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15] 필리핀4주캠프 인솔교사 하재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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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1-15 13:56 조회65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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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원, 김두원, 김원형, 김현우, 노희준, 박지용, 이재원, 이정훈 학생들의 인솔교사 하재선입니다.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텀블리 수영장 액티비티날 입니다. 몇 일 동안 받은 공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아주 행복한 날이기도 합니다. 아침부터 눈을 뜨자마자 수영장에 언제 가냐는 질문이 가장 먼저이니 말입니다. 아마 그 정도로 많이 기대를 하고 있었나 봅니다. 아침을 먹고 나서 아이들은 오랜만에 자유시간을 만끽했습니다. 자유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참 즐거웠습니다. 배드민턴을 치기도 하고, 여럿이서 공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개인적인 방학 숙제를 하는 아이들도 있었으며, 손톱을 깍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오전 개인시간이 끝난 후엔 점심을 먹었습니다. 부대찌게, 밥, 부침개, 숙주나물 무침이 나왔습니다. 수영을 하기 때문에 부대찌개 같은 힘이 되는 음식을 좀 듬뿍 먹였습니다. 오랜만에 먹는다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제 밥 힘으로 수영장에서 재미있게 놀 생각을 하니 저도 살짝 들뜨더라고요. 점심식사를 마치고 시간이 조금 지나자 지프니가 빌라내부로 도착했고 아이들은 지프니에 몸을 실었습니다. 현지인이 타고 다니는 교통수단인 만큼 현지 문화체험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인솔교사들이 앞뒤로 위치해서 아이들의 안전은 철저하게 신경 쓰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은 생소한 지프니를 타니 살짝 설레는 표정이었습니다. 잠시 뒤 목적지인 텀블리 수영장에 도착했습니다.
잠깐 동안의 준비 운동 시간을 마치고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정말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어하는 아이들, 지금까지 최고로 살아있는 표정을 보여줬습니다. 미끄럼틀을 타고 놀고, 수영 경기를 하고 놀기도 하고, 다이빙, 비치발리볼을 가지고 놀기도 했습니다. 지치지 않고 노는 아이들을 보니 아이들과 수영장에 자주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 저도 모르게 물속으로 뛰어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물싸움을 하며 너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잠깐이 휴식 시간을 가지고 아이들의 몸을 좀 따뜻하게 데우는 동안 던킨 도너츠와 망고, 파인애플, 오렌지 쥬스를 간식으로 제공되었습니다. 후에 잠깐 동안 다시 수영시간을 가지고 나서 전체 그룹 사진을 찍은 후에 다시 지프니에 몸을 실고 빌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저녁시간이 되어 식사동에 가니 돈까스와 카레가 저녁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며 돈까스 소스를 뿌리지 않고 카레를 뿌려 카레 돈까스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수영을 한 후엔 역시 배가 정말 많이 고픈 것 같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아주 많이 먹어 배를 채웠습니다. 저녁엔 영어일기를 완료하고, 내일 수업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했습니다. 김동원 미끄럼틀을 탈 때 떨어지는 기분이 아주 스릴이 있었다고 조금 흥분하면서 재미있다고 말하네요. 아주 만족한 듯 보입니다.
김두원
무엇이라 표현을 못할 정도로 재미있었는데 딱히 어떻게 재미있었다라는 말이 떠오르질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었나 봅니다.
김원형
아이들과 같이 비치볼을 가지고 놀고, 미끄럼틀도 타고, 수영을 할 때에도 경주 수영을 하니 아주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금 피곤하다고 하네요.
김현우
수영을 배웠던 적이 있다던데, 실력을 뽐내도 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수영을 하면서 아주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좀 피곤했다고 합니다.
