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안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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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8 22:26 조회1,05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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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상, 준기, 산하, 승헌, 진서, 청우, 주형, 우진, 정우를 맡은 인솔교사 안경모입니다.
오늘은 우리아이들 모두가 항상 학수고대하는 액티비티 날 이었습니다. 비록 조금 흐린 날씨 였지만 어드벤쳐 코브(워터파크)를 둘러보기에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아이들이 워터파크에 머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금 서둘러 숙소를 출발하여 일정이 조금은 우리 아이들에게 빠듯하게 느껴 질 수도 있었겠지만, 오히려 많은 시간을 액티비티 장소에서 보낼 수 있어 더욱 더 알찬 하루였습니다. 마지막 싱가폴로 가는 액티비티인 만큼 다들 기대 반 아쉬움 반으로 어드벤쳐 코브를 다녀왔습니다.
숙소 복귀 후 영어 일기 쓰기와 단어 시험을 진행하고 다른 액티비티와 달리 우리 아이들이 물놀이를 한 만큼 빨리 휴식을 취할 수
* 워터파크 다녀온 날
희상 : 액티비티 갈 생각에 들떠 신나게 워터파크인 어드벤처코브 이곳저곳을 누비며 다녔습니다. 요 근래 컨디션이 조금 않좋았지만 오늘 친구들과 신나게 마지막 싱가폴 액티비티를 한 만큼 남은 캠프 생활을 잘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준기 : 호기심이 많은 준기 워터파크 가는 것에 많은 기대를 하였고, 워터파크 또한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승헌 : 승헌이는 좋은 컨디션으로 이번 액티비티 또한 시작 시간부터 끝까지 알차게 활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중에 친구들과 함께 밥먹을 때 제일 좋았다고 합니다.
산하 : 호기심 대장 산하는 오늘도 워터파크를 휘젓고 다녔습니다. 단짝인 준기와 함께 튜브를 타고 함께 물놀이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진서 : 진서는 워터파크 기구중 슬라이드가 제일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먹은 파스타도 맛있어 더더욱 액티비티 중 제일 기억이 남을 것 같다고 합니다.
청우 : 청우는 조금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워터파크 내 여러 기구를 타고 싶은 일념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충분한 휴식시간을 주려 노력하였고 워터파크에서 또한 별 탈 없이 잘 물놀이를 마쳤습니다.
정우 : 4명의 단짝 룸메이트와 함께 신나게 다녀서 더욱 더 즐거웠고, 특히 파도풀이 재미있어 그곳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주형 : 주형이는 오늘 액티비티가 지금까지의 액티비티 중에 제일 좋았다고 합니다. 4명의 룸메이트 친구들이 조금의 사소한 다툼 없이 사이좋게 보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진 : 오늘 비록 조금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는 조금 피곤 했지만, 워터파크를 종횡무진 누비며 알차게 마지막 싱가폴 액티비티를 즐겼습니다.
오늘 신나게 재충전 한 후 내일부터 정규 수업과 얼마 남지 않은 캠프생활을 잘 마무리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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