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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8] 스파르타8주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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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2-08 00:26 조회4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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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솔교사 이승엽입니다.
오늘은 점심시간 이후로 송이 선생님이 몸살기운이 있어서 제가 다이어리를 대신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캠프가 이제 2주도 채 안남게 되니 아이들도 알아서 자신의 생활을 잘 챙기게 되고, 송이 선생님도 마음의 편해져서 그동안의 피로가 한번에 찾아온듯 합니다. 송이 선생님의 아이들이 물론 제가 담당하는 아이들은 아니지만, 캠프기간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며 모두다 제 아이들과 같은 부모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기때문에, 송이 선생님이 아프셔도 아이들은 저를 비롯한 다른 인솔교사들과 함께하게 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전 수업을 마친 후, 우리 아이들은 점심식사로 치킨텐더를 주 메뉴로 맛있게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아이들이라서 그런지 후식으로 나온 파인애플에 더많은 관심을 갖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캠프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자 아이들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운듯 뒷사람을 배려하여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받은 후 남은 부분에 대하여 무한히 욕심을 부리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어서 참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오후 수업도 열심히 마친 아이들은, 저녁식사로 제육볶음을 반찬으로 행복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간단히 단어공부를 마치고 내일의 엑티비티에 관하여 다함께 이야기하였습니다. 내일의 엑티비티는 두가지의 경우로 날씨가 좋을 경우 다음주에 있을 수영장을 먼저 이용하게 됩니다.

내일은 송이 선생님의 몸살기운도 싸~악 사라지고, 날씨도 화창하여 다같이 즐겁게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못다한 자세한 이야기와 내일의 재미있는 이야기는 내일의 다이어리를 통하여 송이선생님의 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십시오. ^^

댓글목록

박보은님의 댓글

회원명: 박보은(bon1112) 작성일

어쩌나~
선생님~언릉 기운 차리시고 씩씩한 모습으로 뵈요~~화이팅~^^

강혜림님의 댓글

회원명: 강혜림(kkt700) 작성일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아프시면 아니되옵니다. 아프셔도 몸을 위해서잘 드시고 기운 내세요..힘내세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저 아주 건강히 완쾌되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