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31] 프리미엄 4주 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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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09-07-31 21:22 조회89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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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정진희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으러 갔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침식사에는 아이들이 말도 없이 밥을 먹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준비를 하고 수업을 들으러 호텔로 올라 갔답니다. 호텔에서 수업 시간에는 열심히 수업을 하고 쉬는 시간에는 열심히 아이들과 수다를 떨며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로 다시 빌라로 내려 왔습니다. 점심 메뉴는 국수와 후라이드 치킨이였는데요. 국물에 말아서 김치와 여러 채소를 넣어서 먹고, 밥을 비벼서도 먹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었어요. 그래서 국수도 두 덩어리씩 먹었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아이들은 역시나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열씸히 간식을 먹었답니다. 그리고 언제나와 같이 힘차게 오후 수업에 참여를 했어요. 아이들이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내고 계속 기다리던 저녁시간에는 양파 튀김과 김치 볶음밥, 멸치 볶음과 마파두부가 나왔어요. 아이들이 김치 볶음밥을 무척 좋아했답니다. 저녁을 먹은 뒤에는 오늘에 대한 하루 일과에 대해 모든 아이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 했지요. 그리고 잠깐 거실 청소를 했어요. 항상 하우스 키퍼들이 치워주긴 하는데 아이들이 간식을 먹고 나면 부스러기때문에 조금 더럽거든요. 우리 아이들이 깔끔한 편이라서 그런 걸 시키면 아주 잘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빌라에 비해서 우리 빌라는 아주 깨끗하답니다. 그리고 이번주 수요일에 맡겨놓은 빨래도 찾아 주었답니다. 빨래를 받고 나서 아이들이 아주 반가워 했답니다. 최근에 약간씩 비가 와서 이틀이 걸렸거든요. 그래도 잊어버리는 옷도 없이 모두 다 제대로 돌아도고 있어요. 그리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은 지금 단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어제 몇몇 아이들이 몇개 틀려서 틀린 것은 10번씩 쓰라고 숙제를 내 주었는데 아이들이 무척이나 잘 지켜주고 있어서 너무 고마웠지요. 오늘은 아마도 많이 틀리지 않을 거예요.
오늘 우리 아이들은,,,
은하는 아침에는 아주 씩씩하게 수업을 받으러 갔는데 저녁이 되니 갑자기 몸이 안 좋아 진 것같아요. 그래서 4교시 거의 끝날 무렵에 집으로 와서 일단 조금 휴식을 취하게 하고 저녁을 먹은 뒤에 약을 먹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숨 자고 있어요. 내일이면 괜찬아 지겠지요. ^^
예진이는 어제 부터 살짝 속이 쓰리다고 하는데 오늘 좀 심해 진것 같아요. 어제 약을 먹였는데 오늘은 점심하고 저녁을 조금 밖에 먹지를 못했어요. 어떻게 어디가 아픈지 예진이가 말을 잘 안하네요. 지금은 힘들 것 같아서 일단 재우고 있구요. 내일 일어나면 자세히 물어보고 또 약을 주던지 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수업시간만 되면 활발해 져서 그나마 걱정은 조금 덜한데 계속 상태를 지켜 보겠습니다.
오늘 수진이와 효영이는 아까 거실이 조금 더러워 진 것 같아서 거실에 테이블을 정리하라고 시켰는데 정말 깨끗하게 열심히 청소를 했더라구요. 휴지도 가져다가 테이블도 열심히 닦고, 아주 오늘 착한 일을 많이 했어요. 특히나 수진이는 항상 아이들을 챙기는 모습이 너무 너무 예쁘답니다.
