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27] 필리핀6주캠프 인솔교사 권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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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1-28 18:56 조회69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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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7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경현, 재훈, 우영, 견우, 유찬, 형준이 인솔교사 권명철입니다.
오늘 하루도 시작 되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달력을 보니 어느새 1월도 거의 끝났습니다. 캠프의 끝이 서서히 다가오는 것을 느끼면서 아이들을 모두 깨웠습니다. 사실 깨우기도 전에 문을 열고 들어가자 모두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모두 바로 정신을 차리고 빠르게 씻는 사람도 있고, 잠옷을 벗고 다른 옷으로 갈아입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모두 아침 시간을 보내고 모두 아침 식사를 하러 이동하였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러가서 언제나 그래왔듯이 다른 빌라 아이들과도 아침 인사를 반갑게 하고, 모두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침 식사에 빵이 항상 나오는데, 몇몇 아이들은 쇼핑몰에 갔을 때, 빵에 발라먹는 잼을 사와서 빵에 발라 먹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아침 식사를 든든히 먹은 후에 모두 빌라로 돌아가서 수업을 들으러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수업을 들으러 이동하기 전에 자신이 잤던 침구류를 정리하고, 갈아입은 옷들도 모두 정리한 뒤에 이동하였습니다. 수업이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모두의 발걸음이 가벼운 것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수업장소에 도착 하고나서 미리 화장실도 가고, 빌라에서 자신의 물통에 물을 받아온 사람들은 물도 마시면서 수업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8시부터 오전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전 수업을 듣는 모습을 보면서 매번 열심히 공부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제일 처음 여기 왔을 때에는 아직 영어 선생님 이름도 모르고 수업 장소도 확실히 몰라서 우물쭈물 댈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정말 모든 아이들이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전 수업을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하러 모였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면서 아이들은 내일 있을 Activity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갈 수 있는 Activity도 몇 개 안 남았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고 아이들과 밖에 나가서 만들 수 있는 추억도 얼마 안 남았다는 사실에 아쉬웠습니다. 점심 식사 시간은 모두 Activity 이야기가 가장 화제가 되었고, 집에 돌아가게 될 날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점심 식사 시간도 끝이 나고 모두 빌라에서 휴식을 한 뒤에 모두 오후 수업을 들으러 이동 하였습니다.
오후 수업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점심 식사 시간의 즐거움을 마음으로 가라앉히고 수업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오후 수업도 오전과 마찬가지로 영어 선생님들과 즐거운 수업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오후 수업이 종료되고 모두 저녁 식사를 하러 모였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도 점심 식사 시간에 했던 이야기들을 계속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모두 7시가 되기 전까지 공놀이도 하고 배드민턴도 치면서 시간을 보내고 7시가 되기 전에 모두 빌라로 돌아와서 영어단어 외울 준비와, 영어 일기를 쓸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7시부터 영어 일기를 쓰고, 영어 단어도 다 외운 뒤에 모두 샤워를 하고 잘 준비를 하고 침대에 누워서 모두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적어 보았습니다.
* 박경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입니다. 수학을 하다보면 계속 흥미가 생기고, 모르는 것을 알아갈 때 너무 뿌듯합니다. 수학 공식을 공부 할 때 어렵다는 생각보다 내가 모르는 것을 하나 더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앞으로 수학을 더 배우면서 많은 걸 깨닫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석재훈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입니다. 수학이 어렵긴 하지만, 고민을 하던 끝에 문제를 해결하는 순간 기분이 정말 날아갈 듯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수학 문제를 열심히 풀면 머리가 좋아집니다. 앞으로도 수학 문제를 열심히 풀어서 머리가 좋아지겠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수학을 포기하지만,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 신우영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사회입니다. 왜냐하면 사회는 우리나라의 지리 정보와 사회의 변화를 알려주고 재미있는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기 때문에 정말 유익합니다. 특히 사회에서 노령화, 저출산 문제 등을 배우면서 사회의 문제를 깨닫고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사회의 가장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견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영어입니다. 영어를 할 줄 알면 여행 할 때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을뿐더러 모든 나라에서 통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그리고 영어 실력을 많이 늘린 뒤에 다른 나라 언어도 배우면 앞으로 직업을 선택 할 때 훨씬 다양한 직업을 선택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좋아합니다.
* 정유찬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영어입니다. 특히 Reading을 좋아합니다. Reading을 하다보면 새롭고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특히 지금 영어 선생님이 정말 좋아서 Reading이 더욱 좋습니다. Reading이 어려울 때도 있고 지루한 내용이 있지만 그래도 Reading을 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 박형준
저는 수학을 가장 좋아합니다. 수학이란 과목은 잘 모르면 재미가 없지만, 제대로 하면 정말 재미가 있는 과목입니다. 저는 계산을 아주 잘합니다. 수학을 할 때가 가장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저는 사칙연산을 정말 잘 합니다. 계산을 할 때면 집중이 잘 되고, 계산을 할 때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수학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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