노희준
원래 수영을 못했는데 오늘 이곳에서 수영을 스스로 터득했다고 완전 재미있어합니다. 정말 최고라고 하네요. ^^
박지용
수영 가는 날을 정말 기대하더니 물에서 밖으로 하루 종일 나온 적이 없네요. 그렇게 긴 시간을 놀고 나서도 언제 다시 오냐며 정말 큰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이재원
몸이 살짝 마른 편이라 그런지 물에 들어가서도 잠깐 지나면 몸을 떠는 재원이라 조금 더 신경 써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정훈
조금 딱딱한 표정의 정훈이는 수영장에 가자마자 아주 표정이 좋아졌습니다. 매일 수영장에 오고 싶은지 언제 오냐고 많이 기대를 합니다.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텀블리 수영장 액티비티날 입니다. 몇 일 동안 받은 공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아주 행복한 날이기도 합니다. 아침부터 눈을 뜨자마자 수영장에 언제 가냐는 질문이 가장 먼저이니 말입니다. 아마 그 정도로 많이 기대를 하고 있었나 봅니다. 아침을 먹고 나서 아이들은 오랜만에 자유시간을 만끽했습니다. 자유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참 즐거웠습니다. 배드민턴을 치기도 하고, 여럿이서 공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개인적인 방학 숙제를 하는 아이들도 있었으며, 손톱을 깍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오전 개인시간이 끝난 후엔 점심을 먹었습니다. 부대찌게, 밥, 부침개, 숙주나물 무침이 나왔습니다. 수영을 하기 때문에 부대찌개 같은 힘이 되는 음식을 좀 듬뿍 먹였습니다. 오랜만에 먹는다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제 밥 힘으로 수영장에서 재미있게 놀 생각을 하니 저도 살짝 들뜨더라고요. 점심식사를 마치고 시간이 조금 지나자 지프니가 빌라내부로 도착했고 아이들은 지프니에 몸을 실었습니다. 현지인이 타고 다니는 교통수단인 만큼 현지 문화체험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인솔교사들이 앞뒤로 위치해서 아이들의 안전은 철저하게 신경 쓰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은 생소한 지프니를 타니 살짝 설레는 표정이었습니다. 잠시 뒤 목적지인 텀블리 수영장에 도착했습니다.
잠깐 동안의 준비 운동 시간을 마치고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정말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어하는 아이들, 지금까지 최고로 살아있는 표정을 보여줬습니다. 미끄럼틀을 타고 놀고, 수영 경기를 하고 놀기도 하고, 다이빙, 비치발리볼을 가지고 놀기도 했습니다. 지치지 않고 노는 아이들을 보니 아이들과 수영장에 자주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 저도 모르게 물속으로 뛰어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물싸움을 하며 너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잠깐이 휴식 시간을 가지고 아이들의 몸을 좀 따뜻하게 데우는 동안 던킨 도너츠와 망고, 파인애플, 오렌지 쥬스를 간식으로 제공되었습니다. 후에 잠깐 동안 다시 수영시간을 가지고 나서 전체 그룹 사진을 찍은 후에 다시 지프니에 몸을 실고 빌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저녁시간이 되어 식사동에 가니 돈까스와 카레가 저녁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며 돈까스 소스를 뿌리지 않고 카레를 뿌려 카레 돈까스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수영을 한 후엔 역시 배가 정말 많이 고픈 것 같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아주 많이 먹어 배를 채웠습니다. 저녁엔 영어일기를 완료하고, 내일 수업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했습니다. 김동원 미끄럼틀을 탈 때 떨어지는 기분이 아주 스릴이 있었다고 조금 흥분하면서 재미있다고 말하네요. 아주 만족한 듯 보입니다.
김두원
무엇이라 표현을 못할 정도로 재미있었는데 딱히 어떻게 재미있었다라는 말이 떠오르질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었나 봅니다.
김원형
아이들과 같이 비치볼을 가지고 놀고, 미끄럼틀도 타고, 수영을 할 때에도 경주 수영을 하니 아주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금 피곤하다고 하네요.
김현우
수영을 배웠던 적이 있다던데, 실력을 뽐내도 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수영을 하면서 아주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좀 피곤했다고 합니다.
노희준
원래 수영을 못했는데 오늘 이곳에서 수영을 스스로 터득했다고 완전 재미있어합니다. 정말 최고라고 하네요. ^^
박지용
수영 가는 날을 정말 기대하더니 물에서 밖으로 하루 종일 나온 적이 없네요. 그렇게 긴 시간을 놀고 나서도 언제 다시 오냐며 정말 큰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이재원
몸이 살짝 마른 편이라 그런지 물에 들어가서도 잠깐 지나면 몸을 떠는 재원이라 조금 더 신경 써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정훈
조금 딱딱한 표정의 정훈이는 수영장에 가자마자 아주 표정이 좋아졌습니다. 매일 수영장에 오고 싶은지 언제 오냐고 많이 기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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