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21] 필리핀 영어캠프 4주 나우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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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1-21 10:17 조회51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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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나연, 수빈(임), 수빈(윤), 현희, 지희, 지현, 다빈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나우현입니다.
항상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커튼을 열어 오늘의 날씨를 보고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선선한 아침과 따스한 햇볕이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오늘은 어떤 즐거운 추억을 만들지 고민하면서 기지개를 폅니다. 일어나 저의 침대에 와서 선생님께 잘 주무셨어요 라며 방긋 웃으며 인사를 하는 아이들이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부지런한고 성실한 우리 예쁜 아이들이 세수를 하고 씻고 서로 머리를 말려주며 얘기의 꽃을 피웁니다. 항상 서로를 위하고 옷도 골라주며 잘 지내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침의 선선한 바람이 우리의 아이들을 쓰다듬어 줍니다. 아침으로 맛의 풍미가 깊은 마늘볶음밥과 딸기잼과 버터를 바른 고소한 빵을 밥을 먹었습니다. 고소하면서 담백한 밥이 우리 친구들의 활력을 돕게 해주었습니다. 양치를 하고 수업의 교재를 챙기고 영어 일기도 챙겨 수업에 준비를 합니다.
수업시간보다 일찍 가서 필리핀 선생님과 하루의 얘기를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영어 실력이 점점 일취월장합니다.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모르는 단어도 물어보고 적극적인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수업 전에 열심히 듣고 하나라도 더 배워오겠다는 다짐을 하며 힘찬 목소리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Native 선생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성실히 대답하고 선생님의 농담도 알아듣고 웃음이 짓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Native 선생님과 lemon tree 노래를 부르며 가사에 담긴 뜻과 노래로 즐겁고 신나는 수업을 하였습니다. 노래를 부르며 아이들과 얼굴을 양 옆으로 흔들거리며 즐겁게 수업을 들었답니다.
점심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우리 친구들이 가방을 자리에 놓고 열심히 뛰어가 밥을 받았습니다. 음식을 골고루 먹으며 두 그릇씩 받아서 먹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다른 빌라 친구들과 다 같이 산책을 하며 줄넘기를 하였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노래에 맞추어 남다른 뛰어난 운동실력과 협동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비처럼 훨훨 뛰는 아이들이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웠습니다.
오후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열심히 운동한 만큼 수업도 열심히 수업을 했습니다. 선생님과 질문을 주고 받으며 영어와 한발 짝 더 가까워졌습니다. 우리 아이들 실력이 더욱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겠습니다.
저녁을 먹고 줄넘기 대항전을 하였습니다. 우리 17번 빌라 아이들의 열심히 참여하고 의욕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발을 맞추면서 마음도 맞추어 우리는 하나다 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나게 운동을 한 후, 숙제와 일기로 오늘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공부와 운동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오늘의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김다빈
: English festival에서 다른 아이들과 힘을 합쳐 게임도 하고 적극적으로 잘 참여한 우리 다빈이. 다빈이의 밝은 웃음이 모두를 웃게 만듭니다. 한 마음으로 게임을 참여하여 적극적인 모습 또한 보여주었습니다. English festival로 다른 빌라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하네요. 우리 다빈이의 더 좋은 추억과 보람찬 하루를 위해 잘 보살피고 응원하겠습니다.
김지수
: English festival 에서 아이들과 힘을 합쳐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중간에 슬리퍼가 떨어져서 슬펐지만 아이들과 같이 놀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눈이 참 매력적이고 항상 빛나는 우리 매력적인 우리 지수. 친구들과 잘 지내는 우리 지수의 내일이 기대됩니다. 우리 지수한테 더 좋은 추억과 보람찬 하루를 위해 잘 보살피고 응원하겠습니다.
박현희
: English festival 에서 8번 빌라 아이들과 같은 팀을 하여 게임을 하였는데 festival을 한 장소가 넓고 좋았다고 합니다. 필리핀 선생님들이 즐겁고 진행을 하셨는데 발음도 귀에 쏙쏙 들어와 너무 즐거웠다고 하네요. 우리 현희가 영어 수업을 열심히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수업을 한 덕분인 것 같습니다. 상품이 과자라서 승부욕이 불타올라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하네요. 중간에 dance time 때 아이들과 같이 춤을 추고 너무 즐거웠다고 하네요. 우리 현희한테 더 좋은 추억과 보람찬 하루를 위해 잘 보살피고 응원하겠습니다.
윤수빈
: English festival에서 팀 별로 게임을 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는 우리 수빈이. 8번 빌라 남자와 우리 17번 빌라 여자 아이들이 한 팀이 되어 게임을 하였습니다. 8번 빌라와 힘을 합해 게임을 하니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는 우리 수빈이. 맑게 웃는 우리 수빈이의 밝은 웃음이 주변사람도 다 기분이 좋아지는 매력을 가진 우리 수빈이가 항상 보람차고 즐거운 캠프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나연
: 수요일에 English festival에서 영어 스피치에 나갔었던 우리 나연이. 도전을 하고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우리 나연이가 자랑스럽습니다. Gesture를 더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게 하면 좋았다며 살짝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나연이의 자신감 넘치고 도전정신을 응원합니다. 우리 나연이가 어제 보다 오늘 더 보람찬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지현
: English festival에서 선생님들이 up side down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고 같이 즐기며 참여한 게 즐거웠다는 우리 지현이. 리듬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지현이의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스피치 콘테스트에서도 아이들이 발표하는 모습이 당당하고 멋졌다고 하네요. 잉글리시 페스티벌 가장 마지막에 선생님께서 주신 과자를 받고 너무 좋다며 방방 뛴 우리 지현이. 선생님께 인사도 잘하고 친구들과 잘 생활하는 우리 지현이의 모습이 더욱 더 기대됩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즐겁고 보람찬 하루를 위하여 응원하고 보살피겠습니다.
임수빈
: English festival에서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영어 스펠링을 맞추는 게임과 문장을 만드는 게임 등 우리 아이들이 배웠던 것과 관련된 게임을 하였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지금까지 본 공포영화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을 아이들과 힘을 합해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여자들은 머리를 내리고 남자들은 좀비로 표현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마지막엔 같이 과자도 먹고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우리 수빈이에게 더 좋은 추억과 보람찬 하루를 위해 응원하고 보살피겠습니다.
정지희
: English festival을 행복했다는 한 마디로 표현하는 우리 지희. 나연이의 스피치를 많이 응원하고 힘을 주었던 우리 착한 지희. 그리고 English festival 전에 우리 아이들끼리 운동하고 뛰어 놀았던 게 너무 즐거웠다고 하네요. 게임도 하고 춤도 추고 노래를 하며 간식도 받고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고 하네요. 모든 일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우리 지희가 기특합니다. 항상 보람차고 즐거운 캠프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일은 activity날입니다. 항상 오늘보다 더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인솔하고 보살피겠습니다. 우리 밝고 예쁜 친구들과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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