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09] 필리핀4주캠프 인솔교사 임동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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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1-09 22:07 조회60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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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현, 진우, 주성, 규찬, 병선, 대준, 인수, 태소의 인솔교사 임동영입니다.
오늘은 정규수업이 시작되는 날로서 어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일찍 일어나서 화창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오늘 아침메뉴는 따뜻한 야채 죽과 노릇노릇한 계란 후라이, 떡갈비, 식빵, 비타민워터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의 시간표와 방배정이 나오고 모두들 진지하게 영어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원어민 선생님들을 만나서 자유롭게 토론도 하고 영어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업은 Reading, Writing, Speaking, Conversation, Grammar, Discussion으로 1:1수업이 진행됩니다.
수업이 진행되고 아이들은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메뉴로는 쌀밥, 양념돼지갈비, 양념어묵볶음, 감자 국, 배추김치, 오이무침이 나와서 아이들이 모두 잘 먹었고 특히 양념갈비는 아이들의 인기메뉴로 다시 먹는 애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정규수업이 끝나고 난 뒤에 아이들은 저녁을 먹고 다들 약간의 자유 시간을 갖고 간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일도 정규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김진현
진현이는 처음으로 하는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이라서 살짝 어색해 하였지만 1,2교시를 진행하고 나서는 원어민들과 무리 없이 자유롭게 토론도 하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오늘은 기상시간이 조금 빨랐지만 바로 일어나는 모습을 보니 기특했습니다.
김진우
진우는 아침에 조금 피곤해보였지만 아침을 먹고 기운을 차려서 수업에 진지하게 임했습니다. 특히 첫 수업이라서 긴장 할 수도 있었는데 1:1수업이나 그룹수업을 듣는데 별 무리 없이 여유로운 태도로 공부 및 수업을 하였습니다.
박주성
주성이는 원어민 선생님과의 1:1 Conversation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과 웃으면서 대화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점심에 돼지 갈비가 나와서 한국에서 먹던 갈비가 생각났습니다.
황규찬
규찬이는 부지런하여서 항상 먼저 일어나서 일찍이 준비를 하는 학생입니다. 정규수업도 원어민 선생님과의 대화를 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하였고 역시 수업에 임하는 태도 또한 누구보다도 열심히 임했습니다.
유병선
병선이는 선생님 말씀을 정말 잘 듣고 오늘 있는 정규수업 시간에도 토론도 잘하고 누구에게 의존하기 보다는 다른 아이들과 친해지고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며 앞으로 있을 액티비티 일정이 기대 된다고 하였습니다.
윤대준
대준이는 Conversation수업이 가장 재미가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grammar는 부담이 있었다고 하였지만 수업을 잘 들어서 앞으로 영어 실력향상에 기대가 됩니다. 호텔 9층에서 밖을 본 세부의 경치가 정말 멋있었다고 하였습니다.
황인수
인수는 잘 웃질 않는 것 같아서 걱정을 했지만 애들이랑 모두 친해지면서 잘 웃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룹 수업 때 자기소개를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영어로 잘 말한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김태소
태소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과묵한 성격입니다. 하지만 선생님 하는 말에는 가장 대답도 잘하고 꼬박꼬박 잘 씻는 청결한 학생입니다. 오늘 모든 정규수업에서 원어민 선생님들과 활발하게 대화도 잘하고 앞으로 수업이 기대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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