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729]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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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7-29 15:02 조회1,26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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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부캠프 인솔교사 김현진, 강은혜, 김수정, 정미성입니다.
6시 45분 아이들의 방문을 두드리는 것으로 세부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하루 8시간의 수업을 들어서 피곤했는지 아침을 거르고 차라리 잠을 더 자려는 아이들이 꽤 많았습니다. 게다가 우리 아이들이 워낙 한식을 좋아해서 그런지 점심, 저녁에 비해 아침 식사는 인기가 덜 하기도 하네요. ^^ 아이들을 깨워 간단하게라도 식사를 하게한 뒤 7시 45분에 모두 모여 학원으로 향했습니다.
학원에 도착한 뒤 각자 수업을 듣기 위해 교실로 흩어졌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1:1수업을 유독 재미있어하고 있어요. 선생님과 이런저런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 영어도 배우고게임도 하는 시간이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지지 않아서인가 봐요.
쉬는 시간에 아이들은 짧게나마 인터넷으로 게임을 하거나 메일을 보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로 수업시간에 무슨 내용을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고, 소파에 앉아 정말 ‘휴식’을 취하는 아이도 있고 여러 가지 모습으로 각자 휴식시간을 보낸답니다.
오전 수업을 마친 후, 아이들은 생선튀김과 밥으로 점심을 먹었어요. 세부에 온 뒤 나온 첫 생선튀김이어서 아이들은 낯설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던 모양이에요~ ^^
점심 식사 후 이어진 오후 수업도 아이들은 모두 무사히 마쳤답니다. 영어일기를 쓰기 위해 다들 큰 교실로 모여 앉아서 내일 있을 activity class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매주 수요일은 activity day로 모든 아이들이 모여 주어진 활동을 하며 영어 공부를 하는 날이랍니다. 내일은 아이들이 우정 팔찌를 만들게 될 거예요. 아이들이 어떤 팔찌를 만들어낼 지 저희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답니다. ^^*
오늘의 일과를 모두 마친 아이들은 닭볶음탕과 계란국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세탁물을 맡기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내일은 즐거운 팔찌 만들기 activity가 있어서 벌써부터 기대되는 날인데요~.
아이들이 첫 activity class 기대해주세요~ ^^
강창완- 벌써 캠프에 온지 일주일이 지났다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ㅋㅋ오늘 아주 좋은 전자사전을 보았다고 합니다^^; 크기는 손바닥보다 작은 전자사전인데 터치로 작동하 MP3, 사진기, 영화보기 등의 기능이 있다면서 희한해 했습니다. 창완이도 그런거 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ㅡ,.ㅡ;;ㅋ하하하하;; 어머님, 아버님!! 죄송해요;; 이 말 밖에 창완이가 안 썼어요. 녀석 두 참^^; 선생님 힘들다면서 어깨로 꾹꾹 주물러주고 수업시간에도 무척 열심입니다. 잘 키우셨어요*^^* 계속 지켜봐주세요!
김다혜- 다혜는 무척이나 쑥쓰러움을 많이 탑니다. 그냥 얘기할때는 저랑 이야기 꽃도 잘 피우는데 제가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손으로 얼굴을 가립니다.ㅠㅠ동생들과 언니들하고 잘 지내고 공부도 웃으면서 잘 해내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졸음을 줄이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I love you and thank you라고 전해달래요^^
김지원-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오늘 수업시간에 안 졸았다고 합니다. 밥도 맛있고, 마지막 수업 시간에 게임도 함께 하여 매우 즐거웠다고 합니다.
김지현-7시 4분에 기상, 7시30분 아침식사, 8시 수업, 4시 30분 수업 끝, 매점으로 GOGO;; 캠프 친구들과 동생들하고 친해져서 캠프가 더 즐거워졌다고 합니다. 매점에서 음식을 매우 많이 사서인지 배터지겠다고 하네요^^;; 5분 동안 인터넷으로 ‘D.GRAY-MAN, 블리치, 나루토, 은혼’에 관해 뜬 것을 봐서 행복했다고 하네요; 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세대차인가-_-; 부모님은 아세요?ㅋㅋ >.<우르키오라 짱! 알렌, 랍이 모에;;;;?!?!?뭐죠?ㅋㅋ
박성훈-오늘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아침을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꼭 아침을 챙겨먹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수업이 모두 재밌다고 하여 다행입니다.^^ 얼른 집에 가서 자고도 싶지만 좀더 캠프에 있고 싶다고도 하네요... 둘 다 좋다는 일이겠죠?^^ 행복합니다요~^^*
박진학-진학이는 1:1 수업이 가장 즐겁다고 합니다. 문화체험 게임도 하며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것이 . 여러 가지 게임을 통해서 영어 수업을 하기 때문에 더 즐거운가봐요~.
