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2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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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17W인솔교사 작성일17-02-01 00:00 조회1,96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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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민호, 김민성, 김지민, 김준규, 김윤빈, 김진석, 노태헌, 조준영, 최서원, 황재민 학생을 담당하고 있는 7번 빌라 인솔교사 권동현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아이들은 여느 때와 같이 아침에 일찍 기상을 하여 세면을 하였습니다. 아침 식사 준비가 되었고 아이들은 맛있는 아침을 먹었습니다. 요즈음 아이들의 식사량이 아침이랑, 점심, 저녁 증가하여서 너무 흐뭇합니다, 아이들이 먹고 있는 모습을 요즈음 가만히 지켜보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어머님, 아버님도 저와 같은 마음 이 실거라 믿습니다. 아침 식사가 끝이 나고 학교 수업가기 전에 아이들은 요즘 레고조립에 시간을 보냅니다. 매번 똑같은 일상에 큰 힘이 되어 주는 건 역시 아이들의 취미생활이 포함되어있는 레고조립 활동입니다. 다 끝나고 수업 갈 시간이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책가방 안에 준비물들을 챙겨 넣으며 수업 갈 준비를 했습니다. 원어민과 현지원어민 선생님들의 수업을 8시간동안 듣고 나면 아이들은 피곤해하고 지쳐 보이기도 합니다만, 어느덧 이곳 생활도 2주차를 넘어 3주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터라 한국 가기 전에 모든 걸 다 쏟아 붓고 견뎌야 겠다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은 잘 버티고 있습니다. 끝으로 한국에는 눈이 많이 오고 추운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많이 접하고 듣고 있는 요즘입니다. 부모님들께서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덥기도 하고, 비가 많이 내려 시원한 날씨를 통해 이곳에서의 완벽한 적응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어머님, 아버님께서 항상 건강하실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기도하는 인솔교사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같이 생활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서로를 위해 칭찬하는 시간을 갖고 코멘트를 대신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민호(Evan) - 서원이와 함께 하면서 좋았던 시간이 많았던 것 같다. 서원이는 너무 친절하고 인성이 매우 밝은 아이이다!
김민성(David) - 준규형은 내가 모르는 것을 많이 알려주고 친절하게 대해준다. 그리고 항상 옳은 말만 하고, 친구와 저희들을 많이 도와주는 착한 형이다!
김윤빈(Kyle) - 진석이형은 저를 많이 챙겨주고 지켜준다. 그리고 수업 때 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알려주고 자기보다 저를 많이 아껴주는 고마운 형이다!
김준규(Leo) - 민성이는 잠버릇이 없고 매우 많이 착하다. 그리고 형들과도 잘 어울리며 항상 베풀어주는 마음씨 고운 착한 아이다!
김지민(Eddy) - 준영이형은 마음씨가 참 곱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생들이랑 잘 놀아주고 운동을 잘한다!
김진석(Dennis) - 윤빈이는 달리기가 빨라 축구를 잘하고 다른 아이들과 사이좋게 잘 지낸다. 또한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아침 일찍 잘 일어난다!
노태헌(Jack) - 민호형은 재미있고 동생들에게 친절하며 잘 대해 주는 형이다. 그리고 민호형은 리더십이 매우 강한 것 같다. 언제나 재미있게 해주는 형이고 언제나 말을 잘 해주는 형이다!
조준영(Jake) - 재민이는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착한 동생이다. 그리고 예의가 바르며 나중에 크게 될 아이이다. 재민이랑은 평생친구가 될 것이다!
최서원(Peter) - 잠버릇이 많이 없고, 잘못한 일이 있을 때에는 충고를 해주고 정말 착한 형이다. 태현이 형이 우리 방에서 같이 지내는 것이 너무 좋다!
황재민(Jim) - 지민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즐겁게 해준다. 지민이가 대표로 먹을 간식을 사러 갔을 때도 우리에게 필요 한 물품 빠짐없이 사오는 것에 대단하다고 느꼈다. 활기찬 지민이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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