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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9] 필리핀 영어캠프 4주 강민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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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3-08-09 22:52 조회4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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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인솔교사 강민혁입니다.
 
화창한 금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잠에서 깨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아이들은 기상을 하고, 간단한 세면을 취합니다. 오늘의 아침날씨는 구름이 약간 있는 맑은 날씨였습니다. 구름이 따가운 햇살은 가려준 덕분에 아이들의 아침은 더욱 상쾌했습니다. 세면을 마친 아이들은 아침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오늘의 아침식사는 빵과 야채를 더한 간단한 샌드위치로 시작을 했습니다. 계란프라이도 나와서 빵 사이에 넣어서 맛있는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합니다. 후식으로는 과일주스가 나와서 시원하게 마무리까지 했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어제와 동일하게 진행되는 정규수업준비를 합니다. 어제 봤던 단어시험은 모든 아이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열심히 한 아이들에게 격려의 한마디를 해주었습니다. 가벼운 마음과 자신감에 찬 아이들은 힘찬 발걸음으로 오전 수업을 하러갑니다.
 
3주차도 어느 덧 절반이 훌쩍 지났습니다. 아이들은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냐고 의아하게 물어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시간이 참 잘 흘러갔나봅니다.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3주간 배운 것도 많고, 재미있던 것도 너무나도 많았다고 합니다. 처음 1~2주에는 한국에 계신 엄마, 아빠를 보고 싶단 소리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벌써 헤어짐에 아쉬운 생각이 드는지 옆에 있는 친구들과 보다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오전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은 점심 식사를 이동합니다. 오늘 오후의 날씨는 따스한 햇살과 맑은 하늘이 보였습니다. 오늘의 점심 식사메뉴는 매콤달콤한 제육복음이 나왔습니다. 양배추를 데쳐서 나온 것도 있어서 아이들은 야채와 곁들여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아이들은 맑은 날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진은 더욱 화사하고 멋지게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즐거운 점심식사를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러 숙소로 이동합니다. 
 
잠시 휴식을 마치고 아이들은 오후 수업을 받습니다. 식후의 나른한 오후이지만 아이들은 마지막 수업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쉬는 시간에 아이들과 장난을 치면서 재미있는 사진을 몇 장 남기기도 합니다. 이제는 선생님들과 친구처럼 지낼 수 있어서 쉬는 시간만 되면 선생님만 졸래졸래 따라 다니기도 합니다. 선생님들과 정이 많이 들어서인지 과자, 캔디를 주고받으면서 서로를 챙겨줍니다. 오늘의 마지막 수업인 수학수업을 들었습니다. 2학기 수학의 진도는 어느덧 2/3가 넘어갑니다. 조금씩 쌓아왔던 것들이 결실을 맺는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아이들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수학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은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합니다. 오늘의 저녁식사는 탕수육과 따뜻한 계란 국물이 나왔습니다.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모든 음식을 잘 먹습니다.  배부르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은 숙소로 올라와서 침대에 힘껏 누워봅니다. 최대한 편안하고 행복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운동을 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은 빌라 앞마당에서 축구공을 갖고 운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오늘의 마지막 일과인 영어 일기쓰기와 영어 단어시험을 준비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인상 깊게 읽었던 책과 영화에 대해서 아이들과 나누었습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개인적인 생각을 모두 물어보았습니다. 
 
영어 단어시험과 영어 일기를 마치고 오늘의 정규수업 일과를 마무리 했습니다. 고생한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부모님들도 한국에서 응원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내일은 토요일입니다. 역시 동일하게 정규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은 편안한 상태로 꿈나라로 빠집니다. Good Night Kids~ 
 
박진우
오늘은 자신이 보았던 인상 깊었던 책과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진우는 아이언맨 시리즈라고 답을 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이언맨을 만들었다는 자체가 정말 기발한 생각이었고, 영웅들이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뻔한 이야기가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이언맨은 고비를 넘기며 더욱 발전하고, 머리를 써서 사건을 해결해서 뻔하게 싸워서 이기는 그런 영화들 보다 재미있다고 했습니다. 아이언맨을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웃긴 유머도 너무나도 재미있고 흥미로웠다고 말했고 아이언맨 시리즈는 언제든지 볼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율호
오늘은 자신이 보았던 인상 깊었던 책과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율호도 역시 아이언맨이 가장 재미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언맨이 슈트를 만들고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너무나도 멋있었고 감명깊게 보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내가 돈이 많고 지식이 풍부해지면, 아이언맨 같은 사람이 되어서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멋진 사람이라는 칭호도 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박준현
오늘은 자신이 보았던 인상 깊었던 책과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준현이는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에 모비딕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모비딕은 한자로 ‘백경’이라는 뜻으로 하얀 고래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의 내용은 큰 고래잡이배가 ‘모비딕’이라는 고래를 잡으러 가는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비딕은 정말로 큰 고래이며, 모든 고래잡이 어부들이 가장 잡고 싶어하는 고래라고 말했습니다. 준현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고래를 잡는 어부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오성현
오늘은 자신이 보았던 인상 깊었던 책과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성현이가 감명깊게 보았던 책은 검은색흰색과 마당을 나은 암탉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은색 흰색을 보면서 감정이 풍부해졌고, 마당을 나온 암탉은 잎싹이의 모성애가 너무 슬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때도 많은 감정이 생겼었다고 말했습니다. 부모님이 날 키우는 마음이 어떤지 알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책들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성현이는 오늘 오후에 몸에 열이 조금 있어서 해열제를 먹고 일찍 취침을 했습니다. 제가 새벽에 열을 확인해보니 정상체온으로 돌아와서 몸은 많이 괜찮아 졌습니다.^^
 
유재상
오늘은 자신이 보았던 인상 깊었던 책과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재상이는 감명 깊게 읽은 책이 이순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순신장군은 원균의 모함을 받아 백의종군까지 했지만 나중에 원균이 전사하니 다시 수군장군이 된다. 하지만 이순신은 노량해전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조국을 위해서 돌아가신 이순신 장군님이 너무나도 존경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재상이도 조국을 위해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동석
오늘은 자신이 보았던 인상 깊었던 책과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석이는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책을 해리포터라고 말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조앤 롤링이 정말 책을 잘 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리포터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너무나도 신기하고 나에게도 꼭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법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말했습니다.^^
 
이민석
오늘은 자신이 보았던 인상 깊었던 책과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민석이는 윔피키드라는 책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고 말했습니다. 윔피키드는 책이 일기 형식으로 써져 있어서 읽기가 쉬웠고, 책의 내용이 재미가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윔피키드는 영화로도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윔피키드는 시리즈별로 구성되어있었는데, 각 책마다 다른 재미들이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항상 웃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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