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20] 필리핀 영어캠프 4주 나우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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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1-20 09:05 조회50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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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나우현입니다.
오늘의 해가 떴습니다. 아이들 모두 조그마한 고사리 같은 손으로 눈을 비비며 눈을 뜹니다. 자신의 침대를 정리하고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합니다. 항상 어제보다 더 좋은 날을 위해 항상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합니다. 오늘의 조그마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기 때문에 시간도 더 알차게 쓰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땅콩 잼을 바른 식빵과 새콤달콤한 주스로 아침을 먹습니다.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아이들 덕분에 건강하고 튼튼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더 발전되고 향상 될 수 있도록 제가 잘 보살피겠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신발을 벗고 다니고 싶을 만큼 따뜻하고 좋은 날씨입니다. 아이들 모두 예쁘게 옷을 입고 친구들끼리 서로 도와주며 준비했습니다.
수업이 시작되자 어제 activity로 쌩쌩하게 충전이 된 모습으로 수업을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시작 전 열심히 하겠다며 하이파이브를 하며 수업에 임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기특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항상 적극적이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합니다. 새로 사귄 친구들과도 잘 다니며 서로 웃으며 어울려서 다니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귀엽고 예쁜지 모릅니다. 필리핀 선생님과도 이제 영어를 자연스럽고 편하게 얘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빌라에서 얘기를 할 때도 영어를 사용해서 대화를 하면 아이들의 실력이 얼마나 많이 향상되었고 재미있게 공부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항상 즐겁고 재미있는 캠프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오늘 점심으로는 상큼하고 맛있는 망고와 생선의 살로 탕수육처럼 만든 생선탕수육을 먹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부드럽고 처음 맛보는 담백한 생선탕수육을 좋아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망고도 2개, 3개씩 먹으며 해맑게 웃는 우리 친구들이 너무 예뻤습니다. 맛있고 배부른 점심을 먹은 후 다시 재충전된 모습으로 오후 수업을 하였습니다. Native 선생님과도 activity에 대해서 얘기도 하고 편하게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도 잘 지내면서 영어 실력도 향상 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금상첨화라는 사자성어가 떠올랐습니다. 수학 수업과 자율수업을 통해 자신이 배운 것을 직접 다시 정리하며 머리에 쏙쏙 집어넣었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 후, 부지런한 우리 친구들이 산책을 하였습니다. 밥을 먹고 친구들과 걸으며 오늘의 있었던 즐거운 얘기를 공유하고 운동도 하였습니다. 운동을 하니 몸이 더 가벼워지고 개운해진 것 같다며 얘기하는 아이들의 긍정적인 마음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영어 단어를 외우고 영어 일기와 숙제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내일 아이들이 더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위하여 열심히 인솔하겠습니다.
* 김다빈
: 한국에서의 방학은 매일 늦게 일어났는데 영어캠프에 오고 나서 시간도 알차게 쓰고 부지런히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이제 습관 삼아 한국에서도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침 일찍 일어날 때 한 번에 일어나 항상 웃으며 아침인사를 하는 우리 밝은 다빈이가 참 예쁩니다. 우리 다빈이가 더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보살피겠습니다.
* 김지수
: 우리 지수가 영어캠프에 와서 아침 일찍 일어나니 신선한 공기와 함께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니 시간도 알차게 활용을 할 수 있어서 머리도 감고 깨끗이 씻고 애들이 참 잘 생활을 합니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항상 부지런하고 성실히 임하는 우리 지수를 응원합니다.
* 박현희
: 우리 현희가 예전 겨울방학이었을 때에는 12시쯤에 일어나서 브런치를 먹었는데 캠프에 와서는 아침 일찍 일어납니다. 아이들과 다같이 씻고 생활을 하니 현희도 덩달아 부지런해지고 부지런히 생활해서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좋다고 하네요. 일정 시간도 정해져 있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상쾌한 아침을 시작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웃음이 사랑스러운 현희 더 잘 보살피겠습니다.
* 윤수빈
: 우리 수빈이는 한국에서는 저녁에 샤워를 하는데 여기 필리핀에서는 일찍 일어나서 머리를 감고 샤워할 수 있어서 아침에 상쾌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수빈이가 성실하고 부지런히 생활한 까닭에 시간이 남아서 머리도 말리고 예습 또는 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넉넉하게 행동을 할 수 있다며 좋아하더군요. 항상 더 부지런하고 밝게 웃는 우리 수빈이가 참 귀엽습니다. 우리 수빈이 더 잘 보살피겠습니다.
* 이나연
: 우리 나연이는 영어캠프에 와서 아침 일찍 일어나니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니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하루를 더 알차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우리 나연이가 아침에 무엇을 입을 고민을 하는 모습도 참 귀엽습니다. 우리 나연이가 점점 성숙해지고 발전해가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우리 나연이 제가 더 잘 보살피고 응원하겠습니다.
* 이지현
: 우리 지현이가 캠프에 와서 아침 일찍 일어나니 부지런해지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으니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항상 잘 일어나고 웃으면서 긍정적인 우리 지현이가 시간도 알차게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부지런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인 우리 지현이를 응원합니다. 우리 지현이 잘 보살피고 응원하겠습니다.
* 임수빈
: 우리 수빈이가 캠프에 와서 아침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함으로써 시간도 잘 활용하고 몸도 건강해지고 튼튼해지는 기분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예쁘게 하고 수업을 들어서 더 집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밥도 맛있게 잘 먹고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우리 수빈이가 더 잘 보살피겠습니다.
* 정지희
: 우리 지희는 영어캠프에 와서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어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학교 다닐 때에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졸렸었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를 밝고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좋은 점도 참 많고 하루가 밝아 보인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스스로 잘 일어나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우리 착하고 성실한 지희 잘 보살피겠습니다.
내일은 정규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의 실력이 쑥쑥 향상 될 수 있도록 인솔하고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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