아이들과 탁구를 하면서 선생님이 이기면 단어시험 컷 라인을 낮추기로 했는데 우리 반 아이들이 너무도 잘해서 컷 라인을 낮춰주고 라면 파티도 했습니다. 선생님을 이겼다고 너무도 좋아 하는 것 같아서 흐믓했습니다. 아이들이 지금처럼 저를 많이 사랑하고 잘 따라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CIP 시간에는 영화를 자막 없이 보았다고 합니다. 자막 없이 보는 게 조금은 힘들었지만 새로운 경험이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화에 집중을 하게 되었고 내용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이들과 저녁에 하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데 아이들에게 왜 그렇게 이해도 안 되는 상황인데 영화에 집중을 하게 되었는지 물어 보니 영화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서 화면으로 무슨 말을 하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계속 봤습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신기 했던 것은 아이들이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영화 내용을 다 알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놀라웠습니다. 저는 아이들과 하루에 대해서 이야기를 마무리 하면서 아이들에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무슨일이든 다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이 되길 응원합니다.

 

열심히 수업을 듣고 보람찬 하루를 보낸 우리 아이들에게 7월에 마지막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저는 아이들과 단어시험을 빨리 마무리 하고 아이들과 마피아게임과 007빵 놀이를 하였습니다. 같이 놀이를 하면서 느끼게 된 것은 우리 반 아이들이 정말 007빵 게임을 너무도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게임만 하면 아이들이 너무 웃어서 다들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학생별 개별 코멘트입니다.)

 

김용현- 용현이는 오늘 새로운 원어민 선생님들과 자기소개 시간 이후에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탁구를 치고 선생님이 탁구를 알려줘서 좋았다고 했습니다. 단어 시험에도 통과해서 너무도 좋아 했습니다.

 

이선재- 선재는 리차드 선생님과 공부하는 것이 즐거웠고 스페인에 축제에 대해서 배워서 너무 놀라웠고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체육시간에 저와 탁구를 했는데 이겨서 너무도 즐거워했습니다. 선재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은 것은 단어시험을 지금 까지 계속 만점을 받아서 대단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박찬영- 찬영이는 새로운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두통이 있어 약을 먹이려고 했는데 알약을 잘 못먹는다고 하여 제가 타이레놀을 가루로 만들어서 먹였습니다 머리 아픈 것이 없어 져서 너무 좋고 선생님이 바로 도와줘서 좋았다고 했습니다. 탁구 할 때도 저랑 같이 했는데 너무 즐거웠다고 했습니다.

 

김은찬- 은찬이는 오늘 새로운 원어민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였는데 수업 진행 속도가 너무 빨라서 조금은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오늘 가장 즐거웠던 것은 저와 탁구를 치는 것이었다고 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타구 하면 재미 없는데 저랑 할 때 너무도 즐거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학 자습 시간에 문제를 많이 풀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습니다.

 

윤준서-준서는 오늘 수업을 받다가 머리를 손으로 긁었는데 머리카락이 손가락에 박혀서 아팠는데 선생님이 바로 뽑아 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새로운 원어민 선생님들을 만났는데 다들 친절 하시고 이야기를 잘 들어 주셔서 좋았다고 했습니다

 

박준영 준영이는 새로운 영어 선생님들이 너무 착하고 즐겁게 수업해서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체육시간에 선생님이 반 친구들에게 지는 모습을 보게 되어서 너무 웃겼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CIP 시간에 인크래더블 영화를 봤는데 너무 즐거웠다 했습니다.

 

박석주 석주는 CIP 시간에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애니메이션 영화여서 조금은 실망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 때 같은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서 좋았다고 했습니다. 석주는 저번 영어 단어 시험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발전하게되어 칭찬해 주었습니다.

 

김민국 민국이는 엠마 선생님과 세계의 저출산에 대해서 배웠는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CIP 시간에 영화가 너무 재미있었는데 끝까지 영화를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고 했습니다. 새로운 선생님들과 행맨 게임을 하는데 너무도 즐거웠다고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강정오- 정오는 저번에 탁구를 많이 할 수 없었는데 오늘은 친구들과 많이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이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알고 있어서 너무도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과 같이 하루에 대해 이야기하고 게임 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고 하였습니다.

댓글목록

이선재님의 댓글

회원명: 이선재(rainblue)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신도환 입니다. 
선제가 끝까지 단어 시험에 대한 열정이 있도록
잘 지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신도환 입니다. 
선제가 끝까지 단어 시험에 대한 열정이 있도고
잘 지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찬영님의 댓글

회원명: 박찬영(cjh1016) 작성일

찬영이가 알약을 잘 못먹어서 두통때 먹을 약을 따로 챙겨넣고 알려줬는데 깜빡했나봐요...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G04반 친구들 모두 남은기간 건강하고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늘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신도환 입니다.
다음에 또 머리가 아플 경우가 생긴다면 어머님이 챙겨주신 약을 주겠습니다.
찬영이가 잘 아이들과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잘 관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