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09]인솔교사 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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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7-09 23:05 조회52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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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훈, 준규, 지환, 정훈, 재두, 효조, 진상, 경호의 인솔교사입니다
어제는 세부행 밤비행기를 타고 호텔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숙소에 도착 후에는 간단히 짐만 풀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설레는 필리핀 세부에서의 첫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현지의 날씨는 아주 맑고 화창합니다. 아이들 모두 필리핀에서의 첫번째 아침을 맞이하느라 다들 분주하군요. 서로 옷도 챙겨주고 양치에 세수를 하고있습니다.
오늘 아침메뉴로는 토스트와 계란죽 베이컨과 셀러드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의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저도 참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을 먹은 후 각자 필기도구를 챙기고 오전 레벨테스트를 받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모두 테스트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거라고 자신하는군요^^
레벨테스트가 끝난 후 아이들은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 메뉴는 육개장입니다. 아이들이 육개장을 참 좋아하네요. 너도나도 더 먹겠다고 하네요.
점심식사 후에는 오후 레벨테스트를 받기위해 다시 세미나 실로 이동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서먹서먹한 감정도 사라지고 벌써 다들 친구가 되어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있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빨리 친해지는것 같아요. 오전,오후 레벨테스트를 모두 마친 아이들이 다시 식당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합니다. 저녁메뉴로는 갈비찜과 호박전이 나오는군요. 갈비찜은 아이들에게 정말 인기메뉴였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각자 레벨에 맞는 교재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새책을 받고는 기분이 좋았던지 책을 나누어 주는 내내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지었습니다. 책을 모두 나누어 준 뒤에는 아이들이 수학교재를 잘 챙겼는지도 확인해 주었습니다.
책을 나누어 준 뒤에는 샤워를 하고 영어일기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 모두 그날 하루 있었던 일을 되돌려보며 즐겁게 일기를 쓰고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창훈
창훈이는 참 밝고 명랑한 아이입니다. 작고 왜소한 체격이라 처음에는 내심 걱정을 했지만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아주 원만하고 특히 영어를 아주 좋아해서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학생입니다.
준규
준규는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쟁이입니다. 모든 말과 행동이 아주 재치있고 애교도 넘칩니다. 준규 덕분에 빡빡한 캠프일정 속에서도 웃음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제가 맡은 조의 활력소가 되리라 기대하며 준규의 영어실력 또한 한층 오를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지환
지환이는 여느 또래 친구들과 달리 많이 성숙하고 의젓한 학생인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힘들 때 선듯 나서서 도와주기도 하고 아주 모범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이번 캠프를 통해서 한 층 더 성숙해지는 지환이의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정훈
정훈이는 저희 조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친구입니다. 형들 사이에서 귀여움도 많이 받고 형들에게도 아주 이쁜 짓을 많이해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형들 사이에서 불편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캠프 첫날만에 괜한 걱정을 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동안 한 층 더 의젓해지는 정훈이가 되겠다고 합니다.
재두
재두는 영어실력이 참 뛰어난 것 같습니다. 또래친구들 보다 두세단계는 높은 레벨을 배정받았습니다. 영어실력 뿐만 아니라 캠프에 참여하는 태도 또한 아주 모범적이어서 이번 캠프동안 다른 학생들의 본보기가 되는 학생이 될 것 같습니다.
효조
효조는 필리핀에 온것이 마냥 신나고 좋은 것 같습니다. 필리핀에서 보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재밌다고 하더군요. 내일 떠나게 될 시티투어를 아주 기대하고 있습니다. 효조가 캠프 막바지 까지 지금과 같은 적극적인 태도로 캠프에 임한다면 누구보다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것입니다.
진상
진상이는 영어에 소질이 있는것 같습니다.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열의도 강하구요. 뭐든지 본인이 직접 나서서 경험해보고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성격도 아주 적극적이어서 금방 주변 아이들과 친해졌습니다. 저한테도 많은 질문은 던지는 학생입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경호
경호는 아주 듬직하고 진중한 아이입니다. 조용하지만 침착하게 본인이 맡은 일을 잘 해내는 모습을 보고 경호는 참 믿음이 가는 친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캠프가 진행되면서 많은 것을 배워갈 학생이 될 것 같습니다
내일은 액티비티 데이입니다. 액티비티는 필리핀 세부 시티투어가 예정되어있습니다.
