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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필리핀

[080801]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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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8-01 12:24 조회1,2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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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이 드디어 8월의 첫 날입니다!! ^^

오늘 저희의 8월은 에메랄드 빛이 나는 바다를 보면서 시작했습니다. ^^ 

매일 똑같은 일상에 조금은 피곤한 아이들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8월이기 때문에, 그리고 용돈 받는 날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약간은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8월의 아침을 맛있는 식사로 시작했습니다. 아침에는 팬케익과 샐러드와 소시지와 감자볼이 나왔습니다. 더불어 쥬스와 죽도 나왔어요. 맛있는 아침식사로 기분전환을 한 뒤 어김없이 수업을 들으러 함께 모여서 Celi로 향했습니다. 이제는 적응이 확실히 되어서 각자 강의실을 잘 찾아갔습니다.

아이들은 제 각기 수업을 듣고 나서 점심을 먹으러 다시 기숙사동으로 향했고, 다녀와서 열심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다이어리가 항상 똑같은 내용이라서 지루하신건 아니죠?! ^^;)

강창완 - 창완이는 여기에서의 생활이 재밌고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했던 활동들이 다 재미있었다고 해요~

김다혜 - 다혜는 항상 "샘~샘~ 옹달샘" 이라고 불러서 당황스럽게 만들어요; 그래도 씩씩한 다혜가 좋답니다~

김지원 - 지원이는 수업을 너무 잘 들어서 쉬는 시간에 힘이 좀 없답니다. 그래도 친구들과 있을 때는 잘 웃고 노는데 사진기만 딱 보이면.. 정말 얼굴을 싹 가린답니다ㅠ

김지현 - 지현이는 오늘 배가 좀 아파서 수업을 일부분 빠졌습니다. 많이 아픈건 아닌데 수업을 너무 열심히 받아서 인지 좀 힘들어하더라구요~ 근데 조금 쉬니 괜찮아져서 저녁도 먹고 생활도 잘하고 있답니다~

박성훈 - 성훈이는 겉으로 보기엔 잘생겨서 포스?가 느껴지지만 ^^; 알고보면 착하고 순수한 아이랍니다. 이제 다른 친구들과도 친해져서 슬리퍼도 바꿔신고 다녀요~

박진학 - 진학이는 컴퓨터 하는 것 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쉬는 시간에 나와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이야기도 많이 해요~

박채연 - 공기를 잘하는 채연이~ ^^ 영어일기를 얼마나 빽빽하고 예쁘게 잘 쓰는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부모님이 보시면 엄청 깜짝 놀랄거예요~ 영어일기도 열심히 쓰고 수학문제도 열심히 풀고 있어요. 바라는 점이 있다면.. 밥을 좀 더 많이 먹었으면 해요^^;

박하랑 - 하랑이는 현종이 형이랑 같이 간식을 사먹자고 하랑이가 크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제 형들과도 잘 지내는 하랑이..^^ 기특하답니다. 점심식사후에 모자를 쇼파에 두고 갔는데.. 그래도 금방 찾았어요^^; 아직 어려서 덜렁대지만 그 모습도 귀엽습니다.

양현석 - 현석이는 오늘 선생님과 영어 다이어리를 써서 정말 좋았다고 하네요..^^ 선생님과 같이 써서 인지 부담이 덜 되었나봐요~ 그리고 부모님 안부도 물어보고, 기념품 꼭 사가지고 간대요~ ^^

유지호 - 지호는 영어를 좀 잘해서 인지 수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합니다. ^^ 2시간씩 수업 받는게 힘든일일텐데 그래도 열심히 하는 지호가 더 아름다워요~

윤경식 - 똑똑한 경식이는 늘 선생님들에게 웃음을 준답니다. 6학년인데도 불구하고 제일 형 같은 경식이가 있어 든든해요~

윤규백 - 규백이는 저번주 일요일에 활동한 카트존 간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쇼핑도 재미있었구요..^^ 내일도 기대합니다~

윤예솔 - 예솔이가 어젯 밤에는 좀 아팠는데 열도 내리고 오늘은 생생하답니다. ^^ 제 마음이 다 놓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수업도 열심히 듣고 밥도 잘 먹었답니다. ^^ 그리고 다시 활기차가 말 많은 예솔이로 돌아왔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그리고 내일 아일랜드 호핑과 암벽등반이 엄청 기대된대요^^ 

