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4주캠프 인솔교사 차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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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17 22:46 조회84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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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G20 지영, 은영, 성아, 민주, 지원, 연화, 아현, 수민 인솔교사 차인경입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있는 레고랜드와 워터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비 예보가 있었으나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인지 맑은 날이 쭉 유지되었습니다. 덕분에 맑은 하늘아래서 땀을 뻘뻘 흘리며 놀이기구도 타고 기념품도 고르며 오전 내내 레고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vr안경을 끼고 타는 롤러코스터도 타고, 후룹라이드, 청룡열차, 스타워즈 등의 놀이기구들이 있었고 레고로 만든 멋진 건물도 감상했습니다. 그 후에 점심을 먹고 레고랜드 워터파크로 옮겨갔습니다. 자외선이 쌔서 모두들 선크림을 한 번씩 덧바르고 물에 들어갔습니다. 5~6명이 모여서 한 번에 튜브를 타고 긴 미끄럼틀을 내려가는 것도 타고, 썰매를 타고 엎드려서 미끄럼도 타고 유수풀에서 수영을 하기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워터파크를 즐기기엔 다소 짧은 시간이어서 짧고 굵게 재미있게 놀고, 아쉬운 마음으로 숙소로 돌아와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ㅎㅎ
오늘의 코멘트는 예쁜 G20 친구들의 레고랜드 소감문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연화
레고랜드가 유니버셜처럼 유명하진 않아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vr도 신기했고 모든 것들이 레고로 되어있어서 귀엽고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다. 수영복 바지를 숙소에 그대로 두고 와서 바지를 산 것 만 빼면 완벽한 하루였다. 쌤들과 친구들이 물에 너무 빠트려서 물은 많이 먹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쌤들에게 사이다도 얻어 먹어서 좋았고 다음번 워터파크도 너무 기대된다.
#지원
그렇게 많이 기대하지는 않았었는데, 막상 가보니 신기한게 많았다.
롤러코스터를 두 개 탔는데 VR을 쓰고 탄게 제일 재미있었다. (내가 레이싱을 하는 기분!)
그리고 다른 하나는 대훈쌤이랑 같이 탔는데, 쌤 모자가 뒤로 날아가서 내가 잡았다. 놀이기구를 타다가 너무 더워서 카페에서 왕 도넛과 트리플 초코 머핀을 초코드링크와 함께 먹으며 당충전도 제대로 했다ㅎㅎ 워터파크에서는 미끄럼틀도 많이 타고 쌤들과 물놀이를 하면서 더욱 더 친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고 일요일 액티비티도 기대가 된다.
#아현
레고랜드랑 워터파크 중에 레고랜드가 더 재미있었는데, 레고랜드에서는 사진 찍을 곳이 많아서 더욱 좋았다. 워터파크에서는 튜브를 타고 물위에 레고랑 같이 떠다닐 수 있어서 좋았다.
정말 피곤했지만 참 재미있었다. 친구들이랑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수민
레고렌드의 놀이기구들은 무섭지가 않아서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신기한게 많아서 흥미로웠다. 놀이기구도 5개나 타고 레고랜드는 후회없이 놀았다. 또한 점심으로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어서 좋았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아서 정말 좋았다.
#지영
무서운 놀이기구를 싫어해서 레고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하나도 못 타긴 했지만, 기념품 구경도 많이 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좋았다. 레고랜드 워터파크는 더 재미있었다. 미끄럼틀도 신나게 타고 유수풀에서 튜브를 타며 놀아서 재미있었다.
#은영
지금까지의 액티비티 중 가장 재미있었던 날이었다. 타고 싶었던 놀이기구들도 많이 타고 오늘 사먹었던 소세지도 너무 맛있었다. very delicious!! 기념품도 충분히 많이 샀다. 워터파크도 레고와 함께 놀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또 가고 싶다.
#성아
레고랜드는 재미있었는데 레고 시계를 사고 싶었는데 못 사서 아쉬웠다. 그리고 워터파크에서 너무 짧게 있어서 아쉬웠지만 물놀이하면서 신나게 놀아서 즐거웠다. 물놀이를 하면서 물에 빠지기도 많이 빠지고 코랑 눈에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 이번주 일요일에 가는 워터파크도 기대된다.
#민주
오늘 레고랜드를 갔는데 너무 더웠지만 재미있었다. 돈을 아끼려고 사고 싶었던 알람시계를 사지 않았었는데 돈이 너무 많이 남아서 아쉬웠다. 워터파크는 재미있긴 했지만 파도가 너무 약해서 아쉬웠다. 일요일에 가는 싱가폴 워터파크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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