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09] 프리미엄 4주 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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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09-08-09 09:49 조회89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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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vity가 있는 날입니다. 휴일인 만큼 1시간 더 자도록 했습니다.
8시에 기상해서 아침식사 후 여유있게 준비해서 10시에 큰 홀에 모여서 English Festival을 열었습니다.
현지 영어선생님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여러가지 영어관련 게임들로 이루어져 진행되었습니다.
같이 동참한 제가 오히려 즐거울 정도로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오전은 단체전으로, 오후엔 개인전'골든벨'로 순서가 짜였습니다.
호준이와 도현이는 오전에 같은 팀으로 참여했었는데 처음에 계속 1등을 지키다가 나중엔 결국 공동 2위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도현이가 집 이사하는 걸로 멀리서도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부모님 생각을 많이 하네요.
영민이와 호진이도 같은 팀으로 참가를 했는데 1등을 했어요. 1등 팀에게는 상으로 피자를. 우리애들이 잘 해 줘서 신났습니다. 영민이는 마지막 골든벨에서 선전했습니다. 아쉽게 결승게임에서 무너졌습니다.
정민이와 종석이도 같은 팀으로 경기를 했는데 안타깝게 단체전에 성적이 안 좋았습니다. 많이 아쉬웠습니다. 점심식사 후 개인전'골든벨'에서 최선을 다해 다른 친구들과 경쟁했고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비교적 활동량이 적은 Ativity였습니다만, 그래도 평일보다 훨씬 더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수업 들을 때 보다 훨씬 더 혼신의 힘을 다했으니...
웬만해선 Activity 후에 수영장 간다고들 난리를 쳤을텐데.
유익하고 재미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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