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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3 인솔교사 이주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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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2 23:01 조회8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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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2]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G03 인솔교사 이주왕입니다.

 

안녕하세요. G03 이준형, 정제하, 전하준, 박재준, 신서윤, 이강국, 박승호, 공도훈 인솔교사 이주왕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바람이 선선히 불고 햇빛이 살짝 따가운 날입니다. 레고랜드에 가는 날이어서 아이들은 들뜬 마음에 먼저 일어나서 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던 레고랜드를 가는 날이어서 아이들의 기대와 흥분해 있었습니다. 가기 전부터 나는 무슨 레고를 살 것이다하며 자랑하는 아이들을 보며 행여나 아이들이 다치거나 살이 타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에 아이들에게 지갑, 모자, 선크림, 그리고 제일 중요한 수영복을 챙겼는지 확인 한 후 래고랜드로 출발하였습니다. 버스로 약 40분 거리에 있는 레고랜드로 향하면서 가는 동안 아이들은 콧노래를 불렀습니다.

 

레고랜드에 도착해서 우리 아이들은 매표소부터 이어지는 레고모형에 눈을 떼지 못하며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내리자마자 단체 사진을 찍고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도 각자 조를 나누어 같이 다니게 하고 언제나 그렇듯 약속시간과 약속 장소를 확실히 기억하게 한 후 자유 시간을 주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고 싶은 사람은 놀이기구를 타고 레고를 사고 싶은 사람은 레고를 사는 등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점심으로 레고랜드 테마파크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아이들과 저는 미트볼 파스타, 크림 파스타, 치킨 라이스, 토마토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점심은 먹고 기념품 쇼핑 후 우리 아이들과 저는 테마파크에서 돌아다니며 산 레고 양손에 들고 워터파크로 향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레고를 산 기쁨도 잠시 워터파크에 입장하자마 후다닥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에 뛰어 들어갔습니다. 재밌게 워터파크에서 놀고 숙소로 돌아오는 버스 안은 새근새근 자는 아이들의 숨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숙소에 돌아와서 아이들의 짐을 숙소에 놓아두고 바로 식당으로 가 피자를 먹엇습니다. 아이들들은 오랜만의 피자라서 다들 좋아하며 먹었습니다. 저녁을 다 먹고 바로 숙소로 올라가 씻고 자유 시간을 가지고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수영하느라 피곤에 지친 몸을 내일 정규 수업을 시작하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학생들 개별 코멘트입니다*

 

학생들에게 레고랜드에 다녀온 소감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이준형: 오늘 레고랜드에서 앤트맨이랑 와스퍼, 테크닉이랑 경찰, 도둑 레고를 살 수 있어서 좋았다. 워터파크에서는 혼자서 타는 놀이기구가 가장 재미있었다

 

#정제하: 레고랜드에서 레고를 사는 것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워터파크에서 미끄럼틀을 타는게 재밌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전하준: 한국에서는 비싼 값으로 레고를 사야 되는데 여기서는 한국 돈으로 얼마 안하는 값으로 사는 것에 차원이 달랐다. 그리고 레고랜드가 엄청 커서 시야가 탁 트인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레고를 재미가 있었다. 특히 살까 말까 고민하다 샀을 때는 좀 잘한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박재준: 레고랜드에서만 파는 레고랜드 컵을 봐서 좋았다. 원래 엄마에게 살 선물을 못 샀는데 엄마 선물은 리버스 사파리에서 살거다. 마지막으로 레고랜드는 엄청 재밌었다..

 

#신서윤: 레고랜드에서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좋았다. 그리고 레고를 두 개 사서 좋았다. 워터파크는 할게 많이 없었지만 튜브 타는 거랑 미끄럼틀, 유수풀이랑 파도풀이 가장 재밌었다.

 

#이강국: 레고랜드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았지만 그래도 작아서 다니기 편했다. 비록 상점에서 파는 레고의 종류가 많지 않아서 아쉽다. 그래서 강일이가 사달라는 레고는 없었다.

 

#박승호: 일단 레고랜드에 레고가 많았다. 아이들이 이용하기 좋은 공간도 있고 옆에 워터파크가 있어서 빠르고 편리하게 레고랜드 갔다가 편리하게 워터파크를 갈 수 있어서 좋고, 입장권 가격이 한국에서는 싼 편이지만 말리이시아 사람들에게는 비싼 편이라 사람이 적어서 좋았고 직원들이 많아서 이용하기 편리했다. 마지막으로 칙칙이 물병을 살 수 있어서 좋았다.

 

#공도훈: 레고랜드 상점에서 레고가 살게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워터파크에서 얘들이랑 놀이기구를 많이 타서 좋았는데 그 중 워터슬라이드가 가장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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