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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30] 프리미엄 4주 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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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09-07-30 15:43 조회8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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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입니다.
어제의 Activity의 아쉬움을 남긴 채 우리 아이들에게는 조금 힘들기도 한 수업이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어제 액티비티의 후유증 때문인지 아침에 약간 피곤해 보였습니다만, 모두들 수업에 빠지지 않고 참여했습니다. 오늘 아침 식사는 빵, 프랑크소세지, 땅콩 쨈, 딸기 쨈, 죽, 오렌지 쥬스, 계란 이 나왔고요. 그리고 점심 식사로는 설렁탕이 나왔는데요. 아이들이 맛있다고 전부 2그릇씩 먹더라구요. 오늘 1:1 수업과 1;4 수업 그리고 1:8 수업은 별다른 특이 사항 없이 진행 되었구요. 오늘 저녁에는 닭도리탕이 주 메뉴로 나왔구요. 오늘은 아이들이 밥이 전부 맛있었다고 합니다.^

종석이는 건강합니다. 처음엔 수업이 길고 많아서 조금 피곤했었는데 요즘엔 피곤한 기색이 전혀 없습니다.
밥도 잘 먹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도현이가 아직 배가 아픕니다. 물갈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식사도 안거르고 수업도 안빠지고 다 참석했습니다. 장 때는 아프지 않다고 해서 다행입니다만, 내일 중에도 계속 아프다고 하면 병원에 다녀오겠습니다.

호진이는 아프단 말을 한마디 안하네요. 정말 건강하게 지냅니다. 수업도 액티비티도 모두 능동적이고 적극적입니다.

정민이는 오늘 점심식사로 설렁탕이 나왔는데, 세그릇씩이나 먹었습니다. 잘 먹고 잘 놀고...아플 새가 없네요^^;

호준이는 알아서 척척척입니다. 챙겨 줄 게 따로 없습니다. 동생들을 잘 챙겨줘서 맘이 편합니다.

영민이는 감기 후유증으로 목이 좀 아픈 거 빼고는 건강 좋습니다. 듬직하게 자릴 지켜줍니다.

댓글목록

호준,예진맘님의 댓글

회원명: 김진석(jh01142) 작성일

선생님 수고가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들 아빠 엄마 어제 저녁 연극봤다 (무슨말인지 알지...ㅎㅎㅎ)
어디서든지 너의 일을 스스로 알아서하는 아들이 멋있다.
동생들도 잘 돌봐주고 재밋고 추억이되는 캠프생활이 되길 기도하는 엄마가...사랑을 전한다

도현 맘님의 댓글

회원명: 김도현(kdh1002) 작성일

통화 중에도 배가 아프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아직 아픈가보네요.
걱정은 많이 되지만 선생님이 신경 써 주시니까 빨리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빨리 훌훌 털어냈으면 좋겠다 .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