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04] 프리미엄 4주 조민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09-08-04 20:57 조회944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조민아입니다.
오늘도 정상수업을 진행했어요. 서서히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든가 봐요. 아침에 일어나는 게 싫은지 차라리 아침밥을 안 먹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모두 깨워서 아침밥은 꼬박꼬박 먹이고 있어요. 배가 아프다면서까지 안 먹겠다고 하는 아이도 있었는데 그래도 아침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침만은 조금이라도 먹이고 있어요. 졸리면 아침을 먹고 와서 조금 더 자라고 하는데 아침을 먹고 오면 잠이 깨는지 더 자는 아이들은 없더라구요.^^; 오늘 점심은 짜장밥이 나왔는데 매일 오늘만큼만 나왔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짜장밥과 같이 나온 깍두기가 너무 맛있어서 거의 한번씩 더 가서 먹었답니다.
윤지는 숙제도 꼬박꼬박 잘 해가고 있어요. 중학생은 숙제가 많은데 비해 초등학생은 그나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숙제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그래도 숙제를 빼놓지 않고 잘 해가더라구요. 4교시부터 속이 좀 안 좋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수업은 빠지지 않았어요.
재연이는 수업시간에 비교급.최상급을 배웠어요. 영어로 배우는 수업이라 비교.급.최상급이란 단어는 모르고 더 커지고 엄청 커지는 거라고 설명을 해서 아이들과 많이 웃었어요. 재연이도 웃겼는지 같이 웃더라구요.
영희는 동물 이야기에 대해서 배웠어요. 동물 이야기를 듣고, 또 그 동물이야기를 읽기도 하면서 발음 연습까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아현이는 사람 몸의 명칭에 대해서 배웠어요. 사람을 그려놓고 하나하나 집어가며 배웠는데 조금 복잡했다고 하더라구요. 약도 꼬박 챙겨먹었는데 오늘은 아픈 기색 하나 없이 다시 활발한 본연의 아현이로 돌아갔어요.
미영이는 영어로 퀴즈를 낸 다음 그 물건을 찾으러 다니는 게임 비슷한 것을 했데요. 항상 공부만 하면 지루할 것 같아서 선생님이 센스를 발휘하셨나 봐요.^^
지희는 숙제가 조금 어려웠다고 해요. 중학생들은 숙제를 항상 내주는 편인데 개성에 대해서 보고서 비슷하게 작문을 해오라고 해서 초등학생들은 숙제도 거의 없는데 중학생만 너무 많이 내준다고 투정부리더라구요. 그래도 결국 다 해갔답니다.
진영이는 학원과 과외에 대해 다른 친구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갖았다고 해요. 그냥 학원과 과외도 아니고 불법 과외와 학원이었다고 하는데 말하는데 토론하는 것이다 보니 재미있는 시간이었데요.
내일은 Ayala Mall에 가서 기념품도 사고 부모님 선물도 사는 시간을 갖을 계획이에요. 오늘 용돈을 먼저 나눠줬는데 벌써부터 기대에 차서 뭘 살지 목록표를 짜고 있더라구요. 쇼핑을 마친 후에는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한 편 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사진 많이 찍어 올릴께요.^^
오늘도 정상수업을 진행했어요. 서서히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든가 봐요. 아침에 일어나는 게 싫은지 차라리 아침밥을 안 먹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모두 깨워서 아침밥은 꼬박꼬박 먹이고 있어요. 배가 아프다면서까지 안 먹겠다고 하는 아이도 있었는데 그래도 아침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침만은 조금이라도 먹이고 있어요. 졸리면 아침을 먹고 와서 조금 더 자라고 하는데 아침을 먹고 오면 잠이 깨는지 더 자는 아이들은 없더라구요.^^; 오늘 점심은 짜장밥이 나왔는데 매일 오늘만큼만 나왔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짜장밥과 같이 나온 깍두기가 너무 맛있어서 거의 한번씩 더 가서 먹었답니다.
윤지는 숙제도 꼬박꼬박 잘 해가고 있어요. 중학생은 숙제가 많은데 비해 초등학생은 그나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숙제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그래도 숙제를 빼놓지 않고 잘 해가더라구요. 4교시부터 속이 좀 안 좋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수업은 빠지지 않았어요.
재연이는 수업시간에 비교급.최상급을 배웠어요. 영어로 배우는 수업이라 비교.급.최상급이란 단어는 모르고 더 커지고 엄청 커지는 거라고 설명을 해서 아이들과 많이 웃었어요. 재연이도 웃겼는지 같이 웃더라구요.
영희는 동물 이야기에 대해서 배웠어요. 동물 이야기를 듣고, 또 그 동물이야기를 읽기도 하면서 발음 연습까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아현이는 사람 몸의 명칭에 대해서 배웠어요. 사람을 그려놓고 하나하나 집어가며 배웠는데 조금 복잡했다고 하더라구요. 약도 꼬박 챙겨먹었는데 오늘은 아픈 기색 하나 없이 다시 활발한 본연의 아현이로 돌아갔어요.
미영이는 영어로 퀴즈를 낸 다음 그 물건을 찾으러 다니는 게임 비슷한 것을 했데요. 항상 공부만 하면 지루할 것 같아서 선생님이 센스를 발휘하셨나 봐요.^^
지희는 숙제가 조금 어려웠다고 해요. 중학생들은 숙제를 항상 내주는 편인데 개성에 대해서 보고서 비슷하게 작문을 해오라고 해서 초등학생들은 숙제도 거의 없는데 중학생만 너무 많이 내준다고 투정부리더라구요. 그래도 결국 다 해갔답니다.
진영이는 학원과 과외에 대해 다른 친구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갖았다고 해요. 그냥 학원과 과외도 아니고 불법 과외와 학원이었다고 하는데 말하는데 토론하는 것이다 보니 재미있는 시간이었데요.
내일은 Ayala Mall에 가서 기념품도 사고 부모님 선물도 사는 시간을 갖을 계획이에요. 오늘 용돈을 먼저 나눠줬는데 벌써부터 기대에 차서 뭘 살지 목록표를 짜고 있더라구요. 쇼핑을 마친 후에는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한 편 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사진 많이 찍어 올릴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