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59번방 독열,기태,용준,태연,지호,준영,상훈,창현,우영,우진,정연이를 맡은 인솔교사 임동우입니다.

오늘은 액티비티로 래고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햇빛이 강하고 날씨도 더워 선크림을 잔뜩 바르고 출발했습니다. 오전에는 래고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오후에는 워터파크를 이용했습니다. 아이들이 시간을 더 늘려달라고 할 정도로 재밌게 논 후 저희는 아무런 사고없이 빌라로 잘 돌아와 맛있는 밥을 먹고 쉬었습니다. 저녁에는 단어시험과 일기를 쓰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습니다.

단어시험이 끝나고 저희빌라의 몇몇 동생들은 운동하는 형들을 따라 같이 달리기를 하며 운동을 같이하는모습을 보고 다 같이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의 학생별 코멘트는 지금까지 캠프생활의 느낀점 이나 의견을 물어보았습니다.

아래는 학생별 코멘트 입니다.​

-김독열: 선생님들이 재미있어서 수업이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다. 우리빌라 아이들은 착하다.

-권기태: 운동하기 정말 좋은 환경이었고 조금 더웠지만 선생님들이 친절하셔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던 것 같다.

-나용준: 선생님이 예쁘고 멋지고 재밌고 영어를 잘하신다. 시간이 금방 가서 아쉬웠다.

-차태연: 재미있게 배웠다. 액티비티 갔다온날은 단어시험시간을 더 많이 줬으면 좋겠다.

-윤지호: 선생님들이 영어 풀이도 잘해주시고 재밌어서 좋았다. 그런데 듣기 어려운 부분도있었다.

-서준영: 원어민 선생님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다. 어려웠던 점은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이 아직까진 잘 안들린다.

-이상훈: 영어를 좋아하진 않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친구들이 많은거 같다.

-이창현: 영어 수업 선생님이 유쾌하고 재미있으셨다. 가방을 잃어 버렸지만 우리쌤이 계속 도와주셨다.

-정우영: 선생님들이 재밌었다.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착하시다. 단어시험을 잘 친거같다.

-신우진: 오늘 느낀점은 선생님들이 착해서 좋았고 재밌었다. 마트를 한번더 가고싶다.

-이정연: 오늘 느낀점은 수업이 어렵지는 않고 잘 적응 할 수있다. 같은빌라 친구들과 같이 단어공부를 했다.

우리빌라 학생들은 액티비티를 위해 밖을 나갔다 왔지만 말도 잘 들어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빌라는 아픈 학생, 사고 없이 잘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