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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9] 필리핀 영어캠프 4주 강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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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7-10 08:59 조회5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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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소형,현랑,연정,보라,민경,은정,정희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강지연입니다. 8명의 아이들 모두 세부 숙소에 잘 도착해서 설레는 밤을 보내고 아침기상시간에 맞춰 기상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집이 아닌 곳에서 잘 잘수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지난 밤 아이들 모두 편안하게 잘 자고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처음 만나는 친구들이지만 금방 친해지며 서로 도와주고 챙겨주는 모습이 참 대견스러웠습니다. 아침 일찍일어나는 친구가 같은 방친구를 깨워주기도 하고 서로서로를 챙겨주며 아이들모두 아침 일찍일어나 본인 짐을 잘 정리하고 씻고 단정히 옷을 입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에는 죽, 빵, 계란, 주스가 나왔습니다. 아이들 모두 레벨테스트를 잘 칠수 있도록 아침을 든든하게 먹였습니다. 모두 맛있게 아침식사를 한 후, 레벨테스트 준비를 하였습니다. 긴장하는 아이들에게 간단한 팁도 주고 잘할수 있다고 격려해 주었더니 자신감을 갖는 모습이었습니다. grammer과 reading테스트후, 네이티브 선생님과 함께 speaking테스트를 보고난 후,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에는 콩나물국, 불고기, 김치, 계란말이, 바나나가 나왔습니다. 레벨테스트에 관하여 친구들끼리 이야기를 하며 긴장을 좀 푸는 듯 했습니다. 레벨테스트가 전부가 아니라 앞으로 얼마나 향상시키는가가 중요하다고 말해주며 다시한번 각오를 다짐하였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아이들이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내게 될 숙소와 공부하는 곳을 투어하였고, 각자 짐을 풀어 정리하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유시간에는 앞으로의 수업진행과정 및 교제내용, 엑티버티활동등에 관한 간단한 전달을 해주었습니다. 자유시간후, 저녁식사를 먹었습니다. 저녁식사에는 탕수육과 미역국 파인에플을 먹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각자 레벨에 맞는 교제 및 시간표를 배부받았습니다. 내일부터 시작하는 수업에 앞서 각오 한마디씩 하며 잠에 들었습니다. ★서효진 : 우리효진이는 참 밝고 명랑한 아이같습니다. 비행기를 처음 타 본다며 비행기안에서 매우 설레여하기도 하고, 간식도 잘 먹고 도착했을때는 피곤햇는지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도 맛있게 먹고 친구들과 잘 친해지며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레벨테스트에서는 스피킹부분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필리핀에 온 만큼 자꾸 원어민 선생님께 질문하고, 무엇이든 영어로 말하도록 하면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지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밝고 명랑한 우리 효진이 잘 지도하겠습니다. ★진소형: 우리소형이는 리더쉽이 강한 아이같습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카르스마 넘치는 소형이 모습에 반전매력을 느꼈습니다. 때론 재미있는 말로 친구들을 웃기기도 하고, 아침에는 제일 먼저 일어나서 옆에 친구를 깨워주기도 하고 밥도 잘 먹었습니다.레벨테스트에서는 문법부분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계속해서 반복해서 공부해주는 것이 좋다라고 지도하였습니다. 또한 모르는 부분이 있을 경우엔언제든지 질문을 해서 집고 넘어가라고 지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우리 소형이 잘 지도하겠습니다. ★석현랑: 우리현랑이는 조용하고 조곤조곤하고 차분한 아이같습니다. 자기 물건을 잘 챙기고 주변정리를 참 잘합니다. 아직은 조금 어색한지 씩 웃으면서 조금 부끄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친구들이랑 같이 지내서 좋다고 하며 천천히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아침밥과 점심밥 저녁밥도 잘 먹었습니다. 레벨테스트에서는 스피킹부분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우리현랑이의 부끄러움을 던져버리고! 자꾸자꾸 무엇이든 선생님께 질문하고 영어로 말하도록 하면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지도하였습니다. 우리 귀여운 현랑이 앞으로도 잘 지도하겟습니다. ★이연정: 우리연정이는 말을 참 재치있게 잘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항상 웃는 모습이 저와 주변친구들까지 기분좋게 합니다. 연정이가 잠이 조금 많다고 걱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잠을 조금 줄여보도기로 다짐했습니다. 연정이는 밥이 맛있다며 저녁에 2그릇이나 먹었습니다. 레벨테스트에서는 문법부분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공책을 만들어서 모르는 부분을 모아서 적어보고 계속 반복해서 공부하는 방식으로 하면 도움이 될거라고 지도하였습니다. 재치있고 밥도 잘 먹는 우리 연정이 앞으로도 잘 지도하겟습니다. ★김보라: 우리보라는 준비성이 참 좋은 아이같습니다. 비행기안에서 그 다음날 스케줄이 대해 물어보기도 하고 레벨테스트에 관련해서 물어보기도 하며 메모지에 적기도 하는 모습이 참 대견스럽습니다. 그 다음날 스케줄에 대해 미리미리 알고 자신만의 스케줄을 짜는 보라는 의지가 대단해 보였습니다. 이 의지 그대로 4주동안 잘 해나갈수 있도록 지도 하겠습니다. 레벨테스트에서는 생각했던 것 보단 어려웠다고 걱정이 조금 많았지만, 레벨테스트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다음이 중요한거라며 잘 다독여주고 내일을 위해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김민경: 우리 민경이는 참 긍정적인 아이 같습니다. 선생님말도 항상 귀기울여 잘 듣고 아침밥 점심밥 저녁밥을 기대하기도하고 앞으로의 엑티버티및 수업내용에 대해서도 많이 설레여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레벨테스트에 있어서는 다른친구들이 다 긴장할때, 긴장하지도 않고 용감하게 시험도 잘 치뤘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는 어려웠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하며 웃는 민경이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앞으로도의 생활이 기대되고 설레인다고 합니다. 우리민경이의 기대에 맞도록 앞으로도 잘 지도하겠습니다 ★신은정: 우리은정이는 비행기가 출발할 때, 눈물을 찔끔 흘리더니 도착해서는 누구보다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밥도 잘 먹으면서 매우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참 정이 많은 아이 같습니다. 아침에 옆에 친구를 깨워주기도 하고 친구를 챙겨주는 모습에 참 대견스러웠씁니다. 레벨테스트전에 긴장을 많이 해서 별거아니라고 다독여주고 잘할거라고 격려해주었더니 금세 씩 웃습니다. 떨지 않고 잘본거 같다는 우리 은정이의 말에 제가 다 마음이 놓였습니다. 우리은정이 잘 적응해 나갈수 있도록 앞으로도 잘 지도하겠습니다. ★차정희: 우리 막내 정희는 막내같지 않게 매우 씩씩합니다. 약속시간을 정하면 제일 먼저 나와서 언니들을 기다리고 원어민과 영어로 조잘조잘 이야기도 하며 잘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레벨테스트 하기전에 언니들한테 긴장하지 말라고도 하며 다독여주는 모습이 참 어른스럽고 귀여웠습니다. 레벨테스트에서는 생각했던것 보단 어려웠다고 했지만 괜찬타고 하며 씩씩한 모습입니다. 밥도 아주 잘 먹었고 저녁에는 피곤했는지 제일 먼저 잠에 들었습니다. 씩씩한 우리 정희모습이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잘 지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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