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15] 프리미엄 4주 조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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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09-08-15 20:31 조회78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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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조민아입니다.
오늘도 아픈 아이 없이 정상수업을 마치고 오전에는 제육볶음과 밥을, 저녁에는 콩나물비빔밥을 먹었어요. 원래 콩나물비빔밥과 간장을 비벼먹는 것인데 고추장이 없다고 투덜거리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한 번 먹고 나더니 맛있다고 한 번 더 먹는 모습을 보고 놀랐답니다.
아현이와 영희는 이번 주 일요일날 전화를 꼭 한다고 하네요. 이제 곧 출국인데도 불구하고 꼭 전화를 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필리핀과 한국간의 국제전화가 원활하지 않아서 한번 시도는 해보려구요.
재연이는 벌써부터 짐을 하나씩 싸고 있어요.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면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방에서 짐을 하나씩 정리하고 있더라구요.
윤지는 졸업식 날 빌라 대표로 스피치를 하게 되어서 준비하고 있어요. 언니들한테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보기도 하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네요.
진영이는 윤지가 졸업식 날 발표할 스피치를 도와주고 있더라구요. 맏언니에다가 영어도 제일 잘 하는 만큼 아이들이 많이 의지하고 진영이도 아이들을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지희는 오늘 깨우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일어나더라구요. 초등학생에 비해서 중학생은 저녁에 더 늦게 자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어 했는데 오늘은 스스로 일어나더라구요.
미영이는 마음에 드는 남자애가 생겼나봐요. 한 남학생이 미영이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미영이도 썩 싫어하는 눈치가 아니더라구요.^^;
내일은 일요일이지만 activity가 없고 정상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평소와 같이 정상수업을 하고 한꺼번에 짐을 싸서 복잡하지 않을 수 있도록 내일 짐도 조금씩 싸둘 거에요. 모두들 한국에 갈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은지 많이 들떠있더라구요.
오늘도 아픈 아이 없이 정상수업을 마치고 오전에는 제육볶음과 밥을, 저녁에는 콩나물비빔밥을 먹었어요. 원래 콩나물비빔밥과 간장을 비벼먹는 것인데 고추장이 없다고 투덜거리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한 번 먹고 나더니 맛있다고 한 번 더 먹는 모습을 보고 놀랐답니다.
아현이와 영희는 이번 주 일요일날 전화를 꼭 한다고 하네요. 이제 곧 출국인데도 불구하고 꼭 전화를 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필리핀과 한국간의 국제전화가 원활하지 않아서 한번 시도는 해보려구요.
재연이는 벌써부터 짐을 하나씩 싸고 있어요.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면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방에서 짐을 하나씩 정리하고 있더라구요.
윤지는 졸업식 날 빌라 대표로 스피치를 하게 되어서 준비하고 있어요. 언니들한테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보기도 하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네요.
진영이는 윤지가 졸업식 날 발표할 스피치를 도와주고 있더라구요. 맏언니에다가 영어도 제일 잘 하는 만큼 아이들이 많이 의지하고 진영이도 아이들을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지희는 오늘 깨우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일어나더라구요. 초등학생에 비해서 중학생은 저녁에 더 늦게 자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어 했는데 오늘은 스스로 일어나더라구요.
미영이는 마음에 드는 남자애가 생겼나봐요. 한 남학생이 미영이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미영이도 썩 싫어하는 눈치가 아니더라구요.^^;
내일은 일요일이지만 activity가 없고 정상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평소와 같이 정상수업을 하고 한꺼번에 짐을 싸서 복잡하지 않을 수 있도록 내일 짐도 조금씩 싸둘 거에요. 모두들 한국에 갈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은지 많이 들떠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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