이유민 - 유림이와 유민이는 집에 강아지가 오늘 새끼를 난다고 한다고 해서 굉장히 기대하고 있답니다. 어떤 강아지가 나올지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유림이도 막 자랑했구요~ 무지 기대되나 봅니다.. ^^

이준선 -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착한 준선이는 내일 아일랜드 호핑 때 고기를 잡게 되면 형주를 갖다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런 오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꼼꼼하게 내일 챙겨갈 준비물을 확인하는 센스!! 도 한껏 발휘했답니다~

이현욱 - 현욱이는 꿋꿋함이 매력입니다. 힘들어도 씩씩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가 있어요~ 수업이 힘들어도 생활이 힘들어도 부모님이 보고싶어두요~ 막내지만 든든하실 것 같아요.

이현재 - 현재는 수업 때 있었던 일을 선생님께 잘 이야기 합니다. 오늘은 Neff선생님이 안오셨다고 하더라구요 ㅠ 그래서 다른 선생님으로 했는데 좋았다고 했습니다. 수업에 대한 열정이 있습니다.

전광진 - 와!!!! 광진이는 오늘 시험에서 1등을 했습니다!!!! 오늘 기분이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지금 기숙사 방 안에서도 기분이 좋아서 친구들하고 싱글벙글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전유찬 - 유찬이는 안 보이는 곳에서 선생님을 잘 도와줍니다. 그리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구요~ 목소리가 약간은 중성적인 유찬이도 매력적이랍니다.

정동진 - 동진이의 사투리로 인해 같이 방을 쓰는 준선이는 동진이랑 이야기하면 자신도 모르게 사투리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정겨운 사투리가 선생님들도 너무 좋습니다.

주진석 - 진석이는 요즘 쉬는시간에 공기를 열심히 한답니다. ^^; 조용한 아이인줄 알았는데 공기할 때 만큼은 승부근성이 발동 되어서 정말 열심히 해요~ 채연이가 가지고 있는 공기를 가지고 같이 놀이를 하는데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요~ 채연이가 잘하는지.. 진석이가 잘하는지.. 옆에 친구들도 거들면서 재밌게 놀아요..^^

하재윤 - “선생님 2패소만요! 선생님 5패소만요!” 항상 웃으면서 돈을 구하는..우리 불쌍한 재윤이..^^; 소화가 너무 잘되도 탈인가봐요~ 밥을 먹어도 과자와 다른 것으로 배를 채우려는 재윤이 때문에 웃음이 납니다.

한예지 - 예지는 오늘 배가 좀 아파서 수업시간에 잠깐 쉬었습니다. 근데 아픈 것이 계속 간게 아니라 점점 나아져서 다행이었습니다. 아무 이상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홍진호 - 모자를 벗으라고 오늘도 몇 번이나 말했는데... 결국은... 실패했습니다ㅠ.ㅠ 기숙사에서는 잘 벗고 있는데 아직도 쑥스럽나봐요~ 그래도 진호는 모자 쓴 모습도 멋있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부모님께 전화 한대요~~

황지민 - 요즘 지민이는 맏 언니 답게 아이들이랑도 친해지려고 노력을 부쩍합니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도 지민이를 잘 따른답니다. 영어캠프에서 리더십도 배우고 가는 지민이~ 일석이조를 얻네요..^^

강민규 - 민규에게는 이번 일주일동안 월, 화, 목, 금은 매일 매일 수업을 하느라 조금 힘들고 지루 했데요. 하지만 수, 토, 일은 여러 가지 액티브티를 해서 좋았다네요. 그리고 이번 필리핀 캠프 생활을 통해서 집단 생활이라는 팀워크를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곽동오 - 내일 갈 아일랜드 호핑이 기대 됬었는지 수업이 끝나자 마자 바로 선생님들에게 내일의 일정과 준비물 등에 대하여 구구절절 물어 보더라고요. 내일 견학 가는 거 동오가 재밌어 했으면 좋겠어요.

김선호 - 선호는 오늘 저녁이 너무 맛있었는지 밥을 세 번이나 다시 퍼 다가 먹었어요. 요즘 선호가 학원에서 주는 밥을 너무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요즘 침대 배열을 바꿔서 선호가 놀기가 좋데요.

김승환 - 어머님 칭찬해 주세요~^^* 오늘 하루는 사고도 하나도 안치고 게임도 조금밖에 하지 않았어요. 덕분에 남는 시간에 공부를 더 열심히 했고요. 그리고 이번 한 주 동안 사고 친 것에 대해서 후회하고 반성한다고 했어요. 다음 한주 간은 공부 열심히 하는 모범생 승환이가 될 거래요. 

