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214]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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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2-14 15:58 조회1,13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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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미 쥬니어 영어캠프를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6주차를 모두 마무리 하고,
캠프 마지막 날을 맞이하였네요.
캠프 초반에는 아이들이 낯선 환경과 문화속에서 적응하느라, 조금은 힘에 부칠때도 있었는데요,
6주동안 하루하루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들을 더 많이 보낼수 있어서 저희 인솔교사는 정말 뿌듯하네요.
그동안,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 모두 큰 탈 없이 캠프생활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저희 인솔교사도 6주동안 힘든적도 종종 있었지만 아이들이 원동력이 되어 캠프를 이끌어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일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오전시간동안 점심을 먹기전까지 1-4교시 각각 50분씩 단축수업을 하였습니다.
이후, 점심식사를 한뒤 2시부터 3시반까지 FINAL TEST를 수행하였습니다.
저녁을 먹기전인 5시반까지 수학수업을 한 뒤, 호텔로 12명 아이들 모두 안전하게 현지시각 7시 귀가 하였습니다.
오늘은 마지막날을 기념하기 위해 밤참으로 Thin Pizza 두조각씩을 먹고 취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전달사항 -----------
내일일정입니다.
- 오전 8시반 호텔픽업 후 학원에 도착하여, 10시 졸업식을 시작합니다.
- 졸업식후 1시까지 점심식사를 마친후 1시반 공항으로 출발할 것입니다.
- 3시 45분 세부퍼시픽에 탑승하여,
비행기는 연착이 되지 않는 다면, 한국 현지시각 9시 5분 도착예정입니다.
다시한번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현수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연일 봄같은 기온이 아이들 돌아오는 날 많이 추워 걱정이었는데 새벽에 건강한 모습으로 잘 도착했음을 쌤들께 알 려 드립니다. 힘은 들었지만 캠프 간걸 후회하지 않는다니 참 고맙더라구요.현수와종민이가 키가 좀 컸네요 ㅎㅎ 근데 현수가 호텔에 여러가지 물건들을 놓고 왔어요 다른건 살 수 있는데 기념인 수료증도 안가져와서 참 섭섭해요 야무지게 잘 챙겨라했는데....참 많이 감사드리고 궁금한겄 있음 다시 글 올리겠음 건강하세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우리 아이들 방학인데도 아침일찍 일어나 열심히 공부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히 현지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수료증은 놓고 왔지만 저희가 캠프기간 아이들의 모습 이 담긴 사진과 캠프동안 어떻게 영어수업을 했는지 선생님들의 평가서를 함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