수린이는 일단 감기는 전보다 조금 좋아진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약국에 가니, 약이 없다고 하고, 또 약이 있다는 약국은 문이 닫아서 결국 오늘 약을 사오질 못했어요^^;; 내일은 꼭 사오도록 한다고 했고, 지금 있는 약은 잘 먹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혜련이와 다원이는 언니들답게 항상 아이들에게 말을 한답니다. 저희 숙소 거실에서 1대8수업이 진행이 되는데 아이들이 수업을 하다 간식을 먹고 쓰레기를 안버리고 가면 자기들에게 말하라면서 아주 대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항상 열의가 넘치는 모습이 이런 것에서도 나타나요. 그리고 혜련이와 다원이는 어제 단어 시험에서도 100점을 받았답니다. 항상 불안해 하지만 결과는 좋으니까 자신들도 뿌듯해 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우리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으러 갔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침식사에는 아이들이 말도 없이 밥을 먹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준비를 하고 수업을 들으러 호텔로 올라 갔답니다. 호텔에서 수업 시간에는 열심히 수업을 하고 쉬는 시간에는 열심히 아이들과 수다를 떨며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로 다시 빌라로 내려 왔습니다. 점심 메뉴는 국수와 후라이드 치킨이였는데요. 국물에 말아서 김치와 여러 채소를 넣어서 먹고, 밥을 비벼서도 먹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었어요. 그래서 국수도 두 덩어리씩 먹었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아이들은 역시나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열씸히 간식을 먹었답니다. 그리고 언제나와 같이 힘차게 오후 수업에 참여를 했어요. 아이들이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내고 계속 기다리던 저녁시간에는 양파 튀김과 김치 볶음밥, 멸치 볶음과 마파두부가 나왔어요. 아이들이 김치 볶음밥을 무척 좋아했답니다. 저녁을 먹은 뒤에는 오늘에 대한 하루 일과에 대해 모든 아이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 했지요. 그리고 잠깐 거실 청소를 했어요. 항상 하우스 키퍼들이 치워주긴 하는데 아이들이 간식을 먹고 나면 부스러기때문에 조금 더럽거든요. 우리 아이들이 깔끔한 편이라서 그런 걸 시키면 아주 잘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빌라에 비해서 우리 빌라는 아주 깨끗하답니다. 그리고 이번주 수요일에 맡겨놓은 빨래도 찾아 주었답니다. 빨래를 받고 나서 아이들이 아주 반가워 했답니다. 최근에 약간씩 비가 와서 이틀이 걸렸거든요. 그래도 잊어버리는 옷도 없이 모두 다 제대로 돌아도고 있어요. 그리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은 지금 단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어제 몇몇 아이들이 몇개 틀려서 틀린 것은 10번씩 쓰라고 숙제를 내 주었는데 아이들이 무척이나 잘 지켜주고 있어서 너무 고마웠지요. 오늘은 아마도 많이 틀리지 않을 거예요.
오늘 우리 아이들은,,,
은하는 아침에는 아주 씩씩하게 수업을 받으러 갔는데 저녁이 되니 갑자기 몸이 안 좋아 진 것같아요. 그래서 4교시 거의 끝날 무렵에 집으로 와서 일단 조금 휴식을 취하게 하고 저녁을 먹은 뒤에 약을 먹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숨 자고 있어요. 내일이면 괜찬아 지겠지요. ^^
예진이는 어제 부터 살짝 속이 쓰리다고 하는데 오늘 좀 심해 진것 같아요. 어제 약을 먹였는데 오늘은 점심하고 저녁을 조금 밖에 먹지를 못했어요. 어떻게 어디가 아픈지 예진이가 말을 잘 안하네요. 지금은 힘들 것 같아서 일단 재우고 있구요. 내일 일어나면 자세히 물어보고 또 약을 주던지 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수업시간만 되면 활발해 져서 그나마 걱정은 조금 덜한데 계속 상태를 지켜 보겠습니다.
오늘 수진이와 효영이는 아까 거실이 조금 더러워 진 것 같아서 거실에 테이블을 정리하라고 시켰는데 정말 깨끗하게 열심히 청소를 했더라구요. 휴지도 가져다가 테이블도 열심히 닦고, 아주 오늘 착한 일을 많이 했어요. 특히나 수진이는 항상 아이들을 챙기는 모습이 너무 너무 예쁘답니다.
수린이는 일단 감기는 전보다 조금 좋아진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약국에 가니, 약이 없다고 하고, 또 약이 있다는 약국은 문이 닫아서 결국 오늘 약을 사오질 못했어요^^;; 내일은 꼭 사오도록 한다고 했고, 지금 있는 약은 잘 먹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혜련이와 다원이는 언니들답게 항상 아이들에게 말을 한답니다. 저희 숙소 거실에서 1대8수업이 진행이 되는데 아이들이 수업을 하다 간식을 먹고 쓰레기를 안버리고 가면 자기들에게 말하라면서 아주 대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항상 열의가 넘치는 모습이 이런 것에서도 나타나요. 그리고 혜련이와 다원이는 어제 단어 시험에서도 100점을 받았답니다. 항상 불안해 하지만 결과는 좋으니까 자신들도 뿌듯해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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