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유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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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8 00:06 조회1,10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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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 애크미 싱말캠프 권나영, 백승연, 이하은, 윤서연, 이현주, 김민재, 고지원, 권나혜, 박나원, 김지호, 정희영을 담당하는 2번 빌라 인솔교사 유민지입니다.
오늘은 정규수업 날이자 스포츠데이 입니다.
8교시까지 수업을 마치고 수학 수업을 진행하였고
수학수업이 끝난 후 저녁을 먹고 리조트에 있는 수영장이나 볼링장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빌라는 수영장을 가기로 하였고 다들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수영장에 도착한 후 준비운동을 하고 입수하였습니다.
다들 신이 나서 첨벙첨벙 물에 들어갔고 수영장에 있는 미끄럼틀을 타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서로 물을 튀기면서 물장난을 치기도 하고 물 속에서 업어주고 잠수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각외로 모두들 물을 무서워하지 않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수영을 하는 중간에 구슬비가 내렸는데 아이들은 분위기 있다고 더 좋아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물놀이를 한 후 숙소로 돌아와 다들 샤워를 하였고 과자를 먹으며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일은 싱가폴의 어드벤쳐 코브에 가는 날입니다.
모두 내일의 액티비티를 위해 일찍 잠자리에 누워서 잠을 청했고 수영을 하고 온 후라 그런지 모두 빠르게 잠에 들었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스포츠데이 소감입니다.
-권나영
오늘은 스포츠 데이! 우리는 볼링과 수영을 고민했지만 결국 수영을 택했다. 수영장에 가서 미니 워터 슬라이드도 타고 같이 놀아서 정말 재미있었다. 나중에 시간이 있으면 또 가서 놀고 싶다.
-백승연
수영할 때 슬라이드도 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코에 물이 들어가는게 짜릿하면서 짜증났지만 꿀잼이였다.
-이하은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수영을 해서 재미있었다. 힘들고 바쁘게 공부하느라 쌓인 스트레스가 풀리면서 힐링되는 시간이 돼서 좋았다.
-윤서연
처음으로 물에서 제대로 논 것 같아서 정말 좋았다. 워터 슬라이드도 꽤 재미있었고 공부 생각도 안하고 놀아서 재미있었다.
-이현주
오늘 스포츠데이에 수영장을 갔는데 크기도 생각보다 크고 미끄럼틀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 엄마 생각도 났고 풍경도 좋았다. 비가 조금 왔는데 분무기처럼 조금 와서 좋았다.
-김민재
내가 물에서 노는 걸 진짜 좋아하는데 수영을 해서 좋았다. (무엇보다 단어를 안해서 좋다 ㅎㅎ) 쌓아 놓았던 부담이 싹~ 무너져 내린 것 같다.
-고지원
오늘은 단어와 일기를 안해서 좋았다. 수영장은 좋았다. 미끄럼틀은 무서워서 타지는 못했다. 그래도 좋았다.
-권나혜
친구들이랑 잠수 게임도 하고 미끄럼틀도 타고 희영이, 나영이, 나원이와 재미있었다. 좀 빨리가서 아쉬웠지만 하여튼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오고싶다~ ♡_♡
-박나원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아서 좋았다. 단어와 일기를 안써서 더 좋았다.
-김지호
하은 언니랑 승연이가 수영을 가르쳐줬다.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다. 힘든 하루를 재미있게 논 것 같다.
-정희영
오늘 스포츠 데이라서 수영장을 갔다. 수영장 솔직히 좀 으리으리할 줄 알았는데 적당한 크기라서 놀기에도 좋았다. 씻기는 너무 귀찮았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2시간만 더 놀고 싶었지만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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