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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8] 필리핀 영어캠프 4주 김신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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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2-08-18 23:07 조회4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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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업이 없는 토요일, 아이들을 이곳 막탄에 온 뒤 가장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침에는 따스한 햇살과 함께 일어나 어제 남은 피자를 조금씩 먹고, 바로 수영장으로 달려가 물 속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이들은 모든 수업이 끝나고 부담이 덜어지자 모두들 그 동안 보여주었던 표정들 중에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놀았습니다. 아이들은 물놀이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물 속에서 나오려고 하지를 않더군요.

 수영을 다 하고 점심을 먹고 아이들은 잠시 피곤을 푼 뒤 바로 호텔 9층 강당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는 오늘의 가장 중요한 일정인 Graduation Party가 진행되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과 우리 아이들이 한데 모여 같이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그리고 서로 준비 한 장기자랑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생님들은 노래와 춤을 보여주었고 아이들은 빌라 별로 탭댄스와 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끝날 때 즈음 저와 류진환 선생님이 노래를 하였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놀고 즐겨서 지루하지 않은, 알찬 졸업 파티가 될 수 있었습니다.

 9층에서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아이들은 다시 숙소로 내려와 다 같이 다시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가서 여러 빌라 아이들과 함께 수영을 하고 공을 가지고 놀며 시간을 잘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 2층에서 다 같이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낙 하루 종일 열심히 움직이고 놀아서 다들 피곤함에 금방 낮잠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친구드과 형 누나들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내일 아침부터 한국으로 돌아가는 팀이 있는데  한국으로  갈 때까지 모두들 잘 도착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건우
 오늘은 졸업식 날이었다. 오늘은 아침에 피자를 먹고, 바로 수영장에 갔다. 나는 1시간을 놀다가 나가서 샤워를 했다. 그런데 너무 다시 하고 싶어서 다시 들어갔다. 다시 놀다가 점심을 먹고 졸업식장에 갔다. Barry 선생님과 메이슨 선생님이 말씀하시고, 장기자랑을 시작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는 중간 시간에 졸업장을 나누어 주셨다. 장기자랑을 다 하고 쉬고있는데, 선생님이 수영을 해도 된다고 해서 다시 수영장에 가서 실컷 놀았다. 그리고 밥을 먹고 누나들이랑 놀았다. 아 그리고 선생님들과 떠나는 게 슬퍼서 울었다. 그리고 과일 자르는 게임과 Temple Run 게임도 했다. 오늘은 정말 재밌고도, 슬프고도, 좋은 날이었다. 오늘이 다시 반복되었으면 좋겠다.

이현석
 오늘 나는 아침에 일어나 바로 피자를 먹고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다이빙 놀이를 하거나 미끄럼틀을 타고 놀았습니다. 그 후 점심을 먹고 라면을 먹고 장기자랑을 구경하러 호텔 9층으로 가서 장기자랑을 본 후, 노래를 부르고 선생님들과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그 후 선생님께서 수영장에 가도 된다고 하셔서 수영장에서 비치볼 게임을 한 후 저녁을 먹고 누나들과 놀았습니다. 또 사진도 찍었습니다.  또 연락처도 교환했습니다. 오늘은 내 생각에는 재미있었지만, 선생님들과 작별인사를 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또 이대로 1달 동안만 더 있었으며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김규태
 오늘 우린 수영장을 갔다 오고 10분후에 호텔 9층에서 장기자랑을 했다. 수영장에서 난 좀 늦게 빌라로 갔다. 난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 양말을 신고 호텔에 갔다. 장기자랑 때 우린 춤, 노래를 보고 졸업장을 받고 다 끝이 날려고 할 때 난 망고 젤리 , 학용품, 음식을 받았다. 그 때 받는 것은 좋았는데 그래도 선생님들과 떠나는게 슬폈다. 난 선물을 받고 영어 선생님과 함께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다. 끝나고 우린 또 수영장에서 놀고 방을 먹었다. 오늘은 과일젤리, 밥, 닭도리탕이 나왔다. 난 그 중에서 과일 젤리 국이 제일 맛있었다. 그다음 난 누나 핸드폰으로 게임을 했다. 템플런과 과일 자르기 게임을 했다. 나는 점수가 잘 나온 것 같아서 좋았다. 내일도 게임을 하고 수영도 했으면 좋겠다.

배선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수영장으로 갔다. 가서 준비운동을 다 같이 하고 물로 뛰어들어싿. 아이들은 뛰어들자 마자 물로 서로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도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나는 물 아래에서 사람 다리를 잡고 넘어뜨렸다. 그런데 미끄럼틀을 타도된다고 해서 바로 미끄럼틀로 뛰어갔다. 미끄럼틀에서 내려올 때 엉덩이를 박아서 엉덩이가 아팠다. 그래도 계속 놀다가 시간이 다 되어서 씻고 Graduation Party에 갔다. 졸업파티에서는 장기 자랑을 했다. 처음에는 Ball Room D  선생들이 먼저 시작 하셨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18번 빌라 친구들은 춤을 추었다. 갑자기 소름이 돋았다. 끝난 후 졸업장을 받고 다시 장기자랑을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electric shock와 호텔사람들이 하는 것이었다. electric shock는 19번 빌라 아이들이 했다. 그 중에 하영이 누나 표정이 기억에 남아서 특히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류진환 선생님과 김신영 선생님이 노래를 부른 것이 생각이 난다. Nurse 선생님이 우리 선생님께 꽃을 주어서 기억에 남는다. 졸업식이 끝나고 우리는 수영을 하고 씻고 밥을 먹었다. 내일도 오늘처럼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박동준
 오늘은 아침을 피자로 먹고 바로 수영장을 가서 준비운동을 했다. 그리고 바로 다이빙을 해서 수영장으로 드어갔다. 그리고 23빌라랑 같이 미끄럼틀을 같이 타면서 1시까지 놀았다. 점심을 먹고 호텔로 간 다음 장기자랑과 졸업식을 했다. 장기자랑때 우리 선생님께서도 하셨는데 노래를 정말 잘하셨다. 다음은 19번 빌라와 21번 빌라가 B급 인생을 불렀다. 호흠이 잘 맞아서 멋지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졸업식을 멋지게 마쳤다. 그리고 외국인 선생님과 작별인사를 하면서 선물을 받고 사진을 찍었다. 잘하면 마지막일 수 있어서 슬프다. 꼭 다시 만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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