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11] 프리미엄 4주/6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2-11 18:04 조회1,068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2월 11일 월요일, 필리핀에서 소식 전해드려요^^
길게만 느껴졌던 6주간의 캠프도 이제 마지막주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오늘 월요일을 시작으로 이번주 금요일이면 필리핀에서의 영어 수업을 마무리하게됩니다.^^
아이들도 이번주에 집에 간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는 표정이랍니다^^
그리운 가족과 맛있는 한국의 음식을 생각하면 얼른 집에가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오랫동안 공부하고 살면서 듬뿍 정이든 필리핀을 곧 떠나야 한다는 것이 슬픈지 아이들은 가고싶기도 가기 싫기도 하다면서 이야기를 나누곤 한답니다.^^
지금까지 잘해온만큼 마무리를 잘하자고 오늘 아침부터 우리친구들과 함께 큰소리로 다짐하고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아침을 맛있게 먹고난 우리 친구들은 오늘도 영어수업을 들었습니다.^^ 이제 자기반 원어민 선생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 원어민 선생님과도 많이 친해져서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원어민 선생님을 기다리기도 한답니다.
이미 책을 다 끝낸 친구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프리토킹을 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교실에 앉아서 우리 친구들이 영어로 외국인 선생님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미소가 번진답니다^^
우리 친구들의 수학 수업도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클래스가 책을 정리하고 수업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영어수업뿐만 아니라 수학 수업까지도 열심히 참여하여 한학기분의 수학을 마무리 짓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답니다.^^
열심히 수업을 들은 우리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 맛있는 저녁식사시간! 오늘의 저녁 메뉴는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탕수육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국그릇에 한가득 담아 먹고 또 나와서 먹는 친구들의 얼굴 표정은 싱글벙글이었답니다.^^
돌아오는 버스안에서는 이번주에 있을 졸업식을 위한 스피치 발표자와 장기자랑 발표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6주간의 캠프를 정리하며 스피치를 하였으면 참 좋겠지만 시간관계상 희망자를 위주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힘차게 시작한 마지막주 월요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하여 우리 친구들 모두 이번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2월 11일 월요일, 필리핀에서 소식 전해드려요^^
길게만 느껴졌던 6주간의 캠프도 이제 마지막주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오늘 월요일을 시작으로 이번주 금요일이면 필리핀에서의 영어 수업을 마무리하게됩니다.^^
아이들도 이번주에 집에 간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는 표정이랍니다^^
그리운 가족과 맛있는 한국의 음식을 생각하면 얼른 집에가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오랫동안 공부하고 살면서 듬뿍 정이든 필리핀을 곧 떠나야 한다는 것이 슬픈지 아이들은 가고싶기도 가기 싫기도 하다면서 이야기를 나누곤 한답니다.^^
지금까지 잘해온만큼 마무리를 잘하자고 오늘 아침부터 우리친구들과 함께 큰소리로 다짐하고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아침을 맛있게 먹고난 우리 친구들은 오늘도 영어수업을 들었습니다.^^ 이제 자기반 원어민 선생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 원어민 선생님과도 많이 친해져서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원어민 선생님을 기다리기도 한답니다.
이미 책을 다 끝낸 친구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프리토킹을 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교실에 앉아서 우리 친구들이 영어로 외국인 선생님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미소가 번진답니다^^
우리 친구들의 수학 수업도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클래스가 책을 정리하고 수업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영어수업뿐만 아니라 수학 수업까지도 열심히 참여하여 한학기분의 수학을 마무리 짓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답니다.^^
열심히 수업을 들은 우리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 맛있는 저녁식사시간! 오늘의 저녁 메뉴는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탕수육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국그릇에 한가득 담아 먹고 또 나와서 먹는 친구들의 얼굴 표정은 싱글벙글이었답니다.^^
돌아오는 버스안에서는 이번주에 있을 졸업식을 위한 스피치 발표자와 장기자랑 발표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6주간의 캠프를 정리하며 스피치를 하였으면 참 좋겠지만 시간관계상 희망자를 위주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힘차게 시작한 마지막주 월요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하여 우리 친구들 모두 이번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댓글목록
태형마미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6주동안 고생한 친구들이여~~수고 많았고 대견하고 기뜩합니다....짝짝짝 6주동안 고생하고 수고하신 인솔교사샘님~~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짝짝짝 아무일 없이 지내고 아프지 않고 지내준 것이 무었보다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억이 될수 있는 마지막 날의 추억을 만들어 주실계획이 있으신지요?? 4주아이들이 헤어질때 어쉬움이 마노이 남은 걸 보니 6주친구들은 색다른 이벤트로 즐겁게 기쁘게 추억을 만들며 마지막 시간을 보내 면 어떨까요??~~수료식 단체사진(전체선생님포함). 책떨이 캠프FIRE. 마니또(편지. 선물교환) 등의 이벤트 부탁드려요....필리핀 학원앞 ACME Camp 단체사진도 부탁요...앨범 스크랩 하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