김재원 - 재원이 어머님 오늘 전화받으셨죠? 재원이가 오늘 몸이 안 좋아서^^ 약간 놀란 모양이라 오후수업을 쉬게 했어요 재원이가 워낙 놀라고 해서 어머니도 놀라셨을것 같아요~ 진정시키고 지금은 괜찮아졌으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

김현준 - 현준이는 오늘 조금 배가 아팠어요. 그런데 정신없이 놀다가 보니 아픈 걸 잊어 버렸데요. 저번 한 주 지난 시티투어와 쇼핑 그리고 카트 너무 너무 재미있었다고 당장 내일 다가올 아일랜드 호핑이 너무 너무 기대 된데요. 

신재훈 - 재훈이는 오늘 수업시간에 잠깐 3층 로비로 나와서 컴퓨터를 동반한 수업을 선생님과 같이 했어요~ 친구들과 있을 때는 까불이지만 수업을 받을 때 너무 진지한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아직 서투르지만 선생님께 영어로 말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신정훈 - 오늘 학원 쉬는 시간에 정훈이가 인솔 선생님들 어깨를 주물러 주었어요. 장난처럼 시작된 것이지만 정말 너무나 고맙던 걸요~ ^^ 아플 정도로 시원하기도 했고요. 일주일 간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신희태 -희태와 수업에 관해 이야기를 했어요. 선생님의 수업 방식이 희태와 잘 맞지 않는 것 같아 다음 주부터 선생님 바뀌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희태에게 더욱 유익한 수업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희주 - 희주는 요즘 방의 아이들과 노는 재미에 푸~~욱 빠졌어요. 저녁을 먹자마자 방 아이들과 얘기도 많이 나누고, 카드 게임도 하고, 마술도 배우고 그러더라고요. 아마 희주의 마술 쇼를 기대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ㅅ.ㅅ

안가람 - 사진 찍는 걸 너무 너무 싫어하는 가람이. 찍는 걸 진지할 정도로 싫어해서 사진찍으려고 다가가기가 무서워요.. 그래서 뒷모습이라도 찍었어요~ 그리고 간간히 몰카두요.. 그래도 언젠간 꼭 가람이의 웃으며 브이 하는 모습을 담겠습니다!!! 필승!!

오유림 - 유림이는 내일 있을 아일랜드 호핑 투어를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아까도 엄청 기대하는 표정으로 막 물어봤는데, 그 모습이 너무 순수하고 예쁘더라구요~

이재림 - 다음 주부터 1:1 수업 선생님이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재림이가 기뻐하던걸요. ^^ 남자 선생님과 수업하는 게 여간 쑥스러운 것이 아니었나봐요~.

이중현-중현이는 요즘 뭐가 그렇게 좋은지 만화의 한 장면 처렁 ‘껑충 껑충’ 복도를 뛰어 다녀요. 진짜 캠프 첫날 봤던 말썽꾸러기 중현이가 더 이상 아닌 것 같아요. 요즘은 중현이 너무 너무 동생들도 잘 챙기고 선생님 말도 잘 따라서 너무 너무 이쁨 받고 있어요.~^^

임현종- 현종이에게는 이번 첫 한주가 굉장히 바쁜 한 주 였다네요. 딱히 나쁘거나 좋은 것도 아니고 이런일 저런일이 많은 한 주 였어요. 내일 다가오는 아일랜드 호핑이 너무 너무 기대가 돼서 내일이 기다려진대요.

정동진- 동진이는 처음에는 수업에 흥미가 없는 것 같았는데 요즘 점점 수업의 흥미를 느끼고 있어요. 이제는 수업시간에 먼저 들어 가 있고 쉬는 시간에 나와서는 저희 선생님들에게 수업 때 뭐했는지 막 ‘재잘 재잘’ 말도 해요.

조예슬 - 예슬이는 처음에는 소극적으로 보이더니 요즘은 많은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어서 더 잘 웃고 말도 많이 하고 요즘은 정말 정말 행복해 보여요. 숙소에 오자마자 친구들하고 로비에서 같이 삥 둘러 앉아 수다를 떨고 있어요.

