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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2] 필리핀4주캠프 인솔교사 박대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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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1-12 23:54 조회5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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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서준,진석,정수,성혁,진우,승주,호진,윤환이의 인솔교사 박대한입니다.
 
어제 밤부터 비가 조금씩 와서 인지 오늘아침 필리핀 날씨는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식사시간이 되기 전에 일어나 서로서로 필요한 것을 챙기면서 아침 수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모두 기특해 보이고 이젠 정말 다들 많이 친해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다같이 아침식사로 야채볶음밥,계란 국,슬라이스햄,식빵,계란스크램블 을 먹었는데 아이들 서로 자신이 먹는 방법이 맛있다며 서로서로자신의 것을 먹어보라는 모습이 예뻐 보였습니다.
식사 후 아이들은 깨끗이 씻고 각자 정해진 수업에 맞춰 이동하였습니다.
 
수업에 임하는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사진기에 담고 있으니 처음에 캠프 왔을 때 아이들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처음 막 캠프에 왔을 때 아이들은 모두 사진 찍기 어색하다며 어색한 표정 이나 포즈를 자주 취했는데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는지 이제는 사진 찍자고 하면 포즈를 잡기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V를 그리기도 하고 친한 친구를 찾아서 같이 찍어 달라고 부탁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활발하게 생활하고 장난도 치는 그런 모습을 담고 싶은데 아이들 동작이 많이 역동적 이다 보니 흔들린 사진이 많아서 올릴 수 없는 것이 많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오전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은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점심으로는 아이들이 가장 먹고 싶다고 1순위로 뽑은 치킨이 나왔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렇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은 숙소로 돌아와 서로 떠들며 쉬기도 하고 못다한 숙제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중 몇몇 아이들은 어제 볼링 Activity 가 너무 재미있었다며 이번 주 수요일 Activity는 어디로 가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수요일 에는 탐블리 수영장에 갈 거라고 말해주니 모든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며 행복해 하였습니다 그 후 수업 시간이 되어서 아이들은 교실로 향했습니다. 5교시가 시작 되어 아이들은 열심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아이들이 수업을 잘 듣고 있는지 둘러보는 중에 아이들이 선생님께 영어 다이어리 문법과 문장 구성을 체크 받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어제 자습 시간에 한 페이지 가득 채운 영어 다이어리를 자랑도 하며 선생님께 어제 있었던 일들을 자신 있는 표정으로 영어로 말하는 모습을 보니 어느새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조금씩 갖고 있고 영어에 흥미가 생긴 것 같아 앞으로의 영어 실력 향상이 기대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영어 수업이 모두 끝나고 아이들은 수학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수학 수업을 들은 아이들은 수학 숙제가 있지만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니 조금 힘들 수도 있는 일정에 어느새 적응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저녁 식사시간이 되어 저녁을 먹으러 이동하여 저녁으로 밥, 된장찌개 ,돼지고기튀김,샐러드감자볶음,수박을 맛있게 먹고 그 후 아이들은 한데 모여 휴식을 취하고 씻고 나서 다같이 영어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영어단어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평소보다 더 열심히 인 모습으로 공부에 임하고 시간이 되어 잠에 들었습니다
 
 
 
박진석
진석이의 장래희망은 과학자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과학자가 되어서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발명하고 나중에는 꼭 타임머신을 만들어 타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그리고 이외에도 광선검,무기 같은 것들도 만들어서 이름을 날리는 뛰어난 과학자가 되어 노벨상도 받고 다른 여러 상을 받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
 
오서준
서준이의 장래희망은 서준이 아버지 같은 아버지가 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나중에 꼭 예쁜 아내를 얻어 귀여운 아기를 낳아서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너무 존경스럽고 나중에 자신도 자신의 아기에게 존경 받고 싶어서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권호진
호진이의 장래희망은 교사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가르치는걸 잘할 수 있는 자신이 있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사는 방학에 쉬기도 하고 월급도 잘 받아서 교사가 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정윤환
윤환이의 장래희망은 프로게이머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원래 과학자가 되고 싶었으나 막상 과학을 배워보니 너무 어려워서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로게이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재미있게 하면서 돈도 벌 수 있어서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임성혁
성혁이의 장래희망은 요리사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 살면서 의,식,주 중 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현재 취미도 요리이고 특기도 요리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3학년 때부터 요리를 배웠고 4학년 때부터 요리학원에 다니면서 흥미가 더 생겼기 때문에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성혁이는 오늘 식사하다가 어금니 유치가 빠졌습니다. 식사하다가 자연스레 빠져서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이정수
정수의 장래희망은 조련사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동물이 너무 좋아서 매일 동물과 함께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동물을 관찰 하는 건 너무 재미있고 여러 동물을 보면 행복하여서 동물조련사가 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진우
진우의 장래희망은 야구선수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데 그 중 야구,농구를 특히 더 좋아하고 야구선수들에게 관심이 많이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야구선수가 되어서 이름을 날리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진우는 오늘 흔들거리던 유치가 빠졌습니다. 흔들거리던 유치가 빠졌다며 진우가 좋아하였습니다.
 
임승주
승주의 장래희망은 축구선수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축구는 거칠고 그런 점이 흥미롭고 놀랍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점 실력이 좋은 아이들과 붙으면 흥미진진 해지며 축구를 잘하면 연봉이 높아 나중에 자신의 아이들에게 부족함 없이 더 풍족히 살수 있을 것 같아서 라고 하였습니다.
 

댓글목록

오서준님의 댓글

회원명: 김정훈(hun0401) 작성일

선생님 서준이 친구들과 잘 어울리나요, 볼링장 사진을 보니깐 혼자 뒷쪽에 있는 사진이 있어 걱정이 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