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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최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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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8 23:08 조회1,121회

본문

안녕하십니까. 조재현, 신지호, 채민수, 조동민, 권예찬, 이성현, 안효민, 최진원, 김윤회, 남희재 당당 V12 인솔교사 최현호입니다.

 

싱가포르 일정의 마무리를 피날레로 장식하는 날입니다.(4주 참여 인원 기준) 액티비티 활동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같은 방향의 센토사 쪽에 있는 어드벤쳐 코브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도 선크림을 바르고 수영을 했습니다. 레고랜드와는 스케일이 다른 규모에 아이들은 감탄했습니다. 물고기들과의 스노클링, 한국의 캐리비안 베이와는 차원이 다른 파도가 있는 파도풀, 레고랜드보다도 더 많은 어트랙션, 예를 들면 상승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라이드 등은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싱가포르 일정이 종료되었습니다. 싱가포르는 저도 나중에 꼭 다시 와야겠다고 굳게 다짐하게 한 나라였습니다.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는 지 복귀 후에 제가 페트병 물총을 만들어 줬더니 물총놀이를 하며 또 한 번 더위를 식혔습니다. 특히 민수와 예찬이가 지켜 보는 저를 참여하고 싶게 할만큼 매우 재밌고 스릴 넘치게 같이 물총놀이를 했습니다. 마치 배를 타고 대포를 쏘는 듯이 물총을 쏘며 모두 재밌게 놀았습니다. 아이들은 저의 더위까지 생각했는지 제게도 물총을 쏘며 시원함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금일 아이들이 작성한 일기의 내용입니다.

 

조재현 - 나는 어드벤쳐 코브에 갔다. 극도로 극도로 극도로 익스트림했다. 나는 행복하다.

 

신지호 - 오늘 나는 6시에 일어났다. 우리는 어드벤쳐 코브에 가야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매우 피곤했다. 나는 워터슬라이드를 탔는데 정말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기프트 샵에 가서 가족을 위한 간식을 몇 개 샀다. 재미있었다.

 

채민수 - 놀라운 어드벤쳐 코브. 나는 어드벤쳐 코브 워터파크에 갔다. 거기는 매우 큰 워터슬라이드가 있다. 나는 워터슬라이드는 별로 재미없다고 생각한다(물론 농담이다) 이 곳은 매우 큰 워타파크이다.

 

조동민 - 우리는 어드벤쳐 코브에 갔다. 나는 반드시 어려운 워터슬라이드를 타야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핫도그를 먹었다.

 

권예찬 - 나는 어드벤쳐 코브에 갔다. 워터슬라이드를 탔다 그리고 다이빙도 했다. 롤러코스터 같은 것이 있었고 그건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친구인 Harry(효민)를 만났고 우리는 워터슬라이드를 탔고 점심을 먹었다. 정말 최고였다.

 

이성현 - 어드벤쳐 코브에 갔다. 나는 아팠지만 오늘은 괜찮았다. 왜냐하면 오늘은 정말 재미있기 때문이다. 나는 워터슬라이드를 탔고 수영을 했다. 그리고 내일은 재미있는 날이다. 왜냐하면 내일 우리는 축구와 볼링, 수영을 하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이 좋다. 나는 내일이 좋다. 나는 정말 흥미를 느낀다.

 

안효민 - 오늘 워터파크에 갔다.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에 파도풀에 갔는데 정말 흥미로웠다! 나는 워터슬라이드를 타러 갔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 유명했다(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나는 워터슬라이드를 타지 않았다.

 

최진원 - 나는 워터파크에 갔다. 우선 나는 워터슬라이드를 탔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는 많은 간식을 샀고 집으로 왔다. 우리는 물총 싸움을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김윤회 - 어드벤쳐 코브에 갔다. 어드벤쳐 코브는 워터파크이다. 워터슬라이드, 워터슬라이드는 정말 정말 재미있다. 어드벤쳐 코브 다이빙은 3.5미터 높이 였다. 어드벤쳐 코브는 정말 재미있다.

 

남희재 - 오늘 나는 어드벤쳐 코브 워터파크에 갔다. 나는 그곳에 있는 모든 워터슬라이드를 탔다. 가장 재미있던 슬라이드는 파란색이었다. 그것은 마치 롤러코스터 같았다. 어린이 공원 같았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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