차지희 - 지희도 요즘 얼굴에 미소가 다시 돌아 오는 것 같아요. 주위에 많은 아이들이 지희와 놀려고 방에도 같이 가고 자기 방으로 부르기도 하고 그래요.~^ㅡ^ 곧 있음 활발해진 지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최장원 - 장원이는 매일 매일 수업에 너무 너무 열의를 불태우면서 잘 듣고 있어요. 레벨도 잘 맞아 하는 것 같고요. 방 아이들 하고도 카드 게임도 하며 재미있게 보내고 있어요. 오늘은 방 아이들 하고 침대 및 가구 배치를 바꿔서 더 방이 아늑해 졌다고 좋아 하더라고요~^^

최재원 - 어제는 손이 부어서 아프다고 했는데 오늘은 그런 말 없이 괜찮다고 하네요. ^^ 얼음찜질이 효과를 발휘했나봐요~ 아 그리고 요새 식당에서 밥을 같이 먹으려고 해도 밥을 잘 먹지 않아서 걱정이예요.

한석현 -한 주 동안 들은 수업이 약간 석현이 한테 어려웠었대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래벨을 조정해서 석현이가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했어요.

한유림 - 베스트 포토상으로는 유림이가 딱인 것 같아요!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완전 너무 예쁘게 나와요~ 원래 예쁜 것도 있지만 사진이 너무 잘 나온답니다.

허인 - 허인이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에요~^0^* < 부모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7월이 가고 8월 첫날이에요. 부모님 건강하세요? 내일은 아일랜드 호핑을 하고 그 다음 날은 암벽등반을 해요. 이때 까지 한 거 다 재미있어요. 전화는 제가 자주 못 드려서 죄송해요. 그럼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내일은 주말이라 아이들이 기대에 부풀어 잠을 못 이루는 밤이 되었습니다. 내일을 위해 이것저것 준비하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아무탈 없이 잘 다녀오겠습니다!! ^^


* 오늘은 용돈 500패소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댓글목록

장원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목요일 저녁에 전화했을 때 집에 오고 싶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잘 지내고 있나 보네요. 다행... 장원에게 파이팅하 라고 전해 주세요. 엄마는 장원이를 믿는다고요!

채연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채연아! 영어 일기를 열심히 쓰고, 수학공부까지 하고 있다니 놀랬는걸.... 전화할 때 한마디 한마디에서 울 딸이 부 적 큰 것을 느낀다. 고맙구~ 계속 열심히... 홧팅!! 아참, 밥 좀 많이 먹어라 광진아! 1등 을 하다니 오늘 기분 끝내주겠네.. 축하해^.^ 짝짝짝

지현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지현아 많이 아팠니?? 얼굴을 보니 힘들어 보여!!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야... 힘들때 옆에 없어서 미안하 네 우리딸~~아프면 엄마가 챙겨준 약 먹고~ 기운 내^^화이팅!! 주말에 열심히 놀고 즐기며 기운내길 바 래^^사랑해~!! 선생님~ 얘들 챙기는게 힘들실텐데 항상 에너지 넘치는 얘기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려 욤*^^*~;;글구~~지현이 영어일기는 어때요??수업도 잘따라가고 있는지도 궁금해요....

선호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울 아들 100% 적응 하고 있구나..^^ 다 좋은데 제발 먹는거 조절 하고 정리정돈 잘 하길 바래. 네가 움직이기 힘 들지 않겠니? 쌤 선호 부탁드려요..*^^* 많은 아이들 인솔하느라 힘드시겠지만요..

재원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 고맙습니다. 재원이가 원래 겁이 많아서 그래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안정될거예요 하지만 저로서는 마음 은 아프네요 내내 일도 손에 안 잡히고... 그래도 선생님이 보살펴 주셔서 안심하고 있어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좋 은 말씀 부탁드리고요 재원이를 달래주세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재원이 어머님~ 재원이 이제 괜찮아져서 잘 생활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암벽등반을 아주 열심히 잘했 답니다^^* 걱정마셔요~ ^^ 지현이 어머님~ 지현이도 주말에 신나게 놀아서 재충전했습니다!! ^^ 영어일기도 잘 쓰고 있구요~ 수업 도 곧잘 따라갑니다. 수업에 대한 열의도 있구요.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채연이 어머님~ 채연이 날로날로 큰답니다..^^ 장원이 어머님~ 장원이 잘 지낸답니다.. ^^ 저 장원이 한테 하회탈 목걸이도 선물받았어요~ 히히 장원이 파이팅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선호어머님~ 선호도 100프로 적응하며 잘 지내요!! ^^*먹는거 조절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