박채연 - 채연이는 오늘 열이 좀 나서 약을 먹고 좀 쉬었어요. 이제는 괜찮아 져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박하랑 - 하랑이는 이제 수업에 점점 더 적응을 해가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는 모습을 보면 대견합니다. ^^ 가끔 장난은 치지만 수업 때 만큼은 진지하답니다~
양현석 - 현석이는 오늘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영어일기를 썼습니다. 게임도 하고 노래도 하고 열심히 공부도 했습니다. 사진도 찍고 재미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전화도 한 대요~^^
유주현 - 오늘은 수업이 꽤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 그리고 엄마의 격려에 힘입어서 이제 울지않고 전화하겠다고 하네요^^ 마음을 굳게 먹은 주현이~ 어머님 격려 더 많이 해주세요~
오지호 - 지호는 오늘 수업때 대학생 같이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영어로 알아듣는게 신기해서 좋았다고 하네요~
윤경식 - 경식이는 한국에 있을 때 다른 과목보다는 영어가 좀 약했나봐요~ 그러면서 필리핀에 와서 이제 영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하네요.. ^^ 그리고 부모님 사랑한대요~^^*
윤규백, 윤예솔 - 규백이는 1:1 시간에 일기검사를 받았는데 실수가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그리고 302호의 맏언니 예솔이는 동생들을 잘 챙깁니다. 수업도 열심히 잘 듣고 있어요~
이유민, 이유림 - 유민이는 수업도 곧 잘 듣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들어요~ 그리고 집에 있는 토토 새끼 소식을 빨리 들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유림이는 수업시간에 음식종류와 가족에 대한 영어를 배워서 좀 어려웠지만,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놀 수 있어 즐겁다고 합니다~
이준선-오늘도 준선이는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내일은 수요일이라서 acitivity시간에 bracelet을만든다고 하네요. 형주 것도 만들어서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이만 줄인다고 합니다. 통화도 했고 내일도 또(?) 보내니까 급한게 없나봅니다.^^ 그리고 형주야^^ 김현진 선생님이야^^ 잘 도착했다면서? 공항으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ISLAND HOPPING 가고 싶다고 아픈 것도 꾹 참고 얘기했던 모습이 선생님은 아직도 가슴이 아프단다. 비록 다시 캠프로 돌아올 순 없겠지만, 선생님은 형주가 제일 많이 챙겨주고 놀아줘서 고마웠어^^ 땡큐!!
이현욱,이현재- 현욱이는 영어공부와 영어일기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 있어서 실력이 업그레이드 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오늘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해리포터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전화 사용법을 잘 모르는데 가르쳐 줄게요~
전광진 - 광진이는 수업도 잘 받고 수업에서 퀴즈도 하고 게임도 했는데 아주 즐거웠대요~ 근데, 엄마가 많이 보고싶나봅니다..^^; 어머님~ 통화하시면 광진이 격려 많이 해주세요^^
전유찬 - 유찬이는 집에 가려면 멀었지만, 집에 갈 때까지 잘 지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서 피곤하다고 하네요~ 전화카드가 잘 되지 않아 집에 전화를 못 드렸다고 하는데.. 전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정동진(A) - 동진이는 성실한 모습으로 수업에 임하고 밥도 잘 먹고 있습니다. ^^ 그리고 선생님들의 말씀도 잘 듣는답니다~
주진석- 진석이는 조용하지만, 친구들과 있을 때는 잘 어울리고 잘 놉니다..^^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하네요~
하재윤 - 재윤이는 어머님의 된장찌개가 먹고싶나봐요~ ^^ 저도 마찬가지입니다..ㅠ 그래도 이 곳에 음식이 잘 나와서 아주 잘 먹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한예지 - 예지는 수업시간에 졸음이 왔지만, 자지 않고 쉬는시간을 이용해 조금 쉬었습니다. 잠 조절을 잘 해야겠다고 다짐하네요~
홍진호 - 진호는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진호가 열심히 하고 있다고 부모님께 전해달래요..^^
황지민 - 지민이는 맏언니 답게 선생님들도 잘 돕고 수업도 잘 듣고 있습니다. 가끔 엉뚱한 질문을 하기도 하지만, 그 질문까지도 사랑스러운 걸요~ ^^ 지민이 밥도 잘 먹고있습니다.