내일도 즐거운 하루 보내도록 응원해주세요~!
창훈, 준규, 지환, 정훈, 재두, 효조, 진상, 경호의 인솔교사입니다
어제는 세부행 밤비행기를 타고 호텔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숙소에 도착 후에는 간단히 짐만 풀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설레는 필리핀 세부에서의 첫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현지의 날씨는 아주 맑고 화창합니다. 아이들 모두 필리핀에서의 첫번째 아침을 맞이하느라 다들 분주하군요. 서로 옷도 챙겨주고 양치에 세수를 하고있습니다.
오늘 아침메뉴로는 토스트와 계란죽 베이컨과 셀러드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의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저도 참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을 먹은 후 각자 필기도구를 챙기고 오전 레벨테스트를 받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모두 테스트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거라고 자신하는군요^^
레벨테스트가 끝난 후 아이들은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 메뉴는 육개장입니다. 아이들이 육개장을 참 좋아하네요. 너도나도 더 먹겠다고 하네요.
점심식사 후에는 오후 레벨테스트를 받기위해 다시 세미나 실로 이동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서먹서먹한 감정도 사라지고 벌써 다들 친구가 되어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있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빨리 친해지는것 같아요. 오전,오후 레벨테스트를 모두 마친 아이들이 다시 식당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합니다. 저녁메뉴로는 갈비찜과 호박전이 나오는군요. 갈비찜은 아이들에게 정말 인기메뉴였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각자 레벨에 맞는 교재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새책을 받고는 기분이 좋았던지 책을 나누어 주는 내내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지었습니다. 책을 모두 나누어 준 뒤에는 아이들이 수학교재를 잘 챙겼는지도 확인해 주었습니다.
책을 나누어 준 뒤에는 샤워를 하고 영어일기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 모두 그날 하루 있었던 일을 되돌려보며 즐겁게 일기를 쓰고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창훈
창훈이는 참 밝고 명랑한 아이입니다. 작고 왜소한 체격이라 처음에는 내심 걱정을 했지만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아주 원만하고 특히 영어를 아주 좋아해서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학생입니다.
준규
준규는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쟁이입니다. 모든 말과 행동이 아주 재치있고 애교도 넘칩니다. 준규 덕분에 빡빡한 캠프일정 속에서도 웃음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제가 맡은 조의 활력소가 되리라 기대하며 준규의 영어실력 또한 한층 오를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지환
지환이는 여느 또래 친구들과 달리 많이 성숙하고 의젓한 학생인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힘들 때 선듯 나서서 도와주기도 하고 아주 모범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이번 캠프를 통해서 한 층 더 성숙해지는 지환이의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정훈
정훈이는 저희 조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친구입니다. 형들 사이에서 귀여움도 많이 받고 형들에게도 아주 이쁜 짓을 많이해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형들 사이에서 불편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캠프 첫날만에 괜한 걱정을 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동안 한 층 더 의젓해지는 정훈이가 되겠다고 합니다.
재두
재두는 영어실력이 참 뛰어난 것 같습니다. 또래친구들 보다 두세단계는 높은 레벨을 배정받았습니다. 영어실력 뿐만 아니라 캠프에 참여하는 태도 또한 아주 모범적이어서 이번 캠프동안 다른 학생들의 본보기가 되는 학생이 될 것 같습니다.
효조
효조는 필리핀에 온것이 마냥 신나고 좋은 것 같습니다. 필리핀에서 보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재밌다고 하더군요. 내일 떠나게 될 시티투어를 아주 기대하고 있습니다. 효조가 캠프 막바지 까지 지금과 같은 적극적인 태도로 캠프에 임한다면 누구보다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것입니다.
진상
진상이는 영어에 소질이 있는것 같습니다.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열의도 강하구요. 뭐든지 본인이 직접 나서서 경험해보고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성격도 아주 적극적이어서 금방 주변 아이들과 친해졌습니다. 저한테도 많은 질문은 던지는 학생입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경호
경호는 아주 듬직하고 진중한 아이입니다. 조용하지만 침착하게 본인이 맡은 일을 잘 해내는 모습을 보고 경호는 참 믿음이 가는 친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캠프가 진행되면서 많은 것을 배워갈 학생이 될 것 같습니다
내일은 액티비티 데이입니다. 액티비티는 필리핀 세부 시티투어가 예정되어있습니다.
내일도 즐거운 하루 보내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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