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12] 필리핀4주캠프 인솔교사 최진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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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1-13 00:46 조회61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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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재우, 한이선, 이은구, 박준영, 최준우, 김해인, 조우재, 노홍진 인솔교사 최진웅입니다.
어제 볼링장에서의 신나는 액티비티를 마친 아이들은 오늘부터 다시 정규수업으로 돌아갔습니다. 정규 수업을 향한 열정으로 월요일 아침도 힘차게 일어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비몽사몽이어도 아침식사만은 거르지 않는 것이 저희 방의 원칙인 만큼 덜 뜬 눈으로 아이들은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식당에 가 아침식사를 보자 아이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맛있는 아침을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였습니다.
아침을 마친 아이들 중 덜 씻은 사람들은 후다닥 재빠르게 씻을 준비를 시작하고, 다 마친 사람은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수업에 해당하는 책을 가방에 넣기 시작했습니다. 수업 시작 10분 전이 되자 아이들은 스스로 서로를 부르고, 챙기며 강의실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일주일간 이제 꽤 친해진 선생님들과 지난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이야기하며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일요일에 갔던 볼링장을 선생님은 가보셨는지, 선생님은 볼링은 좋아하는지 등 선생님께 이야기하고 싶은 말이 많아 보였습니다. 일주일 만에 수업에 완전히 적응된 것 같은 아이들은 시간이 정말 후다닥 간다며 좋아했습니다. 4교시 수업이 끝나고 점심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점심을 다 먹은 아이들은 빌라에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12시 50분이 되자 다음 스케줄을 위해 명찰은 목에, 가방은 어깨에 메고 강의실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이 강의실에 들어가자 짜기라도 한 듯 세찬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남은 4교시가 끝나고 금방 저녁식사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중을 열심히 한 아이들은 앉아 있었더니 벌써 8시간이 지나서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다며 기특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쉬는 시간에 아이들이 체육활동을 하고 싶다며 다가왔습니다. 그리고선 배드민턴채를 가져와 서로 팀을 짜 배드민턴 시합을 펼쳤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운동 이다보니 아이들의 얼굴엔 환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배드민턴을 하고나서는 배구공을 가져와 옆방 친구들과 피구 대결을 펼쳤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공을 잡으러 다니고, 상대편 친구를 아웃시키고 하며 방 친구들 간의 우정을 더욱 단단히 쌓아갔습니다. 어느 덧 어둠이 내리고 7시가 되자 하나둘 방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단어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단어테스트를 마친 아이들은 인기메뉴인 감자칩을 저녁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맛있게 간식을 먹은 아이들은 10시가 되어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아이들이 캠프생활 잘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아이들이 각자 가장 좋아하는 1:1 수업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박재우
재우는 Grammar선생님이신 Lina선생님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어려운 문법을 한 번 같이 쭉 읽으면서 전체적인 이해를 시켜주신 후 하나하나 디테일한 부분을 정성으로 설명해주시는 점이 좋다고 합니다. 또 선생님 성격도 시원시원하셔서 속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한이선
이선이는 Expression선생님이신 Rucia선생님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말하기를 할 때 고치고 싶은 습관이나 발음, 단어 사용 등을 가르쳐주시는 수업인데, 덕분에 점점 향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무슨 말인지 잘 이해를 못한다 하더라도 한 번도 한숨 쉬지 않고 쉬운 단어로 차근차근 계속 설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이은구
은구는 writing선생님이신 Eya선생님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영작을 하는 것이 익숙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Eya선생님은 어떤 단어를 어느 자리에 넣어야 하고 어떤 문장을 써야 읽는 사람이 쉽게 읽을 수 있는지 팁도 주시면서 좋은 수업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박준영
준영이는 Reading선생님이신 Beth선생님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고민을 잘 들어주시고, 선생님의 일상을 공유해주시며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신다고 합니다. 또한 준영이에게 ‘최고!’라고 해주시며 항상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힘을 주신다고 합니다.
최준우
준우는 Expression선생님인 Jel선생님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Jel선생님은 expression을 가르쳐주시는데,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표현을 다른 수업시간에 쓸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김해인
해인이는 Speaking선생님인 Juv선생님이 좋다고 합니다. Juv선생님은 최대한 쉽게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해인이가 이해하고 Speaking 하는데 큰 도움이 돼서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우재
우재는 2교시 Writing선생님이신 Jera선생님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우재가 모르는 것을 일일이 알아듣기 쉽게 정리해 주시고, 친절하게 꼼꼼히 가르쳐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재가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천천히 쉬운 단어, 정확한 발음으로 말씀해주셔서 수업을 받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홍진
홍진이는 Expression선생님이신 Joan선생님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영어 말하기를 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표현들을 쉬운 방법으로 많이 알려주시고, 선생님과 대화할 때 제일 편하고 대화 주제도 항상 재밌는 주제여서 수업 내내 흥미 가득이라고 합니다.