강민규- 민규는 수업 시간마다 발표에 늘 적극적이예요. 수업을 잘 받고 있는지 확인하러 교실을 보러 다닐 때마다 선생님과 신나서 말하고 있는 민규 모습이 눈에 띄입니다. 자기 물건도 알아서 척척 정리하는 모습이 듬직하네요.
곽동오- 요즘 동오는 캠프에 와서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귀면서 굉장히 활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캠프 초반보다 선생님들한테 이런저런 말도 많이 하고, 밥도 골고루 잘 먹고 있습니다. 집합 시간도 꼭꼭 잘 지켜서 참 예뻐요~^^
김선호- 선호는 매일 영어일기 쓰기에 열심이랍니다. 항상 마지막까지 남아서 영어일기를 쓰고 부모님께 잘 있다는 메일까지 보내고 가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 같이 수업을 듣는 인이와 수업에서 있었던 일들을 조잘조잘 이야기해주는 선호 덕에 영어일기 쓰는 시간은 항상 즐거워요.
김승환- 승환이는 오늘 너무 너무 활달했어요. 오늘 형들과도 많이 뛰어다녔어요. 쉬는 시간에 게임하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매번 선생님들이 직접 말해주어 제 시간에 맞춰 수업에 들어가게 하고 있네요. ^^;
김재원- 오늘 재원이가 인터넷으로 사이트에 어머님이 남기신 댓글을 봤어요. “원이 친구 가잘 사귄다구?ㅎㅎ당근이지~ 원이맘 이라고 왜해~SM,SW라고 해야징..”라고 전해 달래요.
김현준- 요즘 같은 방을 쓰는 친구들에게서 처음으로 마술을 배워서 다른 친구들에게 마술을 보여주는 재미에 빠졌어요. ^^ 자기가 보여주는 마술을 보고 애들이 신기해하고 재밌어하는 모습이 좋은가봐요. 현준이네 방은 늘 재미있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코코넛도 먹고, 마술도 하고요. ^^
신재훈- 오늘까지 2일째밖에 되지 않았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이 캠프가 영어에 도움이 되는 것을 많이 느꼈대요. 그래도 역시나 한국이 그리운 것은 어쩔 수 없나 봐요~. ^^ 부모님, 친구 생각도 나고, 부모님께서 해주신 맛있는 음식도 그립겠죠? 하지만 재훈이네 방 친구들이 모두 활달하고 재미있는 아이들이라 이곳에서의 생활도 한국에서 못지않게 즐겁다고 하네요. 코코넛도 먹고, 마술도 하고, 카드로 도둑잡기 게임도 하는 등 유독 이런저런 그룹활동이 활발한 방이랍니다.
신정훈- 정훈이는 수업을 굉장히 잘 따라가고 있어요~. 오늘 책을 들고 와서 보여주는데 진도를 굉장히 빨리 나갔더라고요. 혹여나 이해를 못하고 넘어간 것은 아닐까 해서 확인해봤더니 내용도 전부 잘 이해하고 있고요. 그래서 원래는 교재가 한 권 뿐인데 선생님 교재로 한 권 더 나가기로 했습니다. ^^
신희주- 희주는 예쁜 행동을 너무 많이 해서 선생님들이 참 귀여워하는 아이예요. 시간 약속도 잘 지키고, 자기 정돈도 잘 해서 선생님들의 일을 덜어주기 때문이죠^^ 장난꾸러기 같으면서도 은근히 애교스럽게 시키는 말을 잘 듣고 있어요.
신희태- 1;1 수업 선생님과의 의사소통에서 어려움을 느끼길래 인솔 선생님이 수업을 잠시함께 들어가서 도와줬어요. 배운 내용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한국말로 번역을 해주면서 자세히 설명해 줬더니 희태의 얼굴이 밝아지면서 이제 다 이해했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안가람- 오늘 선생님께 포도와 망고를 받아서 너무 너무 좋아했어요. 필리핀에 와서 신선한 과일을 먹어보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 포도와 망고보다 훨씬 달고 맛있다네요~.
오유림- 유림이가 한 달 정도만 국제학교에 있고 싶은가 봐요. 그렇게 마음을 먹어서 그런지 요새는 첫 날의 유림이가 생각나지도 않을 정도로 표정이 굉장히 밝아졌어요.
