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06] 프리미엄 4주 홍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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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09-08-06 09:40 조회83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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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입니다.
오늘 아침에 아이들이 너무 일찍 기상하여 깜짝 놀랐답니다. 매일 제가 먼저 일어나 아이들을 깨웠는데 오늘은 아이들이 7시도 안되어 일어나서 저를 깨워주네요. 아침 식사 후에 정상적으로 수업이 이루어졌으며 수업이 모두 끝나고 저녁 식사 후 지금 아이들은 단어 암기를 하고 있습니다..
상우는 1:1 선생님께서 말도 많으면서 활발하여 항상 활기가 넘친다고 하네요. 오늘 상우도 돌아다니면서 선생님들께 엘리베이터 관련 에피소드를 묻고 그 상황 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수업내용을 하면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표현을 배웠다고 좋아한답니다.
성현이는 오늘 past , negative 문법을 수업하였는데 문법수업임에도 다른 수업보다 재미있어하네요. 모르는 것을 끝까지 맞추도록 유도하며 맞추면 칭찬해주는 것이 많은 동기부여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우는 그룹수업시간에 어제 저녁에 무엇을 했는지 이야기 하면서 문장을 고치고 서로 이야기 하면서 들어주지 않을 경우는 벌칙을 당하는데 그것이 노래불르기 or 엉덩이로 이름쓰기라고 하네요. 이수업이 너무 즐겁다고 하네요.
수영이는 수업하면서 영어를 배우고 영어로 한국말을 가르쳐 주는 게임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웃으면서 할수 있는 수업이었기에 재미있어 하네요. 오늘 아빠 직업이 무엇이냐고 물었는데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몰라서 오늘 저녁에 숙제로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현욱이는 단어 퍼즐 맞추기와 돌아다니며 선생님께 질문하기 모르던 선생님들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에 너무 재미있다고 합니다. 오늘 퍼즐 맞추기를 다 맞추진 못했지만 그래도 즐거워 했으며 꾸준히 단어 시험을 100점 맞고 있답니다.
민우는 그룹수업에서 게임을 통하여 단어 암기를 이어가는 게임을 진행 함 으로써 흥미도 높아 지면서 승부욕도 생김으로써 재미있어 하네요. 계속 암기도 해야하고 단어도 생각해 내야 하기에 쉽지 많은 않을 텐데 민우가 흥미있어 하여서 다행이네요.
형섭이는 비행기에 관한 글을 읽고 그글에 대해서 말하고 퀴즈까지 이야기 하면서 즐거워 하더라고요 왜이렇게 즐거워할까 했더니 그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다며 그리고 재미있어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아하네요.
시간은 어느 덧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부터 지금 까지 잘해온 만큼 마지막까지 잘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 마음이 헤이헤 질 수 도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 끝까지 열심히 하라고 웅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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