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23] 필리핀 영어캠프 4주 나우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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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1-23 09:08 조회50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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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지수, 수빈(윤), 수빈(임), 지현, 다빈, 현희, 지희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나우현입니다.
어제 알찬 activity를 한 덕분에 곤히 잠든 아이들이 참 귀엽습니다. 아침에 커튼과 창문을 살짝 열어 선선한 바람과 햇볕이 아이들을 간지럼을 태웁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합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아이들이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아이들의 힘차고 활기찬 원동력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매일 발전하고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은 후, 수업을 준비합니다. 아이들 모두가 수업 전에 오늘 하나라도 더 배우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보면 더 응원하고 보살펴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필리핀 선생님과 일대일 수업에서 선생님과 눈을 맞추어 열심히 배우려는 의지가 너무나 멋집니다. 선생님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고 보람찬 수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 연필로 열심히 집중하며 받아쓰는 기특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숙소에서도 친구들끼리 서로 영어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 또한 자주 보입니다. 이런 굉장한 발전이 하나 둘씩 보이니 너무 대견합니다.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이 맛있고 푸짐하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배부른 식사 후 친구들과 줄넘기를 하고 산책을 하며 운동을 합니다. 아이들의 지치지 않는 저 체력 너무나 멋집니다. 운동을 한 후, 마른 목을 시원한 물로 적시고 에어컨으로 땀을 식힌 뒤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수업을 준비합니다. 남들보다 빠르고 부지런히 수업에 먼저 도착하여 오늘의 수업부분을 미리 펴놓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먼저 준비가 되어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수학수업과 자율수업 때 집중하여 공부를 합니다. 오늘의 숙제와 단어를 미리 공부하고 복습을 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 후, 줄넘기도 하고 산책을 하며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항상 얼굴에 웃음 가득하고 선생님께 예의 바른 우리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아이들의 모습에 입가에 항상 미소가 지어집니다. 오늘 영어 단어 시험과 영어 일기를 쓰고 숙제를 끝낸 후, 캠프기간 동안 생일인 아이들을 위한 생일파티를 하였습니다. 맛있고 달콤한 생일 케이크와 아이들과 즐거운 생일 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모두 모여 즐거운 생일 파티를 하였습니다.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직까지 생생히 기억에 납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고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 하고 씻고 단잠에 빠집니다.
원래는 수요일, 일요일이 액티비티 날이지만 현지 날씨 사정을 고려하여 정규수업을 일요일에 하는 대신 내일 액티비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전화통화는 예정대로 일요일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꼭 날씨가 좋아서 아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호핑을 재미있게 즐기고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도 아이들과 함께 파이팅 해서 재미있게 즐기고 오겠습니다.
김다빈
: 대학교 탐방을 갔을 때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한 건물에 층별로 나누어져 있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고 재미있었다고 하는 우리 다빈이. 신기해하며 요리조리 선생님의 인솔하에 구경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우리 다빈이가 재미있는 추억과 발전을 위해 제가 더 잘 보살피고 인솔하겠습니다.
김지수
: 시티투어와 암벽등반도 재미있었지만 버스에서 이동 중에 인솔선생님과 아이들과 얘기하고 게임을 하면서 놀았던 것이 무척 재미있었나 봅니다. 우리 지수가 친구들과도 사이도 좋고 재미있는 입담도 있답니다. 우리 지수가 더 많이 발전하고 향상되도록 제가 더 잘 보살피고 인솔하겠습니다.
박현희
: 어제 도교사원에 갔을 때, 계단에 오를 때 운동이 많이 된 것 같다고 말하는 우리 현희. 또 대학교에서 초등학교까지 같은 건물에 대학생까지 있어서 너무 신기한 경험이 되었다고 하네요. 대학교 탐방을 갔을 때 초등학생이 너무 귀엽다며 많이 웃어주었던 우리 현희. 우리 현희 제가 더 잘 보살피고 인솔하겠습니다.
임수빈
: 어제 시티투어랑 실내암벽등반을 갔는데, 실내암벽등반은 무서워서 도전을 하지 않았지만 다른 아이들이 하는 것 보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또 시티투어를 하면서 필리핀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네요. 우리 수빈이가 해야 할 것이 있으면 바로 하고 미루지 않는 참 부지런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우리 수빈이가 더욱 발전하고 향상할 수 있도록 제가 더 보살피고 인솔하겠습니다.
윤수빈
: 우리 수빈이가 어제 대학교 탐방이 가장 기억나고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필리핀 학교 아이들도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이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다고 말하네요. 우리 수빈이가 대학교에 있는 도서관에서 책도 찾아보고 호기심이 많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 생일날에 더 빛이 난 우리 수빈이. 저녁에 선생님과 친구들과 모여 생일노래도 불러주고 소원도 빌었답니다. 우리 귀여운 수빈이 제가 더 잘 보살피고 인솔하겠습니다.
이나연
: 어제 실내암벽 등반에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하지 못해서 아쉬움을 표현하네요. 하지만 어제 대학 탐방을 함으로써 다른 나라의 문화생활도 알 수 있었고 신기면서 재미있었던 경험이라고 말하는 우리 나연이. 그리고 초등학생들도 너무 귀여웠다고 말하네요. 오늘 너무 날씨가 좋다며 하늘을 자주 바라보던 우리 귀여운 나연이 제가 더 잘 보살피고 인솔하겠습니다.
이지현
: 우리 지현이는 시티투어에서도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학교 탐방 때, 우리 나라와 다른 문화차이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실내 암벽등반은 원래 초급을 도전하려고 했는데 도전정신이 무서움을 이긴 우리 지현이가 2단계를 하여 멋지게 해냈습니다. 내려오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렸지만 하지 않기에는 너무 아까운 기회였었다며 너무 즐거웠다고 말하는 우리 지현이. 우리 지현이 제가 더 보살피고 인솔하겠습니다.
정지희
: 어제 activity에서 시티투어를 갔었을 때, 실내암벽 등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진짜 매일 실내암벽등반을 하면 전신운동도 되고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하네요. 적당히 떨리면서 하는 운동이라고 하며 즐거웠다고 말하네요. 매일매일 하면 정말 운동이 많이 될 것 같다고 귀엽게 웃으며 말하는 우리 지희. 많이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하네요. 한국에 돌아가서도 꼭 한번 더 도전할거라 하는 우리 도전정신이 강한 우리 지희 제가 더 잘 보살피고 인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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