어제 볼링장에서의 신나는 액티비티를 마친 아이들은 오늘부터 다시 정규수업으로 돌아갔습니다. 정규 수업을 향한 열정으로 월요일 아침도 힘차게 일어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비몽사몽이어도 아침식사만은 거르지 않는 것이 저희 방의 원칙인 만큼 덜 뜬 눈으로 아이들은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식당에 가 아침식사를 보자 아이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맛있는 아침을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였습니다.
아침을 마친 아이들 중 덜 씻은 사람들은 후다닥 재빠르게 씻을 준비를 시작하고, 다 마친 사람은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수업에 해당하는 책을 가방에 넣기 시작했습니다. 수업 시작 10분 전이 되자 아이들은 스스로 서로를 부르고, 챙기며 강의실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일주일간 이제 꽤 친해진 선생님들과 지난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이야기하며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일요일에 갔던 볼링장을 선생님은 가보셨는지, 선생님은 볼링은 좋아하는지 등 선생님께 이야기하고 싶은 말이 많아 보였습니다. 일주일 만에 수업에 완전히 적응된 것 같은 아이들은 시간이 정말 후다닥 간다며 좋아했습니다. 4교시 수업이 끝나고 점심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점심을 다 먹은 아이들은 빌라에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12시 50분이 되자 다음 스케줄을 위해 명찰은 목에, 가방은 어깨에 메고 강의실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이 강의실에 들어가자 짜기라도 한 듯 세찬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남은 4교시가 끝나고 금방 저녁식사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중을 열심히 한 아이들은 앉아 있었더니 벌써 8시간이 지나서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다며 기특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쉬는 시간에 아이들이 체육활동을 하고 싶다며 다가왔습니다. 그리고선 배드민턴채를 가져와 서로 팀을 짜 배드민턴 시합을 펼쳤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운동 이다보니 아이들의 얼굴엔 환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배드민턴을 하고나서는 배구공을 가져와 옆방 친구들과 피구 대결을 펼쳤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공을 잡으러 다니고, 상대편 친구를 아웃시키고 하며 방 친구들 간의 우정을 더욱 단단히 쌓아갔습니다. 어느 덧 어둠이 내리고 7시가 되자 하나둘 방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단어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단어테스트를 마친 아이들은 인기메뉴인 감자칩을 저녁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맛있게 간식을 먹은 아이들은 10시가 되어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아이들이 캠프생활 잘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아이들이 각자 가장 좋아하는 1:1 수업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박재우
재우는 Grammar선생님이신 Lina선생님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어려운 문법을 한 번 같이 쭉 읽으면서 전체적인 이해를 시켜주신 후 하나하나 디테일한 부분을 정성으로 설명해주시는 점이 좋다고 합니다. 또 선생님 성격도 시원시원하셔서 속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한이선
이선이는 Expression선생님이신 Rucia선생님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말하기를 할 때 고치고 싶은 습관이나 발음, 단어 사용 등을 가르쳐주시는 수업인데, 덕분에 점점 향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무슨 말인지 잘 이해를 못한다 하더라도 한 번도 한숨 쉬지 않고 쉬운 단어로 차근차근 계속 설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이은구
은구는 writing선생님이신 Eya선생님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영작을 하는 것이 익숙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Eya선생님은 어떤 단어를 어느 자리에 넣어야 하고 어떤 문장을 써야 읽는 사람이 쉽게 읽을 수 있는지 팁도 주시면서 좋은 수업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박준영
준영이는 Reading선생님이신 Beth선생님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고민을 잘 들어주시고, 선생님의 일상을 공유해주시며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신다고 합니다. 또한 준영이에게 ‘최고!’라고 해주시며 항상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힘을 주신다고 합니다.
최준우
준우는 Expression선생님인 Jel선생님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Jel선생님은 expression을 가르쳐주시는데,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표현을 다른 수업시간에 쓸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김해인
해인이는 Speaking선생님인 Juv선생님이 좋다고 합니다. Juv선생님은 최대한 쉽게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해인이가 이해하고 Speaking 하는데 큰 도움이 돼서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우재
우재는 2교시 Writing선생님이신 Jera선생님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우재가 모르는 것을 일일이 알아듣기 쉽게 정리해 주시고, 친절하게 꼼꼼히 가르쳐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재가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천천히 쉬운 단어, 정확한 발음으로 말씀해주셔서 수업을 받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홍진
홍진이는 Expression선생님이신 Joan선생님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영어 말하기를 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표현들을 쉬운 방법으로 많이 알려주시고, 선생님과 대화할 때 제일 편하고 대화 주제도 항상 재밌는 주제여서 수업 내내 흥미 가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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