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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8] 필리핀6주캠프 인솔교사 정다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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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1-29 10:00 조회8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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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오가연, 오수빈, 이영빈, 이유나, 조현지, 한정은, 함채연 인솔교사 정다빈입니다.
 
오늘은 아일랜드 호핑에 다녀오는 날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액티비티 날은 항상 아이들이 일찍 일어납니다. 하나 둘씩 일어나 샤워를 하고 침대에 옹기종기 모여 호핑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시작하였답니다.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마치고 한 번 더 준비한 것을 확인하고 난 후 오전 9시에 출발하였습니다.
 
저희는 지프니를 타고 항구로 이동하였습니다. 이곳 선생님들도 함께 출발하였습니다. 빌라별로 모여 지프니를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는데 많은 현지인들을 만났습니다. 인사도 하고 현지인들도 한국인을 많이 신기해하였답니다. 항구로 도착하여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배를 기다렸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배는 금방 도착했고 6주 아이들 모두 다 함께 한 배에 탑승하였습니다. 바다 풍경도 감사하고 배에 누워 시원하게 바람을 맞으며 잠깐의 휴식도 취했습니다. 한 시간 가량 달려 도착한 그곳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맛있는 음식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시간 정도 아이들은 호핑을 즐기고 무한 리필의 맛있는 바비큐와 치킨, 망고 등을 먹으면서 만찬을 즐겼습니다. 아이들은 배불리 점심을 먹고 다시 호핑을 즐겼습니다. 재미있게 스노쿨링도 즐기면서 바다 밑에 있는 귀여운 물고기도 보았답니다.
 
재미있게 즐기고 아이들은 다시 모여 배를 탑승하였습니다. .인솔선생님 세 분 모두 아이들을 안전하게 탑승시키고 출발하였습니다. 다시 한 시간을 달려서 항구로 도착해 아이들 모두 지프니로 환승하여 안전하게 빌라로 도착하였습니다.
 
빌라로 도착하자마자 저녁을 먹고 영어 일기를 썼습니다. 그리고 간식을 먹고 난 후 샤워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 오늘은 아일랜드 호핑 후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 오가연
오늘의 엑티비티는 아일랜드 호핑이었습니다. 전에 가족끼리 세부에 놀라왔을 때 비슷한 것을 해봐서 엄청나게 기대를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언니들에게 그곳에 대해서 이야기도 해주었습니다. 오랜만에 지프니도 다시 탔습니다. 섬에 도착하여서 체조를 하고 바다로 들어갔습니다. 바다에서 놀다가 나와서 점심시간이라 바비큐 삼겹살과 치킨, 망고, 아이스티를 먹었습니다. 선크림을 바르고 구명조끼를 입고 다시 물놀이를 하였습니다. 많은 현지인들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했고 정말 재미있었던 엑티비티였습니다.
 
* 오수빈
오늘은 아일랜드 호핑에 다녀왔습니다. 지프니를 타고 배타는 곳으로 가서 약 한시간 동안 배를 타고 바다로 가서 어딘가에 내렸습니다. 바다가 정말 예뻤습니다. 맑고 푸른 색이었습니다. 저는 들어가지 못해서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배를 타는데 가연이랑 잤습니다. 편했습니다. 오늘 아일랜드 호핑의 점심이 엄청나게 맛있었습니다. 삼겹살에서 갈비 맛이 났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가고 싶었습니다. 바다가 너무 예뻤습니다. 다음에도 한번 더 경험하고 싶은 엑티비티였습니다.
 
* 이영빈
오늘 아일랜드 호핑을 갔습니다. 지프니를 타고 갔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쐬며 가자 기분이 좋았습니다. 배를 탔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람, 깨끗한 바다가 나의 기분일 좋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야자나무 숲속과 섬의 집들을 보니까 약간 놀라웠다. 아일랜드 호핑장에 도착하자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깨끗한 물과 바다의 아름다운 색깔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이 깨끗해서 인지 물고기들도 많았습니다. 오늘은 참 좋은 하루 였습니다.
 
* 이유나
오늘 저는 세부에서 아일랜드 호핑에 갔습니다. 배 멀미를 할 줄 알았는데 안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서 체조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자꾸 물이 들어가서 힘들었는데 나중에 계속하다보니까 입으로 만으로도 잘 숨 쉴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엔 치킨, 바비큐 삼겹살, 망고, 아이스티 들이 나왔습니다. 치킨도 많이 먹고 삼겹살도 많이 먹었습니다. 망고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물놀이를 했습니다. 불가사리도 보았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오늘은 정말 재미있었던 날이었습니다.
 
* 조현지
오늘 엑티비티로 아일랜드 호핑을 갔습니다. 호핑은 처음 하는 거라서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 9시에 출발을 해서 30분쯤 지프니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지프니를 타면 필리핀 풍경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프니를 타고 도착해 배를 기다렸습니다. 필리핀 바다는 정말 깨끗하여 속이 다 보여 풍경이 예뻤습니다. 배를 타고 도착한 섬은 마치 하와이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준비운동을 하고 바다에 들어갔습니다. 소라게를 보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바다에서 수영을 하니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점심으로 삼겹살과, 치킨, 밥, 망고 아이스티를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시 또 가고 싶습니다.
 
* 한정은
오늘 아일랜드 호핑을 하였습니다. 처음 9시에 지프니를 타고 배타는 곳에 가서 배를 탔습니다. 지프니에서 연기냄새 때문에 어지럽기는 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배를 타고 1시간 반정도 가니 정말 예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다에 들어가서 보는데 한국과 달리 밑바닥까지 선명하게 보여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처음 아일랜드 호핑이 무서울 것만 같았는데 막상해보니까 즐겁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저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가족과 아일랜드 호핑을 한번 더 하고 싶습니다.
 
* 함채연
오늘은 아일랜드 호핑을 했습니다. 아침 9시에 출발하여 5시 30분에 도착해서 알찬 일정이었습니다. 물속에 있는 동안 볼 수 있었던 바다 생물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몇 번 타본 적 없는 배를 1시간 동안 타고 도착한 섬에서는 우리가 만화나 영화에서만 보던 풍경이 있었습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 시원한 정자, 새하얀 백사장, 그리고 비치볼 그물, 정말 아름다운 그곳에서 바닷 속의 물고기와 조개를 보고, 점심엔 바비큐, 장소만큼 아름다운 추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놀았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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