이재림- 재림이가 어제 감기기운이 있어 오후 수업은 듣지 못했어요. 점심, 저녁은 거르지 않게 하고 감기약을 먹였습니다. 잘 때는 에어컨을 낮추고 어머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편도를 보호하기 위해 목에 손수건을 동여매고 자도록 했어요. 1:1 수업 선생님도 내일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중현- 전화하면서 동생 안부를 챙기던 모습처럼, 이곳에서도 동생들을 잘 챙기는 아이랍니다. 밥먹으러 갈 때나,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이 자기 물건을 흘리고 다닐 때면 나서서 찾아주고 챙겨주는 모습이 저희에게는 참 든든하게 보이네요.
임현종- 오늘 수업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 먼저 컴퓨터를 쓰려고 다투는 동생들을 잘 토닥이며 관리 해 주었습니다. 역시 큰 형답게 어려서 아직은 좌충우돌인 남자 아이들을 잘 통솔해주고 있어요.
정동진(B)- 요즘 선생님들 말을 너무 잘 들어서 참 예뻐요. 예전에는 밥 대신 군것질을 하려하고 편식을 하곤 했는데, 요즘에는 선생님들이나 형들을 따라 다니면서 밥도 점점 잘 챙겨 먹는 답니다.
조예슬- 예슬이는 수업이 꼭 노는 것만큼 재미있어서 지루하지 않아 이곳 생활이 좋은가 봐요. 그렇지만 떡볶이랑 김밥, 그리고 엄마가 만들어 주시는 음식도 너무 그립대요. ^^그래서 이메일을 보내드린 모양인데, 컴퓨터 키보드가 영문으로 되어 있어서, 기회가 되는대로 한글 키보드를 이용해 다시 보내드린다고 하네요
차지희- 지희가 오늘 인터넷을 이용하다가 게시판에서 어머님이 올리신 댓글을 읽었어요. 그러더니 자기 예쁜 사진 많이많이 찍어달라고 예쁘게 웃으면서 말하고 가더라고요~^^* 부모님께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려서 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은 착한 딸이네요.^^
최장원- 오늘 1:1 선생님이신 Archi선생님과 SOS game을 했대요. 그 게임이 너무 재미 있어서 또 하고 싶다고 해요.
최재원- 재원이가 기숙사에 있는 고양이를 아주 귀여워해요. 하지만 너무 많이 데리고 놀면안될 것 같아 주의를 주었습니다. 재원이도 밥 대신 군것질을 하려고 해서 걱정인데, 그래서 요즘은 선생님들과 함께 식사를 하게하고 있습니다.
한석현- 석현이는 제일 막내라 큰 형들이 가장 신경써주고 있는 아이에요.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엉뚱한 행동을 할 때가 있네요. 오늘 아침 신발이 없다기에 어디 있냐고 했더니 어제 밤에 친구 방에 벗어두고 나온 것 같긴 한데 기억은 안 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수학 문제지를 스스로 찾아서 친구와 열심히 풀고 있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도 해요.
한유림- 전화카드에 대해서 전화 받았습니다. 유림이에게 알려주고, 조만간 전화드리도록 할께요^^ 유림이는 전반적으로 모든 수업이 재미있다고 해요. 수업 하나가 조금 재미없다고는 하는데, 같이 수업을 듣는 아이들끼리 서먹한 감이 사라지만 수업도 더욱 원활히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계속해서 체크해보겠습니다.
허인- 어제 받지 못했던 책을 오늘 새로 받았습니다. 그 책을 받고 나니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하면서 쑥스럽게 웃더라고요.^^ 그리고 독일에 부모님이 잘 도착하셨는지 궁금한 모양이에요~. 또 연주는 잘 하시고 계신지도 알고 싶다네요~^^
댓글목록
채연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아팠다는 얘기 듣고 많이 놀랐지만 이제 좋아졌다니 마음이 놓이네요. 여러 선생님들께서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 니다. 채연 화이팅!!!
mysonjunes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준선아 ! 어제도 통화할수 있어서 반가웠어^^ 갈수록 목소리가 밝아져서 안심이야. 너도 형주 목소리 들어서 반가 웠지? 어제 형주는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약 먹으면서 나아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단다. 걱정안해도돼. 오늘은 팔찌 만든다고했지? 형주것도 하나 이쁘게 만들어주삼 !! 형주가 기대하고 있겠대. 참 ! 오늘은 아빠 생신이어서 형주가 편지도 썼단다. 저녁때 미역국도 먹고 케
승환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선생님 승환이는 엄마랑 그곳에서는 게임 안하기로 약속했니않느냐고 전해주세요 오늘도 전화왔는데 그만 깜박했 네요 이런 사소한 일까지 부탁드려서 죄송해요 근데 영어수업에 방해가 될까봐 그래요. 울 아이들 돌보아주셔서 항 상 감사드려요
유지호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지호야! 오빠가 그러더라 언니는 캠프가고 너도 없으니까 집이 텅 빈 것 같단다. 아빤 지호가 잘 지내리라 믿어..
동진이엄마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선생님 여러아이들 보살피느라 수고가 많으시죠^^ 우선 감사 인사부터 전합니다. 동진(A)이엄마예요. 동진이가 건강하게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있다는 소식과 공부하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동진이는 그 곳이 좋은지 전화 한통 없네요^^쬐금서운!! 잘 지내리라 믿고있는데 친구들과는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요.성격이 적극적이지 못한면이 있어서 한번 살펴봐주세요.그리고 영어일기 열심히 쓰기로햇는데 잘 하고있는지.....
mysonjunes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준선아, 자꾸 컴퓨터가 에러나서 나중에 글 올릴께
광진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사랑하는 광진아!!!!!!!!!!!!!!!!!팔찌만들기는 어땠어? 가능하면 엄마,아빠것도 만들어 준대서 기대가 되는데...오 늘은 부담없는 수업에 채연이도 만나고. 다른날 보다 조금더 신났겠다. 그치? 선생님께서 칭찬 많이 하시더라 .이 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도 갖길바래.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보길.사랑해!
SM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원 !!! 사~아~알 ~~~
mysonjunes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준선아, 네가 아빠한테 생신축하 메일 보낸거 봤어. 엄마가 그 주소로 답장 보내놨으니까 꼭 열어봐라. BYE!!
성훈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성훈아 늦잠자서 아침을 거르다니.... 밤에 좀 일찍자고 아침에 부지런하게 움직였으면 좋겠다 하루하루 소중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구나~~~~~~~~~~~ 샘님, 성훈이에게 스마텔 전화카드 번호좀 일러주세요^*^ 샘님과 통화가 안되서 비밀번호는 내일 통화해서 알려드리겠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샘님 7월28일 다이어리에 스마텔 카드번호 올려놨습니다^*^ 다시한번 수고하세요~~~~~~~~~~
mysonjunes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김현진 쌤께 ...안녕하세요. 형주 엄마예요. 형주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죠? 월요일 아침부터 병원으로 공항으로... 넘넘 감사해요. 덕분에 형주는 무사히 도착해서 병원가서 치료 잘 받았어요. 2주는 고생해야할거 같아요. 형주가 선 생님 얘기 많이 했어요. 공항에서 먹고싶은 Pringles과자도 사주셨다면서 굉장히 고마워하더라구요. 더운 날씨에 여러가지로 바쁘실텐데 우리 형주 잘 챙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
진석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진석아! 아픈데는 없지?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어울려서 즐겁게 보내
경식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경식아 먹는거잘먹고 아이들과사이좋게 지내고 하루하루보람되게 ^^화이팅 그리고선생님 경식이동생이 댓글달아 논거삭제좀 부탁드려요 수고하시고 고맙습니다
주현사랑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주현이가 그 곳 생활이 익숙해지고 있다니 기뻐요. 은혜선생님 당황스러워하는 주현이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아침 잠이 워낙 많은 터여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남들보다 힘들터인데 캠프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주현이가 자랑스럽네 요. 주현아---만들기를 좋아하는 주현이가 activity 시간에 만든 팔찌가 궁금하구나. 필리핀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 어 오기를 바란다. 주현이를 위해서 엄마가 기도할께...
재윤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재윤아!! 된장찌게는 한국돌아와서 실컷먹을수 있으니까, 조금참고 필리핀 생활을 즐기고와.. 절대 위험한 지역엔 가지말것...
창완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창완이가 선생님 어깨 주물러 줬어요? 집에서도 안마 잘 해 주는데..아~강창완의 안마가 그리워...어제 창완이와 통화했는데 밤에 에어콘을 너무 세게 틀어 감기든것 같다던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유찬이의 별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유찬! 난 이모, 널 세상에서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ㅎㅎㅎ 보고싶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역시 아이들 아픈것땜에 걱정을 많이하시네요.. 저희가 항상 비상약 챙기고 다니면서 아프면 그때그때 먹을수 있도 록 한답니다. ^^ 전화는 평일 저녁이나 주말을 이용해서 할 수 있도록 할게요~ 재윤 아버님~ 특히 재윤이가 한국음식을 많이 그리워 한답니다..^^;여기에서 점심, 저녁이 다 한식으로 나와두요 ~ ㅎㅎ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